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드라마들ㅋㅋ
미생, 나쁜녀석들, 라이어게임 완전 꿀잼임ㅋ
미생은 웹툰하고 케미 백퍼에 드라마적 각색을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연출이 진짜 잘함^^
앞으로도 기대 되는 이유인데 웹툰의 포인트를 진짜 잘 따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임시완 ㅜㅜ
장그래와 임시완은 이제 한 몸ㅋㅋㅋ
약간 우울해 보이는 매력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2의 응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잼남~~
나쁜녀석들은 한국형 장르물의 업그레이드 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미 1년전에 대본은 11회까지 완성 되었있다고 해서
완성도는 걱정 안해도 될듯 합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진짜 짱인데
김상중의 카리스마는 드라마의 백미^^
캐릭터들 자리를 잡으면서 더 기대 되는 드라마^^
약간 아쉬운게 좀 설정이 과할때가 있다는 건데
4회때 경찰 특공대가 칼을 들고 나오는 장면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100여명의 조폭들이 건물을 봉쇄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무리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ㅡ.ㅡ
뭐 그래도 드라마이니^^ㅎ
아무튼 역시 큰 기대 중입니다^^
김상중 너무 멋짐ㅋㅋㅋㅋ
그리고 라이어게임
오늘 밤 11시에 3회 방영하는데 오늘 내일 기대 됩니다^^
일본 원작이 있는 드라마인데 일본에서는 중요 소재인
돈, 거짓말, 게임이라는 요소만 따오고 한국적 정서에 맞게 각색한거는 정말 잘 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일본 정서랑 국내 정서는 다르기에 대중적으로 가기위해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무튼 라이어게임은 오늘부터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1,2회때 확실히 자리를 잡지 않은듯 해서 오늘부터는 확실하게 자리를 잡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의 디테일이 살짝 떨어졌는데
2회 후반부를 보면 앞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아 앞으로 지켜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매력은 있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상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어게임의 흥망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잘만 되면 나쁜 녀석들과 함께 한국형 장르물을 업그레이드 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진짜 가을을 맞아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미드 워킹 데드 같은 퀄리티의 드라마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