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중국인들의 촌티 나는 머리스타일은 진짜 적응 안됨류 갑인듯 -_-

하.....미사 정말 팬이었는데.......차무역의 포스를 과연 재현할수 있을까...?
은채도 좀더 작고 귀여운 배우가 해야할것 같은데.....
정작 엄마가 라면 끓여주는 장면에서
한국처럼 공감대가 생길수 있을까가 관건,.,,

중국은 엄마가 뭘 끌여 줄까요? ㅎㅎㅎ

매력적인 외모라고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미사를 안봤고 미사의 팬도 아니지만 당시 임수정은 약간은 수수하면서도 화장기없고 청초하고 어린(혹은 여린)느낌인 듯 한데...지금 중국배우는 잔뜩 멋 부린 느낌이라 배역에 맞는 모습이라기 보단 컨셉 화보찍은 화려한 모델같은 느낌이네요.

전 애프터스쿨 가희?

이걸 리메이크 했었어요?-.- 언제?
미사가 벌써 10년이 되었구나.. ㅎㄷㄷㄷㄷㄷ
임수정 무지개옷, 어그부츠 참 유행이였죠 ㅋㅋ
눈의 꽃도 ㅋㅋ

색안경 안 끼고 보면 저 중국 남자 배우..연기력만 좀 되면 괜찮을 것 같긴 하네요
여배우는 그런데 정말 안 어울리네요
요건 미사를 본 사람들은 알 거라 생각합니다

남녀배우들이 인물이 괜찮네요.

중국 연예인들 패션이나 머리스타일을 편견없이 보면 나름 괜찮아요
저도 편견이 있어서 늘 촌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화려하고 원색적인 걸 중국특성으로 여기면서 봤더니 괜찮더군요
촌스럽다기보단 재밌고 이색적으로 느껴지죠 .

드라마 몇개 안 봤지만 봤던 거 중에 가장 슬펐던 드라마

여배우 진짜 얼굴 작네요
남자배우들과 같이 찍은 사진은 합성같이 보입니다
심지어 앞에 있는데... ㅋㅋ

내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저는 경상도 남자라 그런가 눈물을 잘안보이죠 그리고 무뚝뚝하고 드라마 자체를 안좋아하죠
그래서 그런가 여자들 드라마 보는이유도 별로 잘이해를 못했죠 물론 지금도 별로 이해가 잘안되요
근대 미사 보면서 드라마 보면서 처음으로 아 재미있구나 이거 스토리가 일본거 리메이크 한거가 이런생각까지 했죠 (그 당시에는 일드가 최고로 취급받던 시절이니깐요)
근대 미사보면서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 하루만에 16편까지 다봤습니다 그리고 보면서 부끄럽지만 나도 모르게 너무 슬퍼 눈물까지 나더군요 그만큼 내기억 오래 남고 대단한 작품입니다
물론 미사 뒤로 간간히 드라마는 보지만 아직까지 한번에 다보고 싶은 드라마는 없고 눈물이 날만큼 대단한 작품은 아직 못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가 최고의 드라마는 미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어본 경상도 남자는 겉으로는 터프하고 털털하고 묵묵하고 그렇지만 내면에 의외로 감성이 풍부하더군요 ㅋㅋ 표현을 못할뿐

여배우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점점점...

리메이크를 하는데 저런 디테일한 스타일링까지 다 같이할 줄이야...

임수정과 똑같은 옷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쁘네.. 혼혈아인가 ㅋㅋ

배우 얼굴들 보니 원작 느낌이 안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