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감독 저스틴 리어던)에서 미셸 모나한과 함께 한복을 입고 한국어 대사를 나눴다. 조선시대의 파격적인 러브스토리를 친한(韓)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미셸 모나한의 한국어 연기로 만날 수 있는 영상이 먼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설국열차'에서 "냄궁민수"만 연발했던 과거를 잊게 하는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완벽한 한복 차림도 눈길을 끈다.
크리스에반스 호감ㅎ 영화속 한복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