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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1 11:57
[정보] 레이디스코드 사고조사 차체 결함은 없었고 과속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655  

9월3일 고속도로에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가 시속 130km/h 이상으로 달리던 차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차체 결함은 없었고 사고의 충격으로 뒷바퀴가 빠져나갔으며 이후 방호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정 결과 드러났다.

용산서부경찰서는 20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모(27)씨가 사고 당일 시속 135.7km/h로 스타렉스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도로교통안전공단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당시 도로의 규정속도는 시속 100km/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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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주스 14-10-21 12:00
   
현대자동차에 승소란?
서울남 14-10-21 12:41
   
에어백 안터는 게 치명적인 차량결함이지,,,,

애초 터지지도 않을 장식품 같은 에어백을 뺴고 그 돈을 환불해 주든가

하여간 기업 행정 입법 사법부 다 한통속 ㅎㅎ
하연수 14-10-21 12:53
   
고속도로에서 100만 달리는 차도 있나?

명불허전 흉기차 국가에서도 쉴드
     
중용이형 14-10-21 13:46
   
전 그러는데요. 과속을 한거면 과속이고 결함이면 결함인데 130 넘게 빗길을 달린것이면 도로마다 다르긴 하지만 규정속도에 비해 위험성이 많고 그런거 다 떠나서 그 부분만은 과실이고 법규위반이죠.

현기차를 비난하거나 국가를 비난하는것도 좋은데 과속부분에 대해 쉴드는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멍굴년 14-10-21 14:27
   
빗길에서 137KM는 위험하죠.
     
시루 14-10-23 09:35
   
저런 봉고차들은 설계자체가  불안정한 차예요... 차가 중심잃기 좋은 구조죠... 그런점에서 빗길에 130이상을 밟고 급브레이크를 잡은건 xx행위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매니저가 참 ㅄ같았다고 봅니다...
모니터회원 14-10-21 12:54
   
과속을 했다 하더라도 뒷바퀴가 빠져나갔는데 결함이 아니라니...
아우토반 같은데서 현기차몰다 뒷바퀴 빠져도 저건 자연스러운겁니다 라고 할건가?
이것도 에어백 충돌각처럼 특정각도는 바퀴가 빠질수 있으니 운전자가 알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라고 말할건가?
     
시차적관점 14-10-21 15:18
   
과속하다 빠진게 아니라 빗길 과속으로 전복등의 사고충격으로 빠진거라는 얘기..

그냥 빠르게 달린다고 빠진게 아니라..
          
모니터회원 14-10-21 18:49
   
제가 특정각도에서 빠진다고 쓴건 충돌 각도를 말하는겁니다.
당연히 빨리달린다고 바퀴가 빠지진 않겠지만...

부딛혔다고 바퀴가 빠지는것도 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와룡승천 14-10-21 13:13
   
빗길에 136이라니 운전하는넘 완전 정신나갔군

애꿋은 애들만 불쌍하네요
봐봐봐또이… 14-10-21 13:29
   
국과수과 차량결함을 어떻게 알아내냐 자동차 정비공들도 아니고. 갸들이 급발진이나 에어백 안터지는거 조사해낼수 있는것도 아닌데
아라미스 14-10-21 13:53
   
운전자가 덜컥 겁이나서 뒷바퀴 빠졌다고 했을수도 있고.. 정확한건 알 수가 없져...
정말 결함이 있었는지 한국은 조사결과나와도 불신이 팽배해서...
     
모니터회원 14-10-21 14:49
   
바퀴빠진 사고차량 사진이 뉴스에까지 나왔는 무슨얘기 하시는건가요?

몇년전에 동생차를 타고 가는데 횡단보도 앞에서 멈춰있는 승용차를 우회전 하던 버스가
와서 들이받고(맞은편 차선, 중앙선 침범) 경찰서를 갔는데... 버스회사 담당자가 경찰과
얘기한번 하더니 멈춰있던 동생을 가해자로 몰더이다.

빡돈 상태에서 아버지와 친구분들(해병대 전우회) 달려와 따지니 그때서야 중립적인척 하더군요.
동내 경찰 교통과도 그러는데 다른데는 오죽할까...
          
아라미스 14-10-22 11:03
   
부딪치는 충격으로 바퀴가 빠졌는지 달리다가 빠졌는지 그걸 님이 어떻게 아시는거죠?
Alucard 14-10-21 14:07
   
한국에서 현기차의 결함이 절대 인정될 수가 없죠. 최근 미국에서는 현기에서 생산된 티뷰론을 몰고 가다 과속으로 중앙선을 넘고 다른 차량과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한 10대의 유족에게 현기가 700억대의 거액을 보상해주라는 배상 판결을 한 바 있습니다.

사망자가 과속에 중앙선까지 넘었는데 어떻게 이게 말이 되냐고요? 그 원인이 현기차의 조항장치 결함에 있었죠. 조항장치에 이상이 있어서 차가 과속으로 가던중에 갑자기 방향이 비틀어져버린겁니다. 현기차의 기기 결함을 명백하게 인정한 것이죠. 더군다나 사고 전에 이런 결함이 같은 차종에서 백 차례 이상 보고 됐는데도 그간 현기가 결함을 고치기 위한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아 법원이 징벌적으로 거액의 배상 판결을 때린 겁니다.

이게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은 그 어떤 대기업이라도 불법과 비리에 관해선 얄짤없죠. 그러나 한국은 현기의 로비때문에 자동차에 관한 모든 입법이나 사고에 관한 책임 소재가 현기한테만 유리하게 돼 있습니다. 현기차의 급발진이 인정된 적이 단 한번도 없는 게 그 예죠. 한국에서는 현기차로 사고를 낸 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현기차 입장에선 그건 호갱 잘못이거든요.
     
모니터회원 14-10-21 14:54
   
심지어 미국은 시속 200Km였죠... 과속은 과속, 결함은 결함인거죠...
과속으로 결함이 상쇠될순 없는겁니다. 운전자는 과속에 대한 처벌을 받으면 되고 차량 결함은
그에따른 조치를 취해야 그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거죠.

이번 사고도 같은차종 뒷바퀴가 빠진 사례가 이미 여럿 나와 있던데...
참 미국과의 차이가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찌짐이 14-10-21 16:0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간여행 14-10-21 14:13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 80이상 달리는건 위험합니다...제가 몇번 미끌려 봐서 빗길에선 보통 80이상
안달리는데...뒤에서 100-120정도로 대부분 추월해서 가더군요...평소 시간에 쫓기니간 습관적인
과속을 하는 셈이죠...매니져 운전습관은 승차한 몇몇분한테 물어보면 금방 알수 있을겁니다.
기억상실 14-10-21 15:18
   
우리나라에서 흉기차는 절대 유죄가 안나옵니다..짜고 치는 고스톱이니까요
SSoLEE 14-10-21 15:25
   
ㅠㅠ
브리츠 14-10-21 15:36
   
이젠 국과수도 못믿는 세상...
어쩌다
싱하 14-10-21 16:24
   
차체 결함이 없는데 에어백이 안터짐? ㅋ
어쨌든 비오는날 과속했으면 운전자 과실도 큼
빌라배트 14-10-21 16:32
   
저때 비가 많이 내렸는데

시속 130키로로 달리면 당연히 사고위험이 많죠

후에 스케쥴도 없었던거 같은데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매니져 사적인 약속이 있었나...;;
지니1020 14-10-21 17:48
   
암...대한민국인데 당연히 현대차는 가장 완벽한 유토피아에서나 존재할만한 차지...그럼 당연하지...
가생가셈 14-10-21 20:10
   
안전불감증 대한민국.
뿔난혜정이 14-10-22 01:04
   
뭔가 구린냄새가 술술...
snowmon20 14-10-22 13:10
   
난 처음부터 저 매니저가 과속한걸로 알고 있었음, 원래 사고낸 운전자는 아무리 큰사고라도 자신은 안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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