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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0 17:15
[배우] 성형이 없던 시대, 고전미 넘쳤던 여배우들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8,119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lana-romanoff
오드리 헵번 
1929년 5월 4일 - 1993년 1월 20일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thefashioncomplex
우아함의 대명사, 오드리 헵번.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hepburny
아직까지도 여러 스타들이 그녀를 오마주 하죠.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aguilera-nadir-bing-wyat
그녀가 나오면 뒷배경은 자동 블러 처리!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3x18-claudia
진하게 그려놓은 눈썹마저 사랑스러움♥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back-to-the-40s
그레타 가르보 
1905년 9월 18일 - 1990년 4월 15일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lapitiedangereuse
스웨덴 출신의 여배우인 그녀는 헐리웃의 디자이너 
에이드리언의 첫 번째 뮤즈였습니다.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sibellelin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로 기억되는데요,
이미지 참조_vebidoo
포스 ㅎㄷㄷ.
이미지 참조_pinterest l Colm McCrory
헐리우드의 초대로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다는데, 
과연 그럴만한 매력이 넘치는 미모네요!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msmildred
잉그릿드 버그만 
1915년 8월 29일 - 1982년 8월 29일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nitratediva
엄청난 콧대 높이를 자랑하는 잉그릿드 버드만.
그녀 역시 스웨덴 출신이고
178cm이라는 큰 키의 미녀였습니다.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screengoddess
불륜을 저질러 미국 영화계에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가져간 저력 있는 배우였죠.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mellarkfrosting
흑백 필름에서도 빛을 발하는 그녀의 미모.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genecurrankelly
웃는 모습은 상큼 그 자체네요!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wehadfacesthen
비비안 리 
1913년 11월 5일 - 1967년 7월 8일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phoebe-tonkin
1972년도에 개봉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비비안 리.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fyeahscarlettohara
특이하게도, 출생지는 인도인데요.
아버지의 사업 때문에 차 밭으로 유명한
웨스트 벵갈 지역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classiccreative
콧날부터 입술 라인까지 빠지는 게 없네요.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100percento
지금 데뷔했어도 톱스타가 되었을 미모!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normajeanebaker
리타 헤이워드 
1918년 10월 17일 - 1987년 5월 14일
이미지 참조_fanpop
1940년대 핀업걸의 상징인 리타 헤이워드.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clroff1
그녀는 여배우이자 무용가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ㅎㄷㄷ한 몸매.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vivianleighs
연기 생활을 하는 37년 동안 
무려 61편의 영화에 출연.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ritahayworthafreebirdinflight
이 사진은 왠지 마돈나 느낌도 나는 듯 하네요!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ohrobbybaby
그레이스 켈리 
1929년 11월 12일 - 1982년 9월 14일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laurasaxby
170cm의 훤칠한 키에 곱슬곱슬한 금발 머리!
이미지 참조_doctormacro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있는 그녀는 
모나코의 대공인 레니에 3세와 결혼하며 
모나코의 왕비가 됩니다.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tenazh
그리고 아직까지도 세계 왕족 외모 순위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죠. 
(숨멎)
이미지 참조_wordpress l stevenhager420
어느 시대에 태어났어도 
왕비가 되었을 상이네요 ㅜㅜ♥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peterotooled
엘리자베스 테일러 
1932년 2월 27일 - 2011년 3월 23일
이미지 참조_vogue
열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그녀. 
일생 동안 한 번도 타기 어렵다는 
여우주연상을 5번이나 가져갔습니다.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damelizabeth
'세기의 미인'이라는 호칭이 괜히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따라붙는 게 아니네요!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spookiecutie
놀라는 모습도 매력 터지고,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peterotooled
무엇보다 옆선에 자비가 없으십니다.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insight-jd
마릴린 먼로 
1926년 6월 1일 - 1962년 8월 5일
이미지 참조_hpvf
늘 '백치미' 이미지가 강조되는 먼로였지만,
그녀는 UCLA에서 문학 강좌를 듣고 수백 권의
장서를 모았으며, 베토벤을 즐겨 들었다고 합니다.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amorporfilmes
사생활적으로는 결혼에 3번이나 실패하는 등 
짧은 생에도 굉장히 불행했던 그녀이지만,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floranymphea
누가 뭐래도 그녀는 20세기 최고의 섹스 심벌이죠.
이미지 참조_텀블러 l brightteritajayne
언제 봐도 미소가 참 사랑스럽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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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레온o 15-01-10 19:30
   
성형이 없었던 시대?
아닐걸요? 성형의 역사는 꽤 오래됐습니다.
제가 알기론 마릴린 먼로만 해도 턱이랑 코 수술했다고 알고 있는걸요...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뿡뿡이 15-01-11 21:54
   
가슴도... 
다큐인가에서도 나왔었는데... 어릴적부터 참 불행하지 않았나 싶어요.
카랑카 15-01-10 23:23
   
성형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죠.

미녀의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영도갈매기 15-01-11 02:00
   
마릴린 몬로 성형관련 영화 했었지 않나요..

평범했던 여자가 성형해서 마릴린 몬로가 되어서 어쩌고 저쩌고 했었던..

성형전.. 성형후.. 서로 다른 여배우가 역할을 했었는데....
     
o레온o 15-01-11 07:09
   
노마진 앤 마릴린 이라는 영화일 겁니다
ZeGa 15-01-11 08:48
   
백인여성들은 지금도 얼굴보다는 몸매성형많이하지 않음?
얼굴이야 뭐 원래 이쁘니
아 너무 이쁘다..ㅠ
스포티지 15-01-11 08:49
   
성형 수술 기원전 1500년경 부터 있었습니다.

성형 수술 역사는 무려 3500년이나 되는데...무슨...성형 수술 없던 시대라고 하는지....
데굴대굴 15-01-11 14:25
   
오드리헵번, 비비안리.
뿡뿡이 15-01-11 21:55
   
다들 멋진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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