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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3 01:46
[잡담] 제시카 개인사업 sm 허가 받았다 ?
 글쓴이 : 밀레니엄
조회 : 4,131  

들리는 풍문에 투자 규모만 보면 이걸 sm에서 허가해 주었다 .
 
기사를 보고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제시카 사업에서 소녀시대라는 이름값이 없으면 도저히 진행 자체가 안되는 사업인데 이걸 sm에서 개인사업으로 허가해준다.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설사 제시카 개인만 해당해서 한다고 해도 결국 sm 소속이라는 말이고 소속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계약을 어떻게 햇는지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던 sm 이 해야 정상인 상황 같은데요
 
제시카가 사업 한다고 한다면 그이익을 소녀시대 맴버 sm 공동으로 수익을 나누어야 하는데 기사만 놓고 보면 그냥 sm에서 허가해서 개인적으로 패션 사업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이 안된다고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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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투 14-10-03 01:54
   
허락을 해준건 맞는데 로열티를 에스엠과 나누기로 한 모양입니다.

소녀시대 전체에게 수익이 안 돌아갔죠.

아마 정산 이후 문제가 발생한 듯..
     
버킹검 14-10-03 02:01
   
그럼 결국 소녀시대 팔아서 돈벌어서 소속사랑 둘이서만 나눠먹는셈아님??...^^;;
가네샤 14-10-03 03:22
   
위의 로열티를 SM과 나누기로 했다는 건 증권가 찌라시쪽 얘기.(찌라시 라서 무시한다는건 아님. 나도 봄)

공식적으로 나온 얘기로는 처음엔 소녀시대 굿즈(빠순 빠돌용 상품)과 겹치니까 안된다고 했다가(소시와 스엠 모두 반대) 제시카가 자기 꿈이 디자이너니 어쩌니 해서 용인해줌.(결혼 후 탈퇴하겠다고 해서 제시카의 브랜드 런칭을 수용했다는 말도 있음. 9명이서 나눌꺼 8명이서 나누게 되니 참아주자)

근데 여기서 타일러 권이 수작질을 부림. 니가 소시라서 이 브랜드가 팔리는건데 은퇴하면 안된다느니 결혼하고도 아이돌할수 있다느니 부추겼다는 말이 있음. 실제로 먼저 은퇴 의사를 밝혔던 제시카가 뉴욕에서 타일러권을 만나고 온뒤, 돌연 법무법인 세종을 찾아가 JYJ 소송 변호사를 만나서 법률 상담을 받고, 결혼 후에도 소시 활동 하겠다고 번복. 통수맞은 스엠이 먼저 구두합의한 내용 파기하고 즉시 탈퇴처리.

대신 제시카 브랜드에 관해서는 터치 안했는데, 장기적인 경쟁력을 잃을까봐 타일러와 제시카가 언론을 통해 호소하는 상황(이미 업계에서는 두사람 사이를 다 알고 있었고, 동생 크리스탈도 언니가 시집간다는 걸 알고있던 상황에 갑자기 스엠이 뒤통수맞고 탈퇴시켰다는 설은 설득력이 없음)

제시카가 블랑에 목숨거는건 단순히 사업때문만은 아니고 이게 성공해야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디자인스쿨을 들어갈수가 있음. 안그럼 제시카 공부해서 SAT 시험 쳐야함.
     
인아 14-10-03 04:22
   
결국 탈퇴 번복이 이 사단을 만든 거인 듯하고 정황상 들어맞는데,

왜 SM입장표명에서 그 이야기가 빠진 건지 모르겠군.
청깨굴 14-10-03 06:20
   
탈퇴 번복은 말이 안됨요. 왜냐하면 제시카는 올해 8월이 계약 종료였고 앨범이 나오기 전이거든요
만약 제시카의 의견이 받아듣여지지 않았다면 제계약 자체가 없어겠지요 제계약을 했다는 말은
분명 서로간에 합의가 있었다는 말과 같아요 제시카가 sns로 했던 말이 사실이 가능성이 매우높음

또한 JYJ 소송변호사를 만낫다는 것은  스포츠 서울에서 기사가 난건데
다른 언론에서 그 변호사를 만난결과 수임은 커녕 만난적어도 없다고 극구 부인했음
이미 사건터진마당에 변호사가 만난적도 없다고 부인할 이유가 전혀 없음 터지기 전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제시카의 의견은 둘째치고 SM측의 주장대로라고 해도 제시카는 분명 앨범을 하나 낸뒤에 개인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했지요  제시카가  기존의 탈퇴 의사가 확고하다고 해도 아직은 탈퇴시기가 아니지요
지금 주장이 설득력이 있을려면 벌써 소시 정규앨범이 나왔어야됨 그래야 번복이 말이됨

아직 탈퇴시기도 아닌데 탈퇴를 번복해서 탈퇴시켰다 말이 안되자나요?

그리고  맴버나 SM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서로좋케 보기 좋은모습으로 충분히 탈퇴할수도 있는데 생뚱 강퇴 퇴출이라는건 믄가
고의적인 물먹이기나  맴버와의 심각한 불화 둘중에 하나임요

그렇게 맘에 안들었다면 8월계약종료일때 계약을 안햇어야지요
이건 일부러 물먹일려고 작정한걸로 보여짐요

그럼 제계약이후에 제시카가 소시활동에 불성실해서? 갑자기 그랬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제시카는 소시의 공식행사에 효연과 함께 가장 출석률이 높았어요. 이유는 원래좀 예능감도 없고 말수도 없고 해서 개인적인  예능이나 드라마 라디오 등등 활동이 거의 없었거든요

효연과 함께 투탑임 일없기로.... 그리고 런칭후에도 한번도 공식행사에 성실했지요 다른맴버들
다른활동으로  빠지는상황에서도 제시카 효연은 늘상 참석햇지요
정자매 활동하면서도
     
인아 14-10-03 14:08
   
탈퇴 번복이 아니라면 제시카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제시카는 탈퇴를 원했던 멤버였고 결국 탈퇴가 좀 앞당겨진 형태인데, 그렇게나 반발할 이유가 없죠.
제시카가 문제삼을 수 있는 건 기껏 왜 탈퇴시점을 당겼느냐정도인데, 현재 제시카는 탈퇴예정이 아예 없었던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애시당초 그 정도 이유로는 저렇게 일벌일 필요도 없고 그냥 조용히 쉬고있다가 좋게 나가는 게 낫죠.

세종자문이 아니더라도, 처음부터 타일러 권의 생각이 이런 식이었는 지도 모르죠.
처음부터 일단 탈퇴를 전제로 사업을 런칭한 후에, 탈퇴를 철회하고 사업을 지속해서 소녀시대 프리미엄을 유지하겠다는 계산이면 이해가 됩니다.
런칭 후에 사업철회는 굉장히 힘든 일이니 그냥 불가항력이라고 눌러앉는거죠.
SM에게만 좀 챙겨주면 멤버방출이라는 초강수는 택하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도 있을 수 있고요.

재계약 시점이 정확하게 언제인지 오피셜로 나온 게 있나요? 재계약 기사는 봤지만 그게 오피셜이었는지 정확히 시점이 언제인지 SM의 공식입장같은 게 있었는지 궁금한데, 만약 최근 재계약이 이루어진 거라면 몇일전의 제시카는 내년 탈퇴라는 SM오피셜과 정면으로 충돌되는 거잖아요.
제시카만 소녀시대로서의 계약연장이 아니고 그냥 SM과의 계약연장이라면 말이 되지만요.
시간여행 14-10-03 06:58
   
제시카가 사업관련 번복한게 문제가 아니라...병행의사표시를 분명히 햇는데 짤렸다는 겁니다.
sm이 런칭사업을 9월 16일 허락하고 ..또 사건터지고 난이후에도 개인적인 지원은 계속하겠다고 합니다.
...어제 써니라디오에서 왈..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그러면 될 문제였다...나는 어떤편에 서서 편들기 곤란했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인아 14-10-03 07:29
   
8명의 멤버들이 판단하기에 병행은 불가능하다고 봤다면 거부할 수도 있는거죠.
탈퇴시기가 당겨진 건 좀 더 내부사정이 있을 거 같긴 하지만...

근데, 써니 라디오에서 그런 내용이 있었나요. 이번 일에 대해 그런 식으로 흘렸다면 꽤 화제가 되었을텐데...
양보에 대한 멘트를 하면서 '제가 이런 말할 자격은 없네요' 이런 식으로 꼬리 붙인 건 있었다고 본거 같은데. 정확한 워딩이 그거 맞나요.
     
말랑한감자 14-10-03 08:25
   
기사엔 써니 라디오에선 그에관한 언급 없었다고 나오는데여
가생가셈 14-10-03 12:19
   
수익문제는 논란거리가 안됨. 개인사업인데 그걸 멤버랑 나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죠. 그런 식이며 연기, cf 같은 소시 누구이런 타이틀 없이 불가능한 일은 전부 n분의 1로 나워야 하는 거죠.

멤버들이 느끼기에 인내하기 어려운 수준의 활동이라 느껴서 양자택일을 원한 거고, 제시카는 욕심을 못 버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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