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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30 15:39
[기타] ‘미녀의탄생’ 한예슬 “3년 전 사건 피할 수 없던 선택”
 글쓴이 : 똥파리
조회 : 6,622  

‘미녀의탄생’ 한예슬 “3년 전 사건 피할 수 없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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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의탄생’ 한예슬이 3년만에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탄생’(윤영미 극본, 이창민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한상진, 왕지혜, 하재숙이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를 했다. 그동안 긴 시간이었다. 나름대로 나만의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가 오래 산 건 아니지만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인생의 시련이 오는 거 같다. 사적이든 공적이든 피할 수 없는 악재가 있는데 나도 피할 수 없는 일을 겪은 거 같다. 선택이든 아니든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중요한 건 지나간 일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엄청났던 일을 겪고 지금 대중들 앞에 선 저의 앞으로의 행보에 집중해주시는 게 제가 바랄 점이다. 3년 만에 돌아오는 게 쉽지 않았다. 돌아오는 데 있어서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도 맞다. 이제는 자신있게 여러분 앞에 인사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녀의탄생’은 주부판 ‘미녀는 괴로워’로 음모와 배신에 의해 버려진 아줌마가 성형수술 후 미녀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지만 미모의 변화만으로 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아닌 내면의 행복을 찾게 된다는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13&aid=000057237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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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크루 14-10-30 15:42
   
선택을 했으면 책임도 져야지
우왕 14-10-30 15:45
   
그냥 사과하고 좋은 연기 보여주면 이미지 금방 좋아지는데
드림케스트 14-10-30 16:00
   
아가씨 왜 그러세요.
사단법인 14-10-30 16:16
   
왐마 말만들으면 피해자인줄알겟네
     
중용이형 14-10-30 22:35
   
공감. 적극적이진 않은데 약간 피해자 코스프레 느낌이 나네요.
뽐뽐뿌뿌 14-10-30 18:52
   
외노자 돈 떨어졌네
海東孔子 14-10-30 19:27
   
레슬리킴 미국에 빌딩 사놓은거 세나 받아 먹으면서 살지 왜 또 들어왔지?
무늬만 한국인 외노자들 여기서나 스타 취급해주지 자국가면 듣보취급이니 꾸역꾸역 다시 들어오는거지..
bofureturn 14-10-30 19:32
   
키이스트와 배용준의 힘이 대단하구나. 언젠간 복귀 할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케이블에서나 기회를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단번에 지상파에 주연으로 복귀한걸 보니 SBS랑 키이스트와 뒷거래가 있었겠지. SBS가 분명히 한예슬의 복귀조건으로 간판스타인 김수현의 컴백 작품을 SBS 드라마로 하자고 키이스트와 거래를 했을꺼야. 일종의 끼워팔기지.
모니터회원 14-10-30 19:48
   
스토리는 아내의 유혹이네... 점대신 성형수술인가?

성형수술 소재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가뜩이나 짱개, 섬짱개, 왜국에서 성형논란 많은데...
수연 14-10-30 20:19
   
성형외과 영업용 드라마...
godqhr 14-10-30 20:31
   
해동공자님 말처럼 무늬만 한국인 외노자 라고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듣보져 ㅋㅋㅋ
neoneo 14-10-30 22:36
   
한예슬만 뭐라 할수 없는게 제작진의 대본 장난질
스파이명월 11화에 나옴
http://bal8068.tistory.com/462
하연수 14-10-31 05:51
   
국내 드라마 제작이 실시간으로 찍는게 정상적인건 아니죠.

분명 도망간 행동은 잘 못이나...
모래곰 14-11-01 19:18
   
방송계에서 들었던 소문으로는 본인의 말처럼 성숙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나만바라바 14-11-01 23:07
   
역시 세월은
얼굴이 약간 나이들어 보이긴 해도 여전히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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