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닷컴'은 11월 20일 홍콩매체 말을 빌어 판빙빙이 3시간 쇼핑에 중국돈 80만위안(한화 약1억5,000만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판빙빙은 영화 '절지도망' 촬영을 위해 대만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판빙빙을 영화 촬영중 주어진 휴식 시간을 이용해 대만에 한 유명 백화점을 방문. 판빙빙은 백화점에 도착하자마자 쉼 없이 매장을 돌기 시작했고 3시간 동안 80만 위안을 사용했다.
해당 기사가 보도되자 중화권 네티즌들은 "만약 판빙빙이 배우가 아닌 일반 노동자 였다면 저만큼의 돈을 사용할 생각을 했을까. 이번일로 크게 실망했다" "판빙빙은 자신이 3시간 동안 쓴 돈이 몇명의 월급과 맞먹는 것인지는 알고 한 행동인가" 등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