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팬들이라면 제시카가 연예인으로의 개인 욕심은 없다는건 대부분 아는 사실입니다.
아이돌들이 가장 욕심내고 목표인 아이돌 가수 그만두면 연기자로의 전환은 별 생각없다는걸 인터뷰에서도 나타냈구요..(뭐~~한번 드라마 출연했다가 발연기 혹평에 자신도 재능이 없다는걸 깨달은게 크지만)
소녀시대 이후 목표는 패션,디자인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 계열에 일하고 싶다는 의견은 수시로 말해 왔어요
타 맴버들과 달리 결혼도 20대에 일찍 하면 좋을거라고 했고..
sm이 말한 앨범 한장 더 발표후 소녀시대 탈퇴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본인이 런칭한사업에 결혼 계획은 그동안 제시카가 말하던 개인적인 희망을 거의 매치시키는 조건이죠
실제로 몇몇 기사엔 재계약때 조금씩 양보한 타 맴버들과는 달리 제시카만 거의 그만둘거라고 해서 sm이 재계약에 난항을 맺었다는 내용이 있죠
결국 합의 끝에 내년에 앨범 한장 더 발매할때까지 소녀시대로 활동한다는 조건으로 재계약 했다는게 sm의 주장이죠
제시카도 나머지 맴버들도 동의를 한거고
이 사실에 제시카는 어떤 반박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탈퇴 이슈에 가장 중요하고,민감한 부분인데..
sm과 나머지 맴버들의 어차피 나가는것 결정되었고..제시카의 사업 활동으로 정상적인 소녀시대 활동에 지장이 있어
그 시기가 앞당겨 졌다는 주장은
제시카가 소녀시대 나갈 생각이 없었다..2년 이상의 재계약을 했다 주장을 하면 바로 뒤집힙니다.
근데 이미 10월에 접어 들었고..내년이래봐야 몇달 남지도 않았는데..소녀시대로 계속 있을 생각인데 sm과 나머지 8명에게 억울하게 퇴출 당했다..주장하는건 모순이라는거죠
그렇치 않습니까?
여기서 개인적인 궁예질을 해보자면..팩트가 아닌 기사와 개인적인 추측..
1년 재계약때도 그랬지만..이후에도 수시로 당장 그만둔다고 하는 의견을 내 비쳤다고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sm 공식 의견엔 일본 콘서트 투어를 마치고 난 후 7월달에도 그만두고 싶다고 했다더군요
사실상 제시카는 7월까지만 해도 억지로 소녀시대 맴버로 있었다는거지요
(개인적인 궁예론 sm이나 소시8인이 제시카의 번복을 위해 설득,노력도 상당히 했을거라고 여김니다.
sm이 제시카를 내쳐요? 제시카 사태후 불과 이틀새 sm주가가 폭락해 630억이 날아 갔는데요?
온 인터넷 난리인듯 아직 소녀시대 브랜드는 sm이나 나머지 8인에게도 중요한건겁니다
이런걸 억지로 흠짓을 왜?내요..아무리 소녀시대 8인이 싫고,sm이 싫다고 해도 말이 안되는 주장이죠)
개인적인 추측으로 이미 브랜드런칭과 타일러권과의 연애?등으로 제시카의 관심은 여기에 집중되어 있었을거라 여김니다.
근데 그렇게 소녀시대를 나가고 싶다던 제시카가 돌변합니다.소녀시대 그대로 있겠다고..
이유는 기사상으론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같이 jyj사태때 담당법인을 찾아간후에 그렇다고 나오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둘이 jyj사태를 담당한 법인을 찾아간것은 목격했다고 나오니 팩트겠죠?)
돌변한 이유는 아마 브랜드런칭에 그냥 제시카 브랜드보다는 소녀시대 제시카 브랜드라는게 홍보효과가 크기 때문이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또 개인적인 궁예질입니다.아마 제시카는 타일러권이나 투자자들로부터 소녀시대에 그대로 있는게 사업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조언을 많이 듣고 그렇게 돌리기 힘들던 잔류 결정을 한것?아닌가?하는 궁예질입니다.
jyj법무법인을 찾아간건 1년 조건인 재계약에 이미 구두로 나가기로 확정된것을 법적으로 이상없는지?확인차 아니었을까?싶습니다.이외 sm과 선글라스까지만 사업계약이 되었는데 화장품,의류까지 확정된것에 대한 법적으로 여부일 가능성도 있구요..)
대충 그럼 제시카가 내년에 나가는건 공식적으론 아무도 모르는데 잔류하면
sm도 좋고,소녀시대도 좋은것 아니냐?..당연히 저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죠..
sm이나 8인 소시맴버들 소시팬으로 누가 싫어하겠어요..
근데..기사상으로 선글라스 브랜드 런칭에서 향수,화장품,의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아시아 각국에 기하급수적으로 입점수를 늘이고..제시카는 미국 디자인 대학 입학까지 할려고 한다는 해요
선예의 절차때처럼 제시카 옆에 타일러권이 딱 붙어서 각종 행사에 같이 붙어 있구요
소녀시대 탈퇴이유가 결혼,사업(선글라스 런칭)때문인데..
결혼은 비공식이지 열애설도 큰일날 아이돌 걸그룹이 노골적으로 같이 붙어 있고
선글라스 런칭만으로도 소녀시대 못하겠다더니 화장품,의류까지 하겠다고 하고
투자는 또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입점포가 무슨 아시아 각국에..
여기에 미 대학진학까지 고려..
솔직히 이런거 다 하면서 무슨 소녀시대 그대로 있겠다구요..
이런걸 탈퇴 번복 했다고 sm이나 8인 맴버들이 좋아하겠어요?
가뜩이나 그전부터 제시카 선글라스 브랜드 런칭때문에 sm이나 소녀시대 8인맴버들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sm의 주장입니다.)
그래서 sm,제시카,8인 맴버들이 여기에 대해 조율을 했다고 합니다.
기사상으론 2~3차례 조율을 했지만 실패
(소녀시대 8인맴버들은 소녀시대냐?사업이냐?..제시카는 난 다하겠다)
그러면서 조율중 제시카는 맴버8인에게 종이 한장씩 주면서 나 한테 불만 있는거 거기에 적으라고 한뒤
미국으로 날아 갑니다.(아마 타일러권과의 만남때문이겠지요..)
미국에서 디자인 대학 진학까지 알아본것 보면(기사상)아마 제시카는 sm이나 소녀시대 8인맴버들이 자신의 주장을
어쩔수 없이 받아 들이는걸로 여겼던것 같습니다.
(sm이나 8인맴버들은 소녀시대 이미지 흠집과 자신의 위치 때문에 절대 날 못 버린다는 확신이나
8인 맴버들과의 우정?을 믿었다고 하면 억측일까요?)
미국에서 귀국후 맴버 탈퇴 소식에 바로 sns올린것 보면 그만큼 충격을 받았다는거겠죠
이상 기사상 내용과 개인적인 예측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