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4-10-02 21:38
[배우] 경찰, 배우 김부선-아파트 주민 쌍방 폭행으로 결론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276  

경찰,배우 김부선-아파트 주민 쌍방 폭행으로 결론
 
 
아파트 난방비 시비로 인한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배우 김부선(53·여)씨와 주민 윤모(50·여)씨를 서로 폭행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두 사람에 대해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다음주 초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이 사건 당일 CC(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한 결과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하다가 몸싸움이 이어지면서 서로 폭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먼저 손으로 윤씨의 가슴을 살짝 밀치긴 했지만 거의 동시에 윤씨도 손을 뻗어 얼굴을 치는 등 서로 몸싸움을 벌였다"며 "다른 주민들이 이를 말렸고 김씨에 대한 집단 폭행은 없었다"고 말했다.
 
 
 
쌍방폭행 결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클포스 14-10-02 23:04
   
김부선씨가 이런 쪽 공작에는 약한가 보네.. 이미 예상된 시나리오 인데 ㅉㅉ.. 조만간.. 폭력 어쩌구 하면서 조중동에서 또 물타기 기사 나올듯..  사진도 엄청 이상하게 딱 찍어서 메인에 올리겠지.. 다 예상된 시나리오..
진한참기를 14-10-03 04:35
   
대한민국에서 부조리를 고발하다니...ㄷㄷㄷ

대한민국에서 양심선언이니 내부고발하면

개평도 못받고 망하는거 못배웠나???
시간여행 14-10-03 06:17
   
..지난 사건요약...

1. 김부선씨 지난 3년동안 난방비리 해결 위해 개별난방 추진위원회 활동함.
(경찰에 진정서 접수되고 수사가 진행되는 중임,중간발표도 했음)

2. 9.1 부동산 대책 발표 → 서울시 재건축 기준 완화. 김부선 아파트도 해당.

3. 개별난방 전환 비용 발생 → 몇년 뒤 재건축하면 아파트 헐어버리는데 개별난방 공사비 날라감.
    전세대 전환비용이 10억이고 그 비용은 관리비예산이나 각 개인이 부담함.

4. 개별난방으로 전환하자고 주장한 김부선 재건축 가능성이 나오자 개별난방결사반대

5.적극적으로 반대하면서 재건축리모델링을 주장하여 폭행사건의 원인제공을 함.

6. 김부선 "난방비리 17년을 참았는데, 재개발 전까지 3년만 더 참자"
시간여행 14-10-03 06:17
   
김부선씨가  공동 난방으로 부당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있
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인줄 알았는데, '재건축 바라고 이 아파트
들어왔다. 미쳤다고 개별 난방하느니(?)하는 것 보니, 김부선님도 같은
사람인 것 같음.. 만약 동대표와 똑같은 위치에 있었다면, 똑같이 할 사
람일듯.. 몇년후 재건축이 되든, 안 되든, 난방 비리 때문에 싸우신 것이
라면, 개별 난방 찬성하시는게 맞습니다...

김부선씨도 비리관련 문제에 더욱 포인트룰 둬야함.
갑자기 개인적인 수익건으로 리모델링을 주장하는건 문제가 있고..
계속 개별난방을 추진해야함....그리고 아파트 관련 관리비
비리문제도 같이 수사하고 그러면 확실하게
내부고발자로써 ..정의롭다고 할수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폭행사태건도 난방비리때문이 아니고 같이 개별난방
추진하던 편끼리 ....리모델링을 갑자기 주장한 김부선씨 때문에
발생한거라 원인제공자이고...
또 이런경우 토론이나 그런걸로 반상회를 해야지 ..고압적인 자세나
폭행으로 처리하는건 문제가 있죠..

지난 사건과정이나 앞뒤 다 짤라먹고 ..기사에 난건 쌍방과실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각 아파트마다 난방비리가 이슈화되어 고발및 접수가 들어가는 상황이고
언론에서 이런걸 막거나 할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컬러머니 14-10-03 12:54
   
재건축하고 리모델링은 다른겁니다................

리모델링이 좀 더 그 과정속에 왔다갔다하는[총 소요비용이 아니라, 더러운리베이트등등의 돈들을 말하는겁니다.] 금액적인면이 상상을 초월해요.

거의 대단지 리모델링은 거대한 커넥션은 필수입니다.
 
 
Total 181,73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061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0303
36082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 ‘아홉수소년’ 종영 소감 “많은 … 가비야운 10-13 1433
36081 [배우] 리틀 손예진 (8) 암코양이 10-13 2688
36080 [배우] 이지아의 후회스런 7년 (13) 암코양이 10-13 4092
36079 [방송] 일본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 01, 강지영 컷과 여자 … (9) 영장군 10-13 3647
36078 [정보] 법원 장자연 술자리 접대 강요 인정 (6) 웃겨 10-12 3342
36077 [정보] 이유리, 연민정 따라하면 징역 13년 (4) 암코양이 10-12 3168
36076 [배우] 이민호, 日오리콘차트 두 번째 1위..한류스타 입증 (1) 에르샤 10-12 2578
36075 [배우] 그녀의 레드, 강렬…송혜교, 中 패션지 커버 (2) 암코양이 10-12 2041
36074 [아이돌] 루한 소식에 中누리꾼“중국서 성장하는게 더 낫… (31) 스쿨즈건0 10-12 6216
36073 [정보] 'SNL 코리아' 걸스데이 유라, 가슴 자신감-우… (2) 웃겨 10-12 6356
36072 [정보] 카라출신 강지영, 일본에서 먹방중? '기모노 안… (18) 웃겨 10-12 12263
36071 [정보] 나나 "세계 2위 미녀 선정,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 (17) 웃겨 10-12 3240
36070 [걸그룹] AOA의 초아 와 서태지 (23) 암코양이 10-12 5029
36069 [걸그룹] 흔한 걸그룹 무대의상 (7) 암코양이 10-12 4025
36068 [방송] 141011 SNL KOREA 걸스데이 Cut (3) LuxGuy 10-12 1631
36067 [영화] 미녀는 괴로워,중국판 제작…"중국배우 캐스팅中" (6) 스쿨즈건0 10-11 5115
36066 [아이돌] 엑소 10월 25일 예정대로 컴백 (6) 쁘힝 10-11 2291
36065 [걸그룹] [영상]초롱이는 롤 페인 (3) 다나한 10-11 3094
36064 [걸그룹] 141008 동명대 에이핑크 - My My 오하영 직캠 LuxGuy 10-11 1611
36063 [아이돌] SM 중국 멤버 이탈..이유는 결국 돈 문제 (23) 쁘힝 10-11 4829
36062 [솔로가수] 레이나 - 장난인거 알아 (Feat. 칸토) @ 엠카 뮤뱅 (2C) (6) ♡레이나♡ 10-11 1427
36061 [걸그룹] (14.10.08) 부산 동명대 축제 은지직캠 (1) 가비야운 10-11 1141
36060 [아이돌] SM 연습생들 용돈까지 받네요~ (1) 쁘힝 10-11 9320
36059 [걸그룹] 20141008 AOA 광주충장축제 초아, 설현 직캠 (2) LuxGuy 10-11 1525
36058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 동국대 등교길 (6) 잡덕만세 10-11 2679
 <  5821  5822  5823  5824  5825  5826  5827  5828  5829  5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