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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2 09:03
[잡담] 제시카 옹호하시는 분들....
 글쓴이 : mago
조회 : 4,407  

디자인 학교 다니면서 사업하면서 연예인 하겠다는 발언이 지정신 박힌 발언으로 들리세요? 저는 이말 듣자마자  내쫓길만 하네 하고 바로 이해가  되던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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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14-10-02 09:10
   
그런 걸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이런 글 보고 상처 받을 팬들의 마음을 이해하세요.
     
뻥치지마라 14-10-02 09:49
   
제시카 문제를 확실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소녀시대가 해체되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겠지요.

소녀시대가 해체되는 것이 팬들에게 더 좋다면 뭐 할말 없음.
          
맘마밀 14-10-02 14:12
   
제시카 1명없다고 무너질 그룹이 아닙니다
소녀시대를 너무 과소평가 하시네요 ㅎㅎ;
기물푸 14-10-02 09:17
   
개인생각은 걍 혼자만 생각합시다 여기가 소시게시판도 아니고
리들리 14-10-02 09:24
   
님이 더 제정신이 아닌거 같음.

남이야 어떻게 살든 그건 그 사람의 인생이고 결정인데, 제시카가 학교 다니면서 사업하면서 연예인한다고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줬나요?
그게 왜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네.
단지 소녀시대 팀과의 문제 때문에 그런거면 그걸가지고 얘길해야지, 학교다니면서 사업하는게 뭐가 문제됨?
     
mago 14-10-02 09:33
   
그게 왜 문제가 됩니까? 당신은 최소한 사회생활은 안해본사람임이 확실하네요 일반 회사원들도 저런 정신나간 소리를 하면 회사에서 해고 안될거 같습니까? 하물며 시간을 초단위로 나눠쓰는 연예인이 난 할거 다하고 다니면서 연예활동도 하겠다 하면 더욱이 솔로도 아니고 그룹활동을 하는 사람이 그런말을 하면 그걸 용납할 회사나 팀동료가 있을까요? 최소한 대학 강의시간에 조별발표라도 한번 생각해보시죠 그말은 난 이조 조원이지만 개인적인 용무가 바빠서 그러니 딴것좀 하겠다 그래도 발표시간에는 나타나줄게 이런 말입니다
     
FIFA 14-10-02 09:36
   
좀 더 자세한 사실은 모르겠지만,

학교 다니면서 사업하는게 실제로 소녀시대와 sm 피해를 주니까 탈퇴를 결정시켰겠죠.

몇년간 소녀시대의 앨범과 상품을 사온 팬의 입장이라면 제시카의 개인적인 욕심이

팀을 망가트렸다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죠. 그렇다면 충분히 욕먹을만한 일이겠구요.
     
맘마밀 14-10-02 14:14
   
피해를 안준다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죠
소녀시대가 스케쥴이 널널한 그룹도 아니고
개인사업도 사업 나름이지 대규모로 하는 사업인데
스케쥴에 지장을 안준다는 생각 자체가 웃기네요
mago 14-10-02 09:25
   
개인적인 생각을 혼자하고 싶으면 게시판을 왜 만듭니까 일기나 쓰면 되지 그리고 팬들 걱정하는 사람들이 남은 8명이 왕따를 시켰네 말았네 그런말을 쓰는겁니까?난 그사람들 보라고 쓴글인데요
Misue 14-10-02 09:39
   
음 저도 mago님 말에 동의합니다 =ㅅ=;;

제시카한텐 미안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이런 결정 내리게 된건..  제시카 본인의 탓이 크다고 생각해요.
나머지 멤버들 중에 한명이라도 그냥 넘어가자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면.. 이렇게 즉각적으로 결과가 나오진 않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는건... 확실히 8명 모두 제시카에게 실망을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의 마음을 이해해줘도 된다는건.. 사실 그건 제가 저희가 해줘야될 일이 아니라 제시카 본인이 헤아려줘야죠.
kjw104302 14-10-02 09:42
   
제시카 : Sm 잘못이 6:4로 제시카에게 문제 있다 봅니다. 먼저 제시카는 한장 앨범 활동하고 그만 둔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건 소녀시대 다른맴버들에게 배신행위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sm문제는 서로 충분히 대화를 통해 퇴출 혹은 탈퇴를 명확하게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회사 입장으로 통보 해버리니 이지경까지 온듯합니다
     
Misue 14-10-02 09:48
   
근데 그거 사실 관계는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아무리 SM이 바보라도.. 그렇게 일방적으로 했을리는 없을것 같네요. 멤버8명과 대화를 통해 어떻게 해야될지 상의하고 최종 결정을 내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예 시간을 준다는건.. 글쎄요..

나머지 멤버들의 사기를 꺽는 행위가 아닐까요?
본자아 14-10-02 09:48
   
남의 사생활을 팬이라는 이유로 이해가 안되네요
     
mago 14-10-02 10:01
   
아하 저게 사생활의 영역입니까? 저게 사생활의 범주에 들어간다는게 이해가 안되지만 사생활이라 치고  그렇다면 그 사생활의 영역에 해당되는 부분을 제발좀 대중들에게 알아달라고 먼저 까발린건 누구였을까요? 제시카에게 사생활이였다면 남은 8명에게도 사생활이였을텐데
     
mago 14-10-02 10:08
   
제가 진짜 사생활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언급안했습니다 아무리 기자랍시고 결혼이나 변호사선임 그런것까지 일일이 쫓아다니며 취재하는 정신병자들이 싫기도 하거니와 그사람들 추측보도가 죄다 사실이 아닐수도 있기때문에요 그것까지 포함해서 한번 글을 써볼까요?
갸라미 14-10-02 10:50
   
처음엔 제시카의 사업에 찬성했던 나머지 멤버 8명이 전부다 제시카의 탈퇴를 동의했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8중에 한명이라도 의견을 달리한다면 무조건 에셈을 욕할만하지만 이건 좀 다르네요.
슈슈슈슈슈 14-10-02 10:52
   
제시카가 개념없는거죠... 남자 데리고 돌아다니고 ..연습도 안하고 ... 지하고싶은데로 하고...탈퇴도 지가먼저  꺼낸말 ㅋ ㅡ좀 바보임..그런말은 나중에 하지 ㅋ 왜 먼저말하나
제네러 14-10-02 11:02
   
제시카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첨에 해도 되냐고 했을 때 해도 좋다고 나머지 8멤버가 동의를 했다면서요.
그래놓고 무슨일이 어떻게 벌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부분이 명확히 밝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이후에 하지마라 한거는 나머지 멤버들의 태도가 이상한거 아닌지요.
     
아라비카 14-10-02 11:11
   
멤버들이 동의를 한건 팀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하고싶은거 하라고 동의한걸로 보임.
근데 사업 시작하는게 워낙 빡세니 제시카가 자연스럽게 팀활동보다 사업이 주가 됨.
투자한 돈이 많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이로인해 지속적으로 제시카-팀 사이가 틀어짐.
아마 멤버들은 연초에 제시카가 했던 소녀시대 그만 두겠다는 말 때문에
그냥 감수하면서 묵인한것으로 보이고.
이후 문제가 심화된건 재계약을 통해 "소녀시대를 계속 하겠다"라고 의사를 밝힌 시점이겠죠.
제시카가 소녀시대라는 사업을 저해하는 존재가 된거.
긴급회의를 수차례 열면서 팀활동에 집중해달라는 요구를 한점에서 대부분 설명이 됨.
     
리오엘리얌 14-10-02 11:12
   
한두 명도 아니고 8명이 다같이 그런거면 제시카의 태도에 뭔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생각 아닐까요...멤버들이 자청해서 제시카의 사업 상품 홍보까지 해줬다면서요...그런데 돌아섰다? 8명이 다같이? 답은 어느정도 나오는게 아닐런지....하지만 섣부른 추측은 역시 삼가해야겠죠...
아비가일 14-10-02 11:19
   
옹호할것도 없지만... 이렇게 대놓고 깔것도 없는겁니다.
걸그룹 그정도 했으면 많이 했다고 보고요.
darkfonronier 14-10-02 11:48
   
누가 잘못했는지는 이제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SM엔터테인먼트가 욕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됬어요. 유투브에 제시카가 떠나는것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도 그렇고 지금 이게 벌써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EXO에 이어서 네번째입니다. 이쯤되면 잘잘못을 떠나서 국내팬들은 물론이고 해외팬들도 SM의 매니지먼트 능력에 강하게 의구심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제 생각에는 이번에 제시카를 어떻게든 소녀시대에 남도록 회유하지 못하면 회사 이미지에 타격이 엄청날걸로 생각됩니다. 국내외적으로 말이죠. 유투브의 한 해외팬은 SM 보이콧까지 외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시카가 떠나도 어떻게든 소녀시대를 지킨다가 아니라 제시카가 나가는순간 끝... 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맘마밀 14-10-02 12:18
   
갠적으로 저도 제시카가 팀을 위해서라기보단
개인적인 욕심때문에 팀에 피해를 준게 아닌가
싶네요 안타깝지만 더이상 악화되기전에
방출한건 sm과 소녀시대 맴버들의 판단이
오히려 잘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여행 14-10-02 13:10
   
저는 개인사업관련해서 SM위주 갑의 횡포보단 제시카쪽을 지지합니다.(아래 펌)
============================================================
1. 제시카가 올봄 내년 이후로 활동중단하겠다고 언급했다. 먼저 팀을 나가겠다고 한거다?

->표준계약서에 의거 연예인의 기본계약기간은 7년. 따라서 본인의 계약의무는 다했고 이후 본인이 자신의 미래(결혼이나 다른 진로)가 있다면 충분히 활동중지 선언할 수 있음. 적어도 결혼을 한다면 팀에 남아서 활동 못하게 차질을 주거나 자신으로 인해 아줌마 이미지가 생길 수 있으니 오히려 본인이 빠지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에 기반했을 가능성이 큼. 팀을 위하고 본인을 위한 활동중단이 맞음.

그리고 본인의 미래결정권이 있는 나이에 기본계약기간 다 채웠으니 미래를 위한 길을 택한게 잘못된게 아님. 그리고 이 결정은 유동적인거라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거.

 게다가 재계약쯤해서 다시 그룹활동을 하겠다고 재계약을 했으며 그룹스케쥴 이행하려함.

 정말 그룹을 나갈 생각이었다면 재계약을 할 필요가 없음.  그런데 그룹스케쥴 이행의지가 있음에도 돌연 강제퇴출 통보를 받음.

 

2. 사업때문에 협찬이 줄어들고 광고가 안들어온다?




->아직 의류사업이나 확장된 사업은 하지도 않음. 그게 본인이 결혼하고 활동중단 후 런칭할 수도 있고 언제할지 기약도 없음.

근데 아직 하지도 않은 사업을 두고 패션의류 사업때문에 다른 광고나 협찬이 어렵다고 핑계를 댐.

다른 연예인은 타회사 광고모델인데도 동종품목 협찬 다 들어옴.

티파니가 모업체 가방모델이라도 다른 명품 협찬 다 들어왔고 그걸 공항에서 열심히 시전해왔음.

뿐만 아니라 지디도 패션광고 모델 다수를 하는데도 샤넬이나 루이비똥 전략적 제휴 맺고 다 함.

사업때문에 협찬이 안된다는 핑계라면 와이지는 회사차원에서 제일모직이랑 소속가수들 이름걸고 사업하는데 그럼 와이지는 협찬도 어려워야 맞는건데 전혀 아님. 에셈도 이랜드랑 전략적 협력사업하지만 다 협찬과 타사 광고 들어옴. 결국 핑계라는거지.




3. 사업이 문제다?




->에셈이랑 멤버가 1차적으로 허락했고, 멤버들이 9월 양자택일 추궁했을때도 이후에 9월중순 재차 소속사대표의 허락을 받음. 결국 문제 없다는거. 실제로 문제가 있음 회사가 막거나 손실입힌걸로 소송걸텐데 오히려 허락해줌.

그리고 사업을 크게 한다고 그룹활동에 지장을 줄거라고 하지만 결국 제시카는 디자인과 홍보만 할뿐 실제적 매니지먼트와 영업, 관리감독같은 사업일은 타일러가 다 한다고 보면 됨. 원래 그런건 그쪽 전문가 팀들이 하는거지 오너는 총괄책임이지 타일러쪽 직원사람들이 다 체계적으로 일하는거임.

1인기업이 아닌거. 제시카의 역할은 디자이너이자 얼굴마담이지 사업을 운영하는게 아님. 그건 전문직원들이나 타일러가 하는거.

그리고 현재 그룹활동 이래봤자 투어밖에 없어서 지장 줄 거리도 별로 없다고 봄.




4. 팀활동에 소홀히했다?




->기본적으로 사업 론칭한지 1달됐음. 준비기간 있다해도 제크촬영 그쯤임..사업때문에 무대연습 참여 어쩌고 해봤자 실제로 그 기간동안 그룹활동으로 이루어진게 그렇게 많지 않음. 다들 개인활동하느라 더 바빴지.

그리고 표면적으로는 사업때문에 단체활동이나 무대에 빠진 전적도 없고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개인스케쥴한다고 단체무대에 빠지거나 없기가 일쑤였지.

엊그제 중국팬미팅만 해도 전날 입국했다고 뭐라하던데 미리 입국했다한들 소시전체가 모여서 연습했다는 증거도 없고 팬미팅이라는거 자체가 세트리스트와 큐시트만 쭉 살펴보고 하루 전날 맞춰보고 들어가면 되는 정도의 일임. 그러니 다른 멤버들도 팬미팅당일 출국했지. 이게 콘서트급 무대라면 소시전체가 다 전날이나 전전날 중국에 도착했어야함.

다들 팬미팅 당일 중국행 했다는건 제시카가 전날 도착해도 별 무리없는게 팬미팅이라는 증거임.




5. 양자택일해라?




사업을 런칭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어떻게 쉽사리 접어짐? 투자한 금액도 어마어마하고 관련업체와의 이해관계도 있는데 그만두라는건 투자금 다 날리라는 소리 밖에 안됨. 동네구멍가게도 한달만에 닫진 않음. 그정도로 사업이 쉽게 접어지는 문제가 아님.

그럴거면 애초에 사업하기전에 반대를 하던가 해야지.

회사나 멤버나 동의하고 시작한 일에 그렇게 바로 접으라는 소리 할게 못되고 그렇게 쉽게 접어지는 일도 아님.

더군다나 회사는 그와중에도 사업허락 다시 해줬고. 문제 없다는 소리지. 멤버들의 불만이 초래한 결과....

양자택일해라는건 결국 그냥 팀에서 나라는 소리.







어떤 이유에서건 소시를 지키기 위한 결정이었다는걸 말도 안됨. 일방적인 퇴출은 결국 팀내분인거고 이건 팀을 지키는게 아니라 팀 자멸하는거다. 결혼하기 위해 활동을 중지하게 된다해도 이건 행복한 그림으로 끝내고 이어갈 수 있는 문제였는데 굳이 그걸 미리 퇴출까지 시켜가며 끝잘낼 필요 없는거.  위에도 설명했듯이 이런저런 이유를 억지로 들어가며 제시카 죽이려하지만 실상은 제시카가 충분히 억울 할 수 있는 문제고, 나머지 멤버들의 퇴출동의는 지나치다는거.

적어도 10년넘는 믿음이 있을텐데 보듬지 못하고 고작 그걸로 내친다는건 문제가 있음. 회사도 괜찮다는걸 왜 멤버들이 굳이 양자택일을 거론하며 퇴출을 종용했는가 그게 문제인거지.
     
단테스 14-10-02 13:25
   
제시카의 일탈 행동은 예전부터 나왔죠.......대표적인 모습이...홍콩 클럽 파파라치 사진....홍콩 언론에는 도망가는 여자와 넘어진 여자가 윤아, 태연이라고 나왔지만........도망가는 여자는 제시카, 넘어진 여자는 타일러 권 친척동생 파파라치 사진 막을려고 하는 사람은 타일러권이었죠. 콘서트 하루 전날에 클럽가서 노는 정도에...모든 스케줄에 남자친구 대동하는데 그룹 활동에 지장을 주는건 당연하죠. 이미 제시카는 소녀시대 할 마음이 없었죠. 그건 결혼을 하던 사업을 하던...소시 멤버들은 다 찬성했으니....나머지 기간만 그룹 활동에 전념해 달라고 했는데...제시카는 아니었나 보네요. 중국 팬미팅 하루전에 남자친구랑 있다 오는데 말 다한거죠.
     
힉스 14-10-02 13:49
   
이 글의 내용은 최소 그룹활동 내지 사회활동, 회사생활등을 안해봤을 경우에나 나올만한 주장으로 보이네요. 단순히 동의했으니 상관없어 하는거나 지장을 줄것도 없을 거라는 둥, 얼굴 마담이라는 둥..글 쓸줄만 알고 경험은 없는 학생 정도나 쓸법한 내용이네요
     
OzricTentac 14-10-02 14:04
   
님은 소시팬이 아니라서 내용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제시카 죽이기라구요? 이곳 저곳 복사 댓글 좀 안쓰셨으면 좋겠네요. 
이 문제는 한쪽만을 뭐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애초 나갈 생각이라면 계약할 필요 없다고 했는데, 타일러 권이 부추겼던 어쨌던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제시카도 정황상 사업을 위해선 소녀시대 활동을 유지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던 거고, 그래서 맘을 바꾼 측면도 있었을 수도 있는거죠.(물론, 이점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점포도 동아시아에만 20개 가까이되는 사업인데 제시카는 투자도 많이 했으니, 신경 쓸 일 굉장히 많겠죠.
그런데 소녀시대는 여전히 스케쥴은 빠곡하고 9인 또는 몇명씩이라도 모여 해야만하는 일이 많죠.(거의 하루도 쉬는 날은 없다고 합니다) 팀원도 많은 탓인지, 안무 연습이나 이벤트 리허설, 레코딩을 1년 내내 하고있는 그룹인거는 익히 알려진거죠.  그런 일들이 이번처럼 중국에서 대규모 프로모션 하루 전날에서야 미국에서 날아와서 참여하는 식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닌 거죠.

나머지 8인 멤버, 제시카 모두 서로 아퍼하고 있는 거예요. 중국 팬미팅에서 제시카 자리, 안무 위치, 노래 파트 대신하지 않고 빈채로 놔뒀다고 합니다.  보통은 드라마 출연 등 누군가 멤버 없으면 임시로 대신하는데...  첫 팬미팅에서 막판에는 모두 울고 있었고... 
제시카가 벌이는 사업은 선글라스만이 아니라, 각종 패션 아이템에 걸쳐 있기 때문에, 소시 브랜드로서 패션 등 에서 거둬드리는 수입원이 큰 sm이  허용할 수는 없어요. 그런 걸 허용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sm도 이도저도 할 수 없으니 제시카의 개인활동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거 아닐까요. 나가서 사업하는 것은 괜찮다는 것이고 회사 이윤과 2000년 부터 sm 연습생이었던 제시카에 대한 배려도 고려한 고육지책인거죠.
제시카도 이번 사업에 본인이 제일 많이 투자한 상태에서 되돌아갈 수도 없는 사태이므로 난감하고, 이런 자신 처지를 이해 못해주는 회사나 멤버들이 야속했을테고 난감한 상황인거죠.
결국 소녀시대, 개인의 꿈, 양쪽다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인거고, 누군가를 한쪽만 뭐라할 수 없는 문제인 겁니다.
표면적으로만 알면서 같은 이야기 자꾸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더우기 소시팬도 아니면서..
맘마밀 14-10-02 14:03
   
솔직히 개인사업 규모도 그렇고 디자인스쿨 입학이라...
소녀시대가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이고 그에따른
스케쥴또한 엄청난데 이 두가지를 해가며 그룹활동을
할수있을까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여론만봐도 제시카의 개인행동으로 인한 피해로
불가피하게 방출한듯 보여지는데
한명으로 인해 팀과 소속사 모두 나락으로 떨어지느니
1명을 과감히 쳐내더라도 활동은 이어가야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시간여행님 의견은 정말 사회생활에 대해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저렇게 행동하면 그 누구라도
해고죠

걸그룹또한 사회생활이고 직장입니다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돈을 벌고 인기도 얻고,,
직장생활에서 저렇게 나밖에 모르고 자신을 위한
투자만을 할거면 모하러 직장생활 합니까
다른 직원들 피해만 주는거죠

마지막으로 제시카 1명 없다고 소녀시대가 무너지는건 아닙니다

제시카 1명 보호하자고 팀 전체가 와해될수는 없는일
제가 소시8인의 입장이였다면 저라도 방출했을겁니다
이번은 제시카가 넘  이기적이였다는게 재 생각이네요
     
시간여행 14-10-02 14:29
   
보는 시각과 관점에 따라 여러각도에서 보이는 문제거든요...
직장생활..소시팬여부 어쩌구 하면서 공격하지 마시구요...소시팬이 아니면 이일에
상관말라 이규정은 도대체 누가 정한것이고 ...저는 여기 쭉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속칭 디스패치가 낸기사위주로 상황이 돌아가서 그걸 반박하는 내용을 가져온것이고
..이 일로 인해서 나머지8명은 이제 결혼이나 각 개인사업하면 SM에서 자동방출되는
거네요..그렇죠?........맘마밀님 논리대로면 맞는것 같습니다.
SM회사측에서 어느정도 개인사업은 인정해주고 수익금정도 나누면 될거라고 생각되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SM편만 들어주면 전 할말없습니다..회사측입장과 동일하니
          
맘마밀 14-10-02 14:56
   
전 소시팬 하면서 공격하진 않았습니다...
갠적으로 소시팬은 맞지만 시간여행님께 팬이 아니라면
참견마시라는 말은 한적이 없는데...

그리고 나머지 8인은 자신이 바라는 개인적인
소망이 없을까요?
다들 있겠죠 연기자 사업 결혼 등등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소망보다는 팀이
우선이기에 당분간 포기하고 인내하며
팀을 위해 노력을 다해왔죠
이게 제시카와 다른 맴버들의 차이겠죠

sm측에서 제시카의 개인사업 인정해주고 수입금 정도 나눈다라...
소녀시대는 팀입니다
sM이 바보가 아닌이상 팀이 우선이지 제시카의 사업으로 인한
수입금이 우선일까요?
제시카도 소녀시대일때의 제시카가 브랜드파워가 높아지는것이지
제시카 1인이면 그 영향력은 미비합니다
제시카가 혼자 벌어봐야 소녀시대 전체일때 수익에
절반이나 가능할까요?

SM이 바보가 아닌이상 제시카 1명을 위해 나머지 팀원을
배제하진 않겠죠
SM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누구라도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할사람은 없을겁니다

마지막으로 다른맴버들의 사업 기타 다른 개인활동을 한다 치죠
허나 팀에 피해를 주지 않고 활동을 병행하는것과
팀에 피해를 주며 개인활동을 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죠
제시카는 누가봐도 팀에 피해를 입힐정도의 큰 사업규모이고
거기다 내년에 미국 디자인학교에 입학한다고 까지 했으니
이런 상황에 팀에 피해를 주지 않고 활동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버프홀릭 14-10-02 20:30
   
결혼이든 개인사업이든지간에요 ,,  그룹에 누가 피해를 주고 있는지를 생각해야지요 ,,
누구 나머지 8명은 소시 그룹으로 있을때 사업 하면 돈 되는거 몰라서 않하나요 ?
그 부모님들은 소시 이름걸고 크게 장사 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여?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하면 소속사 사장 해야지요 ,,
맘마밀 14-10-02 15:12
   
한마디 더 하죠
제시카도 나름 자신의 사업때문에 소녀시대 활동을
1집 더 하려고 한거 같은데
누가봐도 꼼수죠 냉정하게 보면,.,,
자신이 소녀시대일때의 제시카가 사업을 할때와
소녀시대를 떠난 자신의 사업을 생각해보면
자신이 봐도 소녀시대일때의 자신의 브랜드 파워가
높기에 나름 사업이 안정될때까지 활동하고자
했을텐데 이미 마음 떠난 사람 몇개월 더 붙어있는다고
모가 달라질까요?

다시한번 예기하지만 전 제시카 방출 찬성합니다
물론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요
SM의 반박기사 내용 이후 제시카가 반박을 아직
못하고 있기에.. 차후 어떤 내용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TikTok 14-10-02 15:22
   
누가보면 제시카가 마약배우면서 도박하면서 연예인하는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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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75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257
36995 [방송] 사유리, "일본인이기 때문에 두세 배 더 노력 " (15) 스쿨즈건0 12-02 5035
36994 [걸그룹] 리지한테 기습키스 당하네... (6) 암코양이 12-01 12870
36993 [기타] 결국 초상권 소송 포기한 윤종신 (2) 암코양이 12-01 3280
36992 [정보] 김장훈 "일본, 한류 역이용할 듯…음악으로 독도 … (35) 걍노는님 12-01 4771
36991 [방송] 걸그룹들의 반전 日예능 `출발드림팀' (10) 스쿨즈건0 12-01 4953
36990 [정보] ’조선총잡이’ 중국 4억 뷰 돌파…‘대장금’ 열… (7) 걍노는님 12-01 3075
36989 [정보] 日오리콘 '女아이돌 가창력필요?설문52.2%"無" … (49) 스쿨즈건0 12-01 7119
36988 [걸그룹] 소유 겨드랑이에 저게 뭐지?.gif (12) 이기적인년 12-01 18263
36987 [기타] [포토] 박보영 디스패치....헐..;;; (5) 이기적인년 12-01 9105
36986 [방송] 김연아 맥심 화이트골드 새광고 사진 (10) 이기적인년 12-01 6773
36985 [걸그룹] 친근한 걸그룹 몸매.jgp (13) 이기적인년 12-01 10780
36984 [걸그룹] 새로뽑힌 에이핑크 센터? (2) 이기적인년 12-01 2839
36983 [해외연예] 크리스마스 공연하러왔으면 하는 밴드 (3) 민트민 12-01 1801
36982 [잡담] [K-POP 제작소] 최진호 대표 "에이핑크, 느려도 탄탄… (6) 가비야운 12-01 2495
36981 [보이그룹] B.A.P 대현 보컬트레이너 노예계약에 관한 증언 (7) 초승달 12-01 2857
36980 [정보] [단독] 오노 다이스케, 동방신기 MV 표절 논란 ‘빼… (17) 짤방달방 12-01 4121
36979 [보이그룹] "왜 스스로 노예라 했나?"…B.A.P, 계약·정산 의혹 19 (7) 요네스뵈 12-01 2492
36978 [기타] 클라라·안젤라베이비, 특급 미녀들의 만남…"화사… (6) LuxGuy 12-01 3707
36977 [걸그룹] ‘시크릿 여동생’ 소나무, 본격 데뷔 프로모션 시… (7) 꾸이꾸이 12-01 2162
36976 [걸그룹] EXID 보자, 명동거리 수백 인파 몰림 (9) 스쿨즈건0 12-01 3225
36975 [기타] 수현아 샤넌 먹는거 아니야... (5) LuxGuy 12-01 4958
36974 [아이돌] 거울아 할때 현아.. (4) 싱하 12-01 2487
36973 [방송]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이시영 웨딩사진 두두야 11-30 4276
36972 [걸그룹] 팬이 그린 수지 초상화 (6) 암코양이 11-30 5756
36971 [기타] "미생" 안영이 장그래 시구 (3) 크리스탈과 11-30 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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