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4-10-02 05:31
[정보] 中언론 “제시카탈퇴, 중국팬 47% ‘이해 할수 없는 일’”
 글쓴이 : 제네러
조회 : 4,478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011213385410


특히 시나닷컴 측은 이번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제시카 탈퇴 문제와 관련한 중국 네티즌에 생각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 투표는 현재 약 1만여 명(10월 1일 오후 6시 기준)의 중화권 네티즌이 참여했으며 투표 참여자의 두 배에 육박하는 2만 여건의 댓글이 등록됐다.

먼저 크리스 탈퇴 소식을 접하였을 때 어떤 느낌이었느냐는 질문에 ‘놀랐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는 입장이 47.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시카를 믿는다’는 입장이 28.5%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실망했다. 이번 사건에 유감을 표한다’와 ‘믿을 수 없다. 이번 사태와 관련한 설명이 더 필요하다’가 각 14%와 10.3%를 차지했다.

이어 제시카 탈퇴하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 ‘SM 엔터테인먼트의 결정이다’가 59%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멤버들 간의 불화’, ‘제시카 개인의 문제’ 등이 20.6%와 12.1%로 그 뒤를 이었다.
........................
중국에서도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어느쪽에 더 많은 홍보효과가 있을까...

예전에 카라사태때 극적인 봉합을 이뤄내면서 일본에서 인기가 올라갔던것 처럼
이번 일도 양측이 잘 해결해내었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게 머지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시추적자 14-10-02 06:26
   
......................................................ㅇㅋ?
     
제네러 14-10-02 07:31
   
ㅋㅋ크,,
네 제발 그래좀 해주세요..
반론을 쓰시던지, 찬론을 쓸역이지..

떼로 몰려와서 떼쓰는 글,,
게시글과는 아무 상관없는 본인들 인격들어 내는 댓글 올리시지 말고요..ㅎ
          
감시추적자 14-10-02 07:35
   
인격? 당신 인성에서 인격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기나 한 것인지 자신에게 물어볼것!!
               
감시추적자 14-10-02 07:36
   
이것은 당신에게 하는 마지막 댓글입니다.
          
아이런 14-10-02 08:41
   
지난글만 봐도 당신 인격은 적나라하더만요 ㅎ
당신이야 말로 인격 그만좀 들어내는게 어떨지?ㅎ
          
stabber 14-10-02 09:19
   
수 년째 이렇게 안티질 하는 게 이해 할수 없는 일
인격을 드러내는 일이라 아갓보때만해도 좋으셨죠?
그때만해도 그쪽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매일 글 쓰고
악플 댓글 지원해주던 패밀리들이 많았었는데 진짜
답 안나오는군요 새벽부터 안티질에 몰두하시니
          
stabber 14-10-02 09:25
   
카라팬 아니시라면서 소까질하면서 왜 계속 카라 언급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이딴 식으로 팩트도 뭣도 없는 기사 갖고 와서는 뜬금없이 카라처럼
잘 봉합되서 더 인기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어제 쓴 거지같은 글에서는
쇼윈도그룹 어쩌고하면서 자극적이고 저질스럽게 글을 써놓고서는 진짜
논리라고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글이나 매일 쓰고 있으면서 거기에
계속 카라 연관 시키시는 거 보면 카라팬이 아니라 지능형 카라 안티같네요
이 사람이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데 다른 정상적인 팬들이 가만히 지켜보는
상황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선량한 다른 팬들에게 피해 가게 만들고 있는데
얼향 14-10-02 07:32
   
고생하십니다.
가생가셈 14-10-02 08:26
   
신뢰성 제로의 글. sm은 이미 중국에서 악인이니 저런 결과는 당연한 거죠. 그들에겐 사실여부 따윈 중요치 않잖아요.
Arseanal 14-10-02 08:46
   
이분은 참 이상하신 분.
모든 걸그룹을 공평히 응원하고 좋아하다가, 최근 '진사'로 인해 혜리에게 급격히 빠진 40대 유부남(딱히 소녀시대에게만 맹목적인 충성심을 부릴 하등의 이유가 없는)이 보기에도.
짤방달방 14-10-02 13:11
   
카라 그만 끌어들이시고 알아서 갈 길 가시죠 좀.
시간여행 14-10-02 13:11
   
저는 개인사업관련해서 SM위주 갑의 횡포보단 제시카쪽을 지지합니다.(아래 펌)
============================================================
1. 제시카가 올봄 내년 이후로 활동중단하겠다고 언급했다. 먼저 팀을 나가겠다고 한거다?

->표준계약서에 의거 연예인의 기본계약기간은 7년. 따라서 본인의 계약의무는 다했고 이후 본인이 자신의 미래(결혼이나 다른 진로)가 있다면 충분히 활동중지 선언할 수 있음. 적어도 결혼을 한다면 팀에 남아서 활동 못하게 차질을 주거나 자신으로 인해 아줌마 이미지가 생길 수 있으니 오히려 본인이 빠지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에 기반했을 가능성이 큼. 팀을 위하고 본인을 위한 활동중단이 맞음.

그리고 본인의 미래결정권이 있는 나이에 기본계약기간 다 채웠으니 미래를 위한 길을 택한게 잘못된게 아님. 그리고 이 결정은 유동적인거라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거.

 게다가 재계약쯤해서 다시 그룹활동을 하겠다고 재계약을 했으며 그룹스케쥴 이행하려함.

 정말 그룹을 나갈 생각이었다면 재계약을 할 필요가 없음.  그런데 그룹스케쥴 이행의지가 있음에도 돌연 강제퇴출 통보를 받음.

 

2. 사업때문에 협찬이 줄어들고 광고가 안들어온다?




->아직 의류사업이나 확장된 사업은 하지도 않음. 그게 본인이 결혼하고 활동중단 후 런칭할 수도 있고 언제할지 기약도 없음.

근데 아직 하지도 않은 사업을 두고 패션의류 사업때문에 다른 광고나 협찬이 어렵다고 핑계를 댐.

다른 연예인은 타회사 광고모델인데도 동종품목 협찬 다 들어옴.

티파니가 모업체 가방모델이라도 다른 명품 협찬 다 들어왔고 그걸 공항에서 열심히 시전해왔음.

뿐만 아니라 지디도 패션광고 모델 다수를 하는데도 샤넬이나 루이비똥 전략적 제휴 맺고 다 함.

사업때문에 협찬이 안된다는 핑계라면 와이지는 회사차원에서 제일모직이랑 소속가수들 이름걸고 사업하는데 그럼 와이지는 협찬도 어려워야 맞는건데 전혀 아님. 에셈도 이랜드랑 전략적 협력사업하지만 다 협찬과 타사 광고 들어옴. 결국 핑계라는거지.




3. 사업이 문제다?




->에셈이랑 멤버가 1차적으로 허락했고, 멤버들이 9월 양자택일 추궁했을때도 이후에 9월중순 재차 소속사대표의 허락을 받음. 결국 문제 없다는거. 실제로 문제가 있음 회사가 막거나 손실입힌걸로 소송걸텐데 오히려 허락해줌.

그리고 사업을 크게 한다고 그룹활동에 지장을 줄거라고 하지만 결국 제시카는 디자인과 홍보만 할뿐 실제적 매니지먼트와 영업, 관리감독같은 사업일은 타일러가 다 한다고 보면 됨. 원래 그런건 그쪽 전문가 팀들이 하는거지 오너는 총괄책임이지 타일러쪽 직원사람들이 다 체계적으로 일하는거임.

1인기업이 아닌거. 제시카의 역할은 디자이너이자 얼굴마담이지 사업을 운영하는게 아님. 그건 전문직원들이나 타일러가 하는거.

그리고 현재 그룹활동 이래봤자 투어밖에 없어서 지장 줄 거리도 별로 없다고 봄.




4. 팀활동에 소홀히했다?




->기본적으로 사업 론칭한지 1달됐음. 준비기간 있다해도 제크촬영 그쯤임..사업때문에 무대연습 참여 어쩌고 해봤자 실제로 그 기간동안 그룹활동으로 이루어진게 그렇게 많지 않음. 다들 개인활동하느라 더 바빴지.

그리고 표면적으로는 사업때문에 단체활동이나 무대에 빠진 전적도 없고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개인스케쥴한다고 단체무대에 빠지거나 없기가 일쑤였지.

엊그제 중국팬미팅만 해도 전날 입국했다고 뭐라하던데 미리 입국했다한들 소시전체가 모여서 연습했다는 증거도 없고 팬미팅이라는거 자체가 세트리스트와 큐시트만 쭉 살펴보고 하루 전날 맞춰보고 들어가면 되는 정도의 일임. 그러니 다른 멤버들도 팬미팅당일 출국했지. 이게 콘서트급 무대라면 소시전체가 다 전날이나 전전날 중국에 도착했어야함.

다들 팬미팅 당일 중국행 했다는건 제시카가 전날 도착해도 별 무리없는게 팬미팅이라는 증거임.




5. 양자택일해라?




사업을 런칭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어떻게 쉽사리 접어짐? 투자한 금액도 어마어마하고 관련업체와의 이해관계도 있는데 그만두라는건 투자금 다 날리라는 소리 밖에 안됨. 동네구멍가게도 한달만에 닫진 않음. 그정도로 사업이 쉽게 접어지는 문제가 아님.

그럴거면 애초에 사업하기전에 반대를 하던가 해야지.

회사나 멤버나 동의하고 시작한 일에 그렇게 바로 접으라는 소리 할게 못되고 그렇게 쉽게 접어지는 일도 아님.

더군다나 회사는 그와중에도 사업허락 다시 해줬고. 문제 없다는 소리지. 멤버들의 불만이 초래한 결과....

양자택일해라는건 결국 그냥 팀에서 나라는 소리.







어떤 이유에서건 소시를 지키기 위한 결정이었다는걸 말도 안됨. 일방적인 퇴출은 결국 팀내분인거고 이건 팀을 지키는게 아니라 팀 자멸하는거다. 결혼하기 위해 활동을 중지하게 된다해도 이건 행복한 그림으로 끝내고 이어갈 수 있는 문제였는데 굳이 그걸 미리 퇴출까지 시켜가며 끝잘낼 필요 없는거.  위에도 설명했듯이 이런저런 이유를 억지로 들어가며 제시카 죽이려하지만 실상은 제시카가 충분히 억울 할 수 있는 문제고, 나머지 멤버들의 퇴출동의는 지나치다는거.

적어도 10년넘는 믿음이 있을텐데 보듬지 못하고 고작 그걸로 내친다는건 문제가 있음. 회사도 괜찮다는걸 왜 멤버들이 굳이 양자택일을 거론하며 퇴출을 종용했는가 그게 문제인거지.
stabber 14-10-02 13:20
   
게시판에 관련 글 올라오는 거 보면 특정팬분들 아주 신나셨군요 똑같은 글 계속 올리면서 양측에서 간략해게
올린 공식입장 외에는 팬들도 확단할 수 없는 현재 상황을 누구 탓이라면서 몰아가는 거 보면 진짜 답 없습니다
그쪽 연예인 개별 활동 하는 애들도 있고 곧 들어가는데 애들도 있는데 그런 글은 안쓰고 팬도 지켜보는데 자기
생각이 맞다면서 추정하는 기사를 갖고 와서 거기서 나아가서 자신의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거 보면 신춘문예도
아니고 기사 뜰 때마다 입장 바꿔서 이쪽 욕했다 저쪽 욕했다 무슨 평상시에 소녀시대팬도 아니였던 사람들이...
하긴 평상시에도 소까글만 쓰시던 분들이니 이런 건수에서 즐겨보겠다는 거겠죠
 
 
Total 182,9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23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790
36921 [걸그룹] 에이핑크의 오븐라디오 Ep.5 (1) 가비야운 11-28 1040
36920 [MV] 배드키즈 바밤바 [MV] (1) 잡덕만세 11-28 1289
36919 [MV] 폴매카트니, 로저테일러의 지원사격 (1) 향단아 11-28 1354
36918 [걸그룹] 뮤비 탐구 수첩, 에이핑크 ‘러브(LUV)’ 편 가비야운 11-28 1502
36917 [배우] 옷 끌어내리는 클라라 (3) 스쿨즈건0 11-28 4645
36916 [기타] 인세수입에 관한 진중권과 강헌의 대담 녹취.txt (… (2) Titanium 11-28 4240
36915 [걸그룹] EXID 하니직캠을 찍은 pharkil님, 어젠 AOA 설현 찍었네… (2) 나나 11-28 3313
36914 [걸그룹] 밤샘 야근은 초롱이와 함께.jpg (7) Titanium 11-28 6190
36913 [걸그룹] 패션왕 나나 암코양이 11-27 2469
36912 [방송] 후지이미나, 섹시 이어 애교까지 `헬로이방인 (8) 스쿨즈건0 11-27 4083
36911 [기타] 본명 들으면 급친근한 연예인들 (1) 암코양이 11-27 10819
36910 [걸그룹] 싱크로나이즈드 혜리.jpg (3) Titanium 11-27 2624
36909 [배우] 여신급 미모의 기상캐스터 (6) 암코양이 11-27 3755
36908 [잡담] 퀸 몰라도 됩니다. (5) Titanium 11-27 1802
36907 [방송] 여군특집,'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9월 선정 " (3) 스쿨즈건0 11-27 4766
36906 [정보] 간만에 강예빈 트위터.jpg (2) 이기적인년 11-27 2745
36905 [걸그룹] 2NE1, 씨엘 수영장에 누워 완벽 S라인 (13) 스쿨즈건0 11-27 2765
36904 [영화] 최악의 한국 영화 best 10.jpg (15) 이기적인년 11-27 4943
36903 [방송] sbs 새로운 최연소 아나운서.jpg (4) 이기적인년 11-27 2789
36902 [보이그룹] TS엔터 "B.A.P 소송, 노예계약 요소 일절없다"(전문) (18) 이기적인년 11-27 2417
36901 [솔로가수] 윤하... 포토샵과 현실 (11) 암코양이 11-27 3068
36900 [보이그룹] B.A.P '노예계약' 소송 제기 (30) 배리 11-27 3092
36899 [해외연예] "카라 관련 질문 금지" 강지영 日 소속사 요구 (16) 배리 11-27 2727
36898 [걸그룹] 써니힐 신곡 '지우다' 뮤직비디오 됴됴 11-27 1111
36897 [솔로가수] 윤상, 신곡 '왈츠' 공개…듀엣앨범 수록곡 (1) 아리아나 11-27 1381
 <  5841  5842  5843  5844  5845  5846  5847  5848  5849  5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