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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2 16:23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완전정복 (오늘 오후4시40분 스크린: 캐칭파이어)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6,504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13947




[헝거게임] 시리즈 완전 정복!
‘헝거게임’ 시리즈의 원작에 대하여

‘헝거게임’은 수잔콜린스의 영 어덜트 SF 소설로, 미국의 유서 깊은 대형 출판사 ‘스콜라스틱’에서 2008년 9월부터 3년에 걸쳐 3부작으로 출판된 시리즈다. ‘판엠’이라는 독재국가가 지배하는 암울한 미래 세계, 평범한 소녀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서바이벌인 ‘헝거게임’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 도서 이미지 출처: 교보문고 홈페이지

특히 원작은 스릴 넘치는 모험과 서스펜스, 사회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현실에 대한 은유를 탁월하게 담아내 대중적인 인기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게 된다. ‘헝거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47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3,650만 부를 판매한 초특급 베스트 셀러 ‘헝거게임’ 시리즈는 빌 게이츠가 꼽은 ‘내 인생의 책’, 3년 연속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USA투데이의 베스트셀러 1, 2, 3위를 석권하는 등 명성을 얻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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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3월 23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헝거게임’ 신드롬에 빠뜨렸던 영화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은 전 세계적으로 약 7억 달러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올려 현존하는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같은 해 4월 5일 개봉한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서는 12개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헝거게임’ 74년 역사상 최초로 어린 동생을 대신해 지원자로 나선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게임의 룰을 바꿔가며 생존, 끝까지 단 한 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룰을 깨고 12구역의 남자 대표 ‘피타’(조쉬 허처슨)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베스트셀러 원작 팬들을 충분히 만족하게 하며 영화도 큰 성공을 거둔 ‘헝거게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은 ‘캣니스’가 독재국가 ‘판엠’을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청소년들의 SF판타지는 물론 성인 관객들의 정치적 판타지까지 충족시키며 전 세계를 열광케 했으며 평범한 인물에서 영웅으로 발돋움하는 모습에서 쾌감을 안겨주었다.

ISSUE POINT!
<윈터스 본>(2010)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원작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며 캐스팅 제의에 응했고,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헝거게임>의 제니퍼 로렌스만큼 연기할 수 있는 액션 배우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데 이의가 없다(2012.03 포브스)”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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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개봉한 영화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는‘헝거게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애타게 영화를 기다렸던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헝거게임’은 개봉과 동시에 또다시 열풍을 일으켰으며, 약 8억 달러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헝거게임: 캣칭파이어>에서는 모든 룰을 깨고 게임의 우승자가 된 ‘캣니스’가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그녀가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자 역대 우승자들을 한데 모아 펼치는 제 75회 ‘헝거게임’인 ‘스페셜게임’이 개최되는 <헝거게임: 캣칭파이어>에서는 ‘판엠’에 대항하는 혁명군이 조직되어 사지에 몰린 ‘캣니스’를 ‘스페셜게임’으로부터 구출해 내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절대권력을 가지고 대중을 선동하기 위해 미디어를 조작, ‘캣니스’를 이용하던 ‘판엠’이 결국 그녀로 인해 위험에 처하고 음모를 꾸미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현대 사회에서도 평범하지만, 대중을 이끄는 힘을 가진 영웅에 대한 갈증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ISSUE POINT 1!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는 ‘콜드 플레이’, ‘크리스티나아길레라’, ‘이매진드래곤스’, ‘위켄드’ 등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OST 작업에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콜드 플레이’가 부른 ‘아틀라스(Atlas)’는 43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제 17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에서‘할리우드 송’을 수상하며 <헝거게임: 캣칭파이어>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위 리메인(We Remain)’ 역시 전 세계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도 국외영화 OST 차트 1위를 차지해 위용을 과시했다.

ISSUE POINT 2!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 691,247,768달러),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 864,565,663달러), 단 두 편만으로 제니퍼 로렌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액션 여배우로 2015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여성 액션영화는 흥행이 힘들다는 공식이 무색할 정도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흥행을 거듭해온 제니퍼 로렌스는 고난도 액션을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를 거머쥔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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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0일 개봉을 앞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제75회 ‘헝거게임’이 끝난 후 ‘판엠’의 무차별 폭격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 12구역의 생존자들과 ‘캣니스’가 전설의 13구역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혁명의 불꽃이자 반군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되어 세상을 구원해줄 것을 부탁받는 ‘캣니스’가 캐피톨에 대항해 본격적인 전쟁을 준비,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풍성해진 스토리로 찾아온다.

전설의 13구역의 존재가 윤곽을 드러내고 이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알마 코인’ 대통령(줄리안 무어) 등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생사를 알 수 없었던 ‘피타’는 ‘캐피톨’의 무기가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스노우’ 대통령(도날드 서덜랜드)과 ‘캣니스’ 사이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NEW ISSUE POINT!
‘헝거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는 두 가지 키워드가 기대 요소다. 사라진 줄만 알았던 전설의 13구역과 행운의 상징에서 혁명의 상징으로 확장된 의미가 있는 ‘모킹제이’가 그것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캐피톨’에 대항해 반란을 꾀하다가 오래전 파괴되었다고 알려진 13번째 구역이 지하에 건재해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어떤 공격도 감시도 피할 수 있는 반군의 절대 요새의 등장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13구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통령 ‘알마 코인’이 새롭게 등장,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줄리안 무어의 열연도 시선을 끈다.

1편에서 ‘캣니스’가 행운의 상징으로 몸에 지니고 다니던 ‘모킹제이(흉내어치)’가 ‘헝거게임’에서 그녀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준 데 이어, 2편에서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희망의 상징이 된다. 이번 시리즈의 부제이기도 한 ‘모킹제이’는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 의미와 역할을 더욱 확장하며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혁명의 상징으로 떠오르며 히로인 ‘캣니스’와 일체화되는 것, 행운과 희망의 상징으로써 대중을 위로하던 ‘모킹제이’가 이번 편에서는 펼칠 활약이 ‘헝거게임’ 시리즈를 기다리는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침내, 혁명의 불꽃이 타오른다! <헝거게임 : 모킹제이> 메인 예고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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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음 14-11-02 16:57
   
헝거게임 이 영화가 시리즈로 나온다는게 의외입니다.
액션영화치곤 전반적으로 약하고 그렇다고 내용이 심오한 영화냐 그렇지도 아닌 영화인데 의외입니다.

1.2화를 모두 봤지만...
김지랄 14-11-02 17:03
   
주인공이 너무 맘에 안들ㅇ서 안보게됨 ㅇㅇ
뭐꼬이떡밥 14-11-02 17:55
   
약먹고 만든 영화..
옛날 아놀즈 슈왈즈 제네거 나오는 런닝멘이 더 재미 있습니다.
블루레빗 14-11-02 18:01
   
이거 소설이 원작이라해서 봤었는데 겁나 지루함 억지로 2권까지 보고 포기
할리우드에서 히트 쳤다길래 영화는 소설과 다르게 잼난가해서 봤지만
주인공만 이쁘고 역시나 영화도 지루함 ㅋ
시리즈 마지막 편이지만 기대도 안됨
뻥안까고 우리나라에서 양판소설이라고 욕먹는 소설들이 저거 보다 100만배 더 잼남
하이바 14-11-03 02:10
   
전 디게 잼나게 봤는데..희안하넹.
도그나이트 14-11-03 12:11
   
영화 재미도 없고 개유치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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