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4-10-05 04:22
[걸그룹] 엔하위키에 정리되어 있는 소녀시대 제시카 사태
 글쓴이 : 불멸1
조회 : 2,506  

13년 12월 이전.
타일러 권과 만남. 블랑그룹에 대한 계획이 시작됨(각종 매체 보도).


14년 01월.
1차 탈퇴 선언-제시카는 추가적으로 앨범을 한장 더 내고 활동을 끝낸다는 의사를 표명함(SM 엔터 공식입장, 디스패치 보도).


14년 07월.
2차 탈퇴 선언-제시카 활동 중단 의사를 비침. 소녀시대 8인과 SM 엔터가 마지막 앨범을 하고 나서 탈퇴하도록 제시카를 설득함(디스패치 보도).
추론 : 재계약 시즌과 겹치는 것으로 봐서 아마도 제시카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한 것 같음.


14년 8월 6일.
블랑 런칭-다른 8명은 특별히 반대하지 않음. 어차피 나갈 사람인지라 그냥 남은 기간만이라도 개인 활동보다 소녀시대 활동에 중점을 두기를 원함(디스패치 보도).


14년 8월 15일.
제시카 법무법인 세종과의 접촉. 이후, 탈퇴할 의사를 번복함. 이 소식이 SM 엔터와 소녀시대 8인에게도 들어간 것 같음(디스패치, 모닝와이드 보도).
추론 : 탈퇴의사를 번복한 것으로 세 가지 추측이 가능함. 탈퇴의사를 번복함으로써 향후 탈퇴소송에서 이점을 얻기 위함이거나 사업을 위해서 소녀시대 브랜드를 빌리기 위함


14년 9월 초.
소녀시대 회의소집(디스패치, 제시카 공식입장).
추론 : 정확하게 어떤 내용이 오고 갔는지 알 수 없으나 디스패치의 보도나 제시카의 공식입장을 종합하면 소녀시대 8인은 탈퇴를 가정하고 제시카의 개인적인 활동을 받아들인 상황이라 제시카가 소녀시대에 남기로 결정했다면 제시카도 개인적인 활동보다 소녀시대 활동에 주력하기를 원한 것으로 보임. 반면 제시카는 개인적인 활동도 소녀시대 활동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함. 이후에도 몇 차례 회의가 있었으나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제시카는 뉴욕으로 떠남.
출입국 자료가 있으면 명확하겠지만 제시카의 공식입장이 사실이라면 뉴욕으로 떠난 시기는 소속사에서 사업에 대한 허락을 받았다는 9월 16일 이후로 보임. 단, 여기서 알아둬야할 것은 스엠은 소속 연예인이 하는 사업을 막을 권리가 없음. 계약서에 사업과 관련한 내용이 있으면 모를까.


14년 9월 중순.
뉴욕에서 체류. SM엔터와 소녀시대 8인에게서 지속적으로 제시카에게 연락이 갔을 것으로 보이지만 명확한 자료는 없음.


14년 9월 29일.
제시카 귀국. 
추론 : SM 엔터, 소녀시대 8인과 제시카 간에 마지막 회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됨. 그러나 공식입장에서도 보이다시피 제시카는 개인활동과 소녀시대 활동의 병행을 주장한 것으로 보이고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해 퇴출결정.


14년 9월 30일.
제시카 웨이보에 자신이 퇴출됐음을 알림. 당일 오후, SM 엔터에서 공식입장을 발표.


14년 10월 1일.
제시카 공식입장 발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 살자.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네러 14-10-05 08:01
   
저 사이에 나오지 않은 내막을 모르고서야,,,

처음에 작은 규모의 블랑정도로만 생각해서 오케이 했던건 아닐까요.
그런데 막상  사업추진 상황을 보니 너무 커서 8소녀들이 황당해 한거고 이건 아니지 하며 비토.

반대로 제시카 입장에서는 야 너네들이 그만두지 말고 소시도 하며 사업해도 된다고 해서,
사업추진 상황 알려줬더니 갑자기 안된다고 하니 다른 이야기한다고 하며 황당한 심경 발표.
     
시차적관점 14-10-05 08:46
   
소시를 나간다는 의사를 밝혀서 소시브랜드가 아닌 제시카 개인의 사업을 인정한거죠..

그게 핵심입니다..
     
인아 14-10-05 15:20
   
'야 너네들이 그만두지 말고 소시도 하며 사업해도 된다고 해서'

멤버들은 그런 적 없는데요... 이미 탈퇴가 내정된 멤버였기 때문에 굳이 반대하지 않고 홍보도 해준거죠.
그런데, 제시카가 사업 시작한 후에 안나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긴거구요.
stabber 14-10-05 10:21
   
 
 
Total 182,9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00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624
36987 [기타] [포토] 박보영 디스패치....헐..;;; (5) 이기적인년 12-01 9105
36986 [방송] 김연아 맥심 화이트골드 새광고 사진 (10) 이기적인년 12-01 6773
36985 [걸그룹] 친근한 걸그룹 몸매.jgp (13) 이기적인년 12-01 10779
36984 [걸그룹] 새로뽑힌 에이핑크 센터? (2) 이기적인년 12-01 2839
36983 [해외연예] 크리스마스 공연하러왔으면 하는 밴드 (3) 민트민 12-01 1801
36982 [잡담] [K-POP 제작소] 최진호 대표 "에이핑크, 느려도 탄탄… (6) 가비야운 12-01 2495
36981 [보이그룹] B.A.P 대현 보컬트레이너 노예계약에 관한 증언 (7) 초승달 12-01 2857
36980 [정보] [단독] 오노 다이스케, 동방신기 MV 표절 논란 ‘빼… (17) 짤방달방 12-01 4121
36979 [보이그룹] "왜 스스로 노예라 했나?"…B.A.P, 계약·정산 의혹 19 (7) 요네스뵈 12-01 2492
36978 [기타] 클라라·안젤라베이비, 특급 미녀들의 만남…"화사… (6) LuxGuy 12-01 3707
36977 [걸그룹] ‘시크릿 여동생’ 소나무, 본격 데뷔 프로모션 시… (7) 꾸이꾸이 12-01 2162
36976 [걸그룹] EXID 보자, 명동거리 수백 인파 몰림 (9) 스쿨즈건0 12-01 3225
36975 [기타] 수현아 샤넌 먹는거 아니야... (5) LuxGuy 12-01 4958
36974 [아이돌] 거울아 할때 현아.. (4) 싱하 12-01 2487
36973 [방송]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이시영 웨딩사진 두두야 11-30 4276
36972 [걸그룹] 팬이 그린 수지 초상화 (6) 암코양이 11-30 5756
36971 [기타] "미생" 안영이 장그래 시구 (3) 크리스탈과 11-30 4133
36970 [아이돌] 세계판 우결의 김희철·설부 재회 . (1) 스쿨즈건0 11-30 3919
36969 [방송] 줄리엔 강 어린시절 가족사진 (1) 스쿨즈건0 11-30 4885
36968 [아이돌] 아이유 스베누 화보 움짤 (3) 암코양이 11-30 9877
36967 [걸그룹] 꽃게가 되고픈 보미 (4) 암코양이 11-30 2277
36966 [걸그룹] 전율이느껴지는 전율.gif (3) 암코양이 11-30 8042
36965 [걸그룹] 날이 추워지면 보이는 수지의 버릇 (8) 암코양이 11-30 2995
36964 [배우] 신세경 미모 최전성기 시절 (2) 암코양이 11-30 7383
36963 [배우] 후지이 미나의 취향 (15) 암코양이 11-30 5153
 <  5841  5842  5843  5844  5845  5846  5847  5848  5849  5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