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시는 모덕분 몇몇분들이 저를 눈의 가싯처럼 여기고 카라팬으로 몰아가며,
제가 올린글에 SM과 그 기획사 여아이돌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면 무조건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달고,
저를 따돌리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시네요.
(지금도 보시면 그분만 나타나면 분쟁이 끊이질 않는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죠.사실은 제가 올린
기사나 글에 그분들 몇몇이 보기에는 언잖은 내용이 담겨 있는것을 그분들이 못 참고 분란을 유도하기
위한 댓글들을 다시는것으로 보입니다.그래서 저는 그 어떤 댓글도 달지 않아왔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된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처음에 제가 여기 왔을때의 게시판 상황은,
거의 대형기획사의 아이돌관련 내용으로 개개인의 입장을 담은 사견들이 판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 대립하는분들도 많았고 싸움도 자주 일어 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지금은 거의 망해가는 옆동네에서 주로 이주하다보니 그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는것 같은
모양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그런데 저 같은 잡덕이며 일반 연예인(주로 여성 연예인들의 동태,남자다 보니 어쩔수가 ㅋ)에나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는 게시판 이름이 방송/연예 게시판인데 왜 아이돌관련만 그것도 정확한
팩트를 확인할수 없는 주장만 난무하게 되었나 생각하며,,
주로 제가 관심있는 걸그룹이나 여성 연예인 또는 핫이슈성 사회면이나 방송가 이야기들이 나온
신문지상의 기사를 끌어서 기사와 함께 저의 간단한 소견을 적는 식으로 게시글을 작성했드랬습니다.
그건 지금도 처음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제가 올린 게시글과 댓글중 어느 한줄 한 단어도 바꾸지 않았으니까 쭈욱 긁어보시면 다 나올겁니다.
그런식으로 기사글을 전제로한 소견적기식의 게시글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었는지는 몰라도
어느새 요즘은 거의 그런식으로 모든 게시글들이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전 아 나도 이 게시판의 주도형식을 바꾼 선구자라는 자부심이 있는거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딱 어느 한부문에서만 유별나게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더란 말입니다.
그 분들과 관련된 기사 내용에만 말입니다.
그 기획사가 크기도 하고 유명한 그룹들도 많아서 팬들도 많고 다양하며 알바도 충실하겠지요.
세상사 일들이란것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나요.
당연히 그분들이 흠모하고 사랑하는 기획사나 그룹들도 사회면의 톱을 장식하게 되는수가 있어서,
저의 관심을 끌게되면 제가 이곳 게시판에 올리게 되고 당연 제 소견을 쓰게되었겠지요.
그런데,,그런데
다른 팬분들은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유독 그분들 몇몇만은 그걸 못 참고
이런걸 왜 여기 올렸느냐,
너 카라팬이지,(여기 그모덕분들은 자기들에게 불리한 내용이나 자료를 올리기만 하면 무조건 카라팬으로
몰아가는게 정례화 되어 있더만요..그것도 제 생각에는 옆집에서 그런식으로 해서 카라팬을
다 몰아낸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것들이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것 같습니다.
그바람에 카라팬분들과 친해지긴했죠.ㅋ)
심할때는 찾아가서 따지겠다.(현피 ?,,사실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몰랐었던 때라,,ㅋ
그분 지금도 여기 팬사이트에 자료 엄청 올리시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자기들 글에 댓글 달지 말라고 해서.
지금껏 그분들 글에 댓글 안답니다.
그래서 저도 제 글에는 댓글 달지 말아 달라고 몇번 이야기했었는데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더군요.
그렇게 몇년동안 함께 했으니, 그분들 몇몇에게는 제가 눈의 가시겠죠.
꼭 G를 먹여서 글 못 올리게 하고 싶겠죠.
그런데 아래에 새로운닉달고 오신분이 말씀하신것 과는 다르게 전 여기 온 이후로 한번도 경고를
받아본적도 없으며 당연히 G도 먹어 본적이 없답니다.
제가 그분들보기 싫은 글에 무엇하나 잘못된 내용이 있었다면 당연히 신고가 들어갔을테고 지금의
저는 없겠지만,,
그분들 몇몇의 의도와는 달리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겁니다.그분들 몇몇이 싫어한다는것 말고는요.
언제든지 제가 올린글에 문제가 되면 댓글로 시비걸지 말고 게시물 신고라는 좋은 제도가
있으니 그곳에 적극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가 그분들 몇몇만의 전횡이 허용된 곳이 아니자나요.
또 사람수가 많다고 해서 자기들 맘대로 할수 있는것도 아니자나요.
이곳 게시판을 옆집 게시판 처럼되게 놔 둬서 망하게 할수는 없는것이자나요.
올해는 유난히 그쪽 기획사와 그룹들에 핫잇슈들이 많이 나와서 그분들 몇몇이 싫어하는
기삿거리가 많았던것이 사실인데 다른분들이 안 올리시길래 제가 많이 올린것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더더욱 싫으셨겠지만,,
그런걸 가만히 감내하는 타팬분들이 더더욱 많은것 또한 사실입니다.
편애하고픈 맘 모르는바는 아니나 비난받을 일이 있었다면 수수히 감내해 내야하는것 또한
팬의 입장아닌가요.
무조건 기사 안나오게하고픈 맘 모르는바 아니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음이거든요..
제가 처음에 여기온 이후로 이렇게 긴 글을 쓴적이 없었는데,,
또 대꾸할 만한 가치가 없는것 아닌가 생각하며 주로 답변을 하지 않았었는데,,
오늘 새벽에 일어나 여기 생활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글 올렸습니다.
오늘도 얼른 장사준비해야겠기에 이쯤으로 가름할까합니다.
가생이 가족 여러분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맑고 밝고 건강하게..
하이고 의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