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차승원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MBC '무한도전'은 11월 22일 공식 트위터에 "상상초월. 알바의 한계에 도전한다. 특별기획 제2찬 '극한알바' 커밍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광산에서 일하는 유재석과 게스트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승원은 9년 전 '무한도전' 초창기 출연해 프로그램을 자리잡게 하는 일등 공신이었다. 당시 차승원은 쫄쫄이 의상을 입은 채 연탄 옮겨 쌓기에 임하며 극한 체험을 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굴공장에서 일하는 정형돈, 택배에 나선 하하, 박명수의 고층빌딩 외벽 청소, 정준하의 콜센터 알바 등이 예고됐다. (사진=MBC '무한도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