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디자이너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제시카는 오는 16일 중국 상하이의 레인크로포드 백화점 1주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최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러의 수석 디자이너로서 참석하는 것.
이번 행사에는 제시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타일러 권도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타일러 권은 브랜드의 중화권 입점에 대한 처리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나봅니다.
각자가 선택한 자리에서 열심히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