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나체사진 루머에 강경대응. 11월 13일 온라인 상에는 한 남성의 나체사진이 유포됐다. 이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은 해당 사진이 김태희의 핸드폰에서 유출된 비의 나체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비 측은 이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비(본명 정지훈) 측 법률대리인 김남홍 변호사는 11월 1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사진의 눈을 안가렸으면 비가 아니라는걸 확연히 알텐데 일부러 눈을 가린거라고 판단했다. 합성을 할 능력이 안되니 눈을 교묘히 가렸다. 악의적으로 그렇게 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엔 그냥 넘기려고 했다가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