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4-10-01 10:27
[걸그룹] 제시카 공식입장 발표 기사 나왔네요..
 글쓴이 : 꿈꾸는자
조회 : 7,109  

 

다음은 제시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시카입니다.

저는 지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으며,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그 동안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전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사업을 계획하면서 SM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 수 차례에 걸쳐서 사업에 관해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해왔습니다.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 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습니다. 이에 소속사로부터 허락도 받았으며, 그 동안 소녀시대 활동을 소홀히 한 적이 없고, BLANC론칭 초기 한 달에 걸쳐 체결된 관련 사업 파트너와의 계약으로 사업을 중단 할 수 없는 사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선택을 하는 것은 부당한 요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소녀시대 멤버가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일이었고, 이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당황했던 저는 9월16일 소속사 대표를 만나 위와 같은 저의 입장을 전하였고, 이 자리에서 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허락을 재확인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다음날인 9월30일 예정되어있던 중국 심천 팬 미팅 행사에도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모든 소녀시대 활동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제가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측에서 제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안타까운 심경을 감출 수 없습니다.

본의 아니게 팬 분들께도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상황은 제가 결코 원했던 것이 아님을 양해 부탁 드리며, 저는 언제나 소녀시대를 아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항상 저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시카 정 드림


2014년 10월 1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내꿈과 사랑을 이루기위해 죽을때까지 노력할것이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오엘리얌 14-10-01 10:31
   
흠...오늘 뜬 디스패치 기사를 보니 오히려 그 기사가 더 아다리가 맞아떨어지던데....개인적으로 디스패치를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어쨋든 한두명도 아니고 8명이 다같이 등을 돌리게 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것 같은데 말이죠.....여기에 대한 말은 없네요....이 부분에 대해서 제시카양 스스로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은데...왠지 진흙탕 싸움의 스멜이 느껴지는군요...
꿈꾸는자 14-10-01 10:39
   
벌써 진흙탕 싸움은 시작됐어요...소녀시대 너무나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
올해는 정말 소시팬질 하기 힘드네요...이번엔 결정타고..안타깝다....
에스엠의 언론플레이와 그에 따른 마녀사냥 정말 에스엠과 분쟁이 벌어진 소속연예인마다 이렇게 몰아가는 군요..
돈이면 여론도 조작가능한 세상...하기야 기사만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계속해서 내면....여론이야 조작되는거니...역겹다...개쎔.....
스파이더맨 14-10-01 10:39
   
뭔가...띄엄띄엄 빠진것처럼 보이는데 흠...

어쨋든 각자 갈길 가기로 했으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서로에게 피해가지 않게 원만히 해결 하길 바랍니다
제네러 14-10-01 10:42
   
소시 활동에 지장이 없었다는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다른 멤버들은 연기야 라디오야 예능이야 등 다른 활동을 한것이고,
제시카는 사업 활동을 한것으로 본다면 그 둘의 차이가 없다고 봐야되는것 아닌가요..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ㅎ

아무튼 SM은 제시카 죽이기에 나서겠군요.
     
papercup 14-10-01 11:04
   
ㅋㅋㅋ 저기요 어떻게 하면 그 두가지가 같다고 생각되시나요?

'소속사'에서 잡아주는 연기와 예능활동은 어디까지나 소녀시대와 그 소속 멤버로써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개별 활동이라고 보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반면 제시카의 개인사업은 그런 개념이 아니잖아요?

소속사의 엔터테이먼트사업 중 소녀시대라는 그룹과 멤버로써 활동이 아닌
말 그대로 본인이 사업자등록내고 사업하는 일인데 어떻게 멤버들 개별활동과 같은 선상으로 놓을 수 있는 것인지 도통 제네러님 개념을 이해할 수가 없는데요?

제시카는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어요.
본인이 그렇게 큰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멤버들이 축하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을 정말정말 고마워하고 본인이 눈치껏 모든 연습이나 타멤버 스케줄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마치 멤버들의 저 호의가 본인이 마음대로 공식 스케줄만 펑크안내고 참석하면 다 되는 것인양 생각하고 멋대로 움직이니 민폐도 이런 민폐가 어디있나요?
     
힉스 14-10-01 11:38
   
같은게 아니죠..ㅎㅎ
개별활동은 공식활동중의 하나로 소속사와 소시에게 수입이 발생하는거고, 제시카 사업은 그냥 자기만 돈 벌겠다는 개인사업입니다. 소속사와 멤버의 동의를 구했다는건 공식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경우에 용인한다는건데, 만약 개인사업 스케쥴로 인해 공식활동의 공동연습에 빠진다거나 하기 시작하면 마찰을 일으키게 되어 있죠

제시카가 개인사업을 안했으면 공식스케쥴이 어떻게 변동되건 움직이기 편한데 갑작스런 스케쥴 변경이 필요한데 제시카가 자기 사업에 중요한 일정때문에 조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임xx 14-10-01 15:24
   
와...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셀 14-10-01 10:43
   
사업을 세컨으로 돌리지 않는한 힘들듯 태연팬이어서 백현과 열애소식 이후 소시에 대한 맘은 접었지만 이런 식으로 되는건 바라지 않았는데......
꿈꾸는자 14-10-01 10:47
   
제시카 입으로 미국디자인스쿨 간다고 얘기한적 없어요...결혼발표도 하지 않았죠..
모두다 언론사에서 발표한거죠...그뒤엔 에스엠이 있고....
제시카 나쁜년으로 여론몰고....제시카 죽이기 시작된거죠......
     
제네러 14-10-01 10:59
   
기획사가 무소불위의 힘을 가지기 시작하면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항상 너무 거대하고 비대해지는 기획사들에대해 감시의 눈을 계속가져가야된다고
이야기 해왔던 건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권력이나 돈 가진자편에서 서서 단물 빨아먹는거에 너무나 쉽게 익숙해져 있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가수의 팬이 되어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는건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그 뒤에 있는 기획사까지
일방적으로 빨아대는건 한번쯤 되생각해봐야할 일인겁니다.
내가 사랑하는 가수가 언제든 피해자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죠.
          
꿈꾸는자 14-10-01 11:05
   
전 개인적으로 소시에서 주현과 태연,윤아와 유리를 제시카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만...
이번일은 제시카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얼마나 억울했으면 저렇게 공식입장까지 발표했을까요..
8년의 소녀시대활동....그리고 7년의 연습생기간...이게 제시카가 걸어온 길인데...
갑자기 퇴출통보........얼마나 황당할까요.....
기숙사생 14-10-01 10:57
   
윗분들 참 웃기네요^^
제시카 죽이기라...
이상하네요.
제시카가 쓴 글마다 저격당하는건 맴버들인데
정작 제시카 죽이기 라고 하시는 군요^^

누가 누굴 죽이고 있는건지 보고도 모른다면야

뭐 할말없죠
제네러 14-10-01 11:04
   
여기나 옆집이나 여론 몰이용 기획사 알바가 있다는건 다 알려진 사실이죠.
그 알바생들을 나무라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엿한 직업전선에 계신 분이니까요..

요 몇일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것으로 보아 다른 닉을 팠거나 활동을 잠시 미루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아이런 14-10-01 11:46
   
전 당신이 알바처럼 보이는데요?ㅎ 얼마 받고 이러는건지 ㅎㅎ
          
꿈꾸는자 14-10-01 11:52
   
아이런님 전 당신이 알바처럼 보이는 군요^^
               
아이런 14-10-01 12:10
   
제네러 저 사람 옹호 하는거 보면 같은 알바 하시나 봐요? ㅎ 저사람 평소 글 보면 성향을 알 수 있을텐데 옹호하시는거 보면 ㅎㅎ
     
말랑한감자 14-10-01 16:54
   
몇년동안 스토커 처럼 sm가수들 이미지 깍는 재미로 사신분이
어디서 알바드립인가여???
시간여행 14-10-01 11:09
   
대략 정리해보면....소속사가 9월16일 사업허락....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퇴출통보 로 요약되네요.
상호양쪽이 어느정도 합의하여 이번 충격적인 사건을 정리하는 수순으로 가는걸로 보입니다.
너무 지나친 찌라시자료로부터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해두는게 좋죠...
sm이 일단 사업관련 널뛰기한것으로 해두는 모양새.
모래곰 14-10-01 11:30
   
중간에 뭔가 빈 곳이 있는 것 같군요.
처음에는 축하를 해줬는데 갑자기 돌아섰다면 뭔가 있었는데
본인만 자각을 못해서 정말 억울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머지 모든 맴버가 등을 돌렸다면 분명 참다가 그냥 넘기기에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결혼, 홍콩에 가는게 사실이면 sm을 백안시 할 것이 아니죠.
클럽활동도 아니고 사업인데.
kjw104302 14-10-01 11:31
   
8명이 등돌린건 분명 제시카한테 문제가 있는건 확실 하네요. 설마 왕따였음.. 이때까지 소녀시대 이미지는 한순간 티아라 꼴 날듯..
짤방달방 14-10-01 11:41
   
사업도 이해하고 결혼한다고 해도 축하해주겠다 들러리도 서주겠다 한건 8명인데 제시카만 피해자가 되고 있군요.
papercup 14-10-01 12:00
   
이건 문제 원인이 너무 명확해서 제3자 입장에서 냉정하게 볼 수 있는 일인데 뭔가 약자가 괴롭힘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원인제공자 : 제시카
문제사실 : 제시카의 개인사업자명의의 사업계획착수로 인한 제시카 1인 대 소속사와 소녀시대8인과의 마찰
문제확산 : 소속사의 멤버탈퇴 통보에 대해 sns를 통한 한글,영어 2종류 언어를 사용하여 문제노출.
                이때 멤버8인으로부터 배척당했음을 명시하여 소속사와의 트러블만이 아닌 소녀시대 멤버 모두를 함                께 끌어들임.

확인된 사실1 : 제시카의 sm엔터테이먼트를 통한 소속사 대 연예인으로써의 활동이 아닌 제시카 본인 개인사업                        자명의의 패션 사업을 시작하고자 함

확인된 사실2 : 소속사와 소녀시대 멤버로써의 활동이 아닌 온전하게 자연인 상태의 개인사업이지만 그룹                                과 소속사의 공적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소속사에서 양해해줌

확인된 사실3 : 소녀시대 멤버들 또한 제시카의 소녀시대를 벗어난 범위의 사업임에도 순수하게 축하해준 사실                        을 제시카의 해명글에서도 알 수 있음

확인된 사실4 : 9월 소녀시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제시카의 활동방향에 대해 명확히 해줄 것을 요구. 위 해명글에                      의하면 사업의 준비단계에서 부터 소속사와 상의를 했다고 명기했으므로 당연히 소녀시대 멤버                        들 또한 최소 그시기부터 제시카의 사업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음.
                      제시카는 이것을 '돌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멤버들을 비난했으나 본인의 해명글에 함의된 시                      간선을 추적해 보면 '돌연'이라는 것은 순전히 제시카 혼자만의 착각일 뿐, 사업추진단계부터 현                        재까지 제시카의 행보에 나머지 8명이 상당한 수준의 피로감이 있었음을 쉽게 알아낼 수 있음

확인된 사실5 : 타일러 권 이라는 비공식 연인이자 사업가의 존재. 타일러 권은 사업가이자 금융업 전문가. 제시                        카의 모든 사업 스케줄과 미국 홍콩 한국을 오가는 계획을 앞장서서 관리. 결국 제시카의 행보는                        사업가 타일러 권의 사업진행 스케줄에 따라 진행되었음을 증명.

확인된 사실6 : 시작부터 끝까지 제시카의 개인명의사업으로 인한 마찰.
                      소녀시대8명 멤버는 아무말 없이 축하해주고(해명글) 기다려주다가 9월 제시카에게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해 줄것을 요구 한것 밖에 없음.(해명글)
                      결국 제시카의 해명글에서 조차 소녀시대 8명 멤버는 아무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던 것.
                      그러나 제시카는 9월 모임으로 요구받은 질문을 그저 '돌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서운해하기
                      만했을 뿐더러 본인도 소녀시대 활동에 누를 끼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온전히 혼자만                      의 생각 일 뿐. 나머지 8인의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반증.

결론 : 소녀시대8인의 잘못은 눈꼽 만큼도 없음.
        굳이 꼽으라면 제시카가 이렇게 까지 둔감할 줄 알았다면 그 이전에 다잡아 줬어야 했다는 것일 뿐...
시간여행 14-10-01 12:12
   
..사실 이사건 관련해서 제일 싱글벙글하는건 sm이라고 봐요.
당일 주식하락이 4%였으나..통상 주식장하락폭 6%에 못미치는 양호한 상패였고..
악재도 이미 반영되서 ..오히려 불안요소가 제거 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되려... 지금 멤버들이 스스로 자처해서 자기발목에 족쇄채운걸로 봐야 합니다.
우리들은 앞으로  3년간 개인사업과 결혼 안한다고 선언하는 거랑 마찬가지지요.
스스로 개인사업 안하겠다고하니 sm입장에서 사업관련 론칭 갑의 위치에 있게 되는겁니다.
월렛 14-10-01 12:12
   
근데 사업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자기 이름걸고 하는 건데 소시활동에 소흘하지 않았다는것이 말이 되나? 앨범 한장만 더 내고 활동 그만하겠다고 했다는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네.
탱귤 14-10-01 12:47
   
이런건 한쪽말만 들어선 아무것도 확언할 수 없으니 소녀시대 나머지 멤버들 말도 들어봐야 정황파악이 가능해질듯
무엇때문에 몇년간 함께해온 멤버들이 서로 등돌리게끔 했나..돈인지 꿈인지..
이건 제 3자는 모르는일이지요 더 지켜봐야합니다
     
랴옹 14-10-01 13:32
   
긁적긁적.
그냥 제시카의 해명으로 명확하네요. 제시카가 문제였다는게.
나머지 사람들의 이야기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사회 경험 없는 어린 친구라는게 명확해 보이는 글이군요. 쯔쯔.
     
오뎅거래 14-10-01 14:33
   
말잘못하면 왕따설 유포 됌 괜히 스스로 똥밭에 가지 않는게 좋음
대응 잘하고있는거임 똥밭에 구르는건 소속사에서 대신 해줘야하는거임
랴옹 14-10-01 13:38
   
어찌보면.
이리도 명확하게 '내가 문제였습니다' 라는 내용을
해명이라고 발표하는 걸 보면,
나름 순수하다고 할 수도 있을려나... 싶기도 하고.
본인은 자신의 잘못이 없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는 거겠죠.
단테스 14-10-01 14:09
   
팀을 우선시 한다는 사람이...홍콩 공연 하루 앞두고 남자친구랑 클럽가서 만취 상태에서 파파라치에 찍히고....태연,윤아라고 나왔던 홍콩 파파라치 샷은 제시카 랑 남자친구 친척이라네요.ㅎㅎ
리얼싸커 14-10-01 14:32
   
원래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는 자기 자신만 모를뿐 주변사람이나 주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다 알죠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너 이건좀 아니다 너 이건 잘못된거 같다라고 애기해줘도 잘모릅니다
저도 남들보기엔 좀 아닌행동을 했을때 주변에서 그러지 말라고 말해줬는데 전 제가 멀 잘못한지
인지하지 못해서 그냥 마냥 억울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제가 잘못한게 맞더군요
자기가 머가 잘못되고 왜 그들이 돌아섰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거같네요 연습생 기간까지
합쳐서 10년넘은 회사가 돌아선건 이해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10년넘게 같이 활동한 8명전부
등을 돌렸다면 마냥 억울하다고 하기엔 저로선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얄롱 14-10-01 14:54
   
저도 살면서 뼈저리게 느낀게 상대방이 나한테 어떻게 대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상대방이 그렇게 할수밖에 없도록 내가 어떻게 행동했냐가 더 중요하더군요.
전자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계속 남탓만 하며 살듯 .
임xx 14-10-01 15:22
   
<BLANC론칭 초기 한 달에 걸쳐 체결된 관련 사업 파트너와의 계약으로 사업을 중단 할 수 없는 사정>

이 부분이 제시카와 소속사 그리고 멤버간에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부분이죠
사업 확장...처음 약속과 다른 무리한 진행이 동반 됐다는 뜻
sm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닌 이익창출이 목적인 거대기업
소녀시대 관련해서 제시카와 비슷한 사업에 진출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
이런걸 묵과 한다면 회사 자체의 근간이 무너질 수 있죠.
수익이 다른곳으로 다 빠져 나가는데 누가 투자를?
더불어 멤버들의 금전적 문제와도 직결 되는 부분이고
제시카나 sm이나 처음 생각과는 달리 어어 하는 사이
몸집이 커져 버린 사업이 문제인데
사회 경험 없이 큰 사업 진행 하는 배경에는
그 권이라는 사람이 있어서라고 봅니다.
이 모든 사건의 원흉
나운 14-10-01 17:03
   
제시카가 앨범 한장만 더내고 탈퇴할거라고 이미 회사에 통보해놓은 상황에서

개인사업을 빌미로 본업인 소녀시대활동에 차질이 생길만한 잘못을했다고밖에 생각이안드네요...

제시카 해명글에서 15년간 함께한 동료들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는 말은 오히려

단단히 9명멤버로 오래갈거같았던 소녀시대 멤버들이 제시카 자신에게 느꼈을 배신감임을 왜모를까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전체를 흐리는 제시카에 등돌린 멤버들의 모습에서

소녀시대자체의 존속을 중요시하는 8명의 생각임이 다시한번 드러난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막은 잘모르겠지만...시간이 좀 지나고 잠잠해지면 제시카 본인이 얼마나 개인적이었는지

문득 스스로 느끼지않을까요.마지막까지 멤버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멍굴년 14-10-01 17:13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알바로 몰고 가는것만큼 단순한 사고 방식도 없죠.
플로에 14-10-01 18:13
   
;;;;;;
안녕, 제시카....- ㅁ-;
휴로이 14-10-01 18:45
   
이상 제시카 떡실신설!!
 
 
Total 183,0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54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064
36936 [정보] 장예원 숙명여대 홍보모델 시절 (3) 스쿨즈건0 11-29 9604
36935 [영화] 호불호 갈리는 3대영화 申 (3) 이기적인년 11-28 3019
36934 [기타] 개취로 연예인중 가장 미남이라고 생각하는 ? (24) 이기적인년 11-28 11118
36933 [방송] 장백지 15살부터 흡연 ,금연 비법은 " (5) 스쿨즈건0 11-28 3692
36932 [정보] MBC YouTube 채널 한국 내 서비스 중단 공지 (13) 오캐럿 11-28 3486
36931 [배우] 피노키오 수목드라마시청률 1위에 연기력까지 호… (5) 에르샤 11-28 7251
36930 [방송] 믿고 보는 케이블 드라마, 줄줄이 새 시즌 준비…… (7) 가비야운 11-28 2308
36929 [배우] 열아홉 내조의 여왕 (1) 암코양이 11-28 1928
36928 [기타] 엠넷 스타애장품 경매 기부행사 낙찰가격 (2) 암코양이 11-28 4035
36927 [정보] 에이핑크vs박효신, 닷새째 음원차트 1위 치열한 … (1) 가비야운 11-28 1551
36926 [정보] 유상무 주점에서 사진 찍힘.jpg (6) 이기적인년 11-28 3022
36925 [정보] 천이슬-양상국, '결별' (12) 스쿨즈건0 11-28 3234
36924 [방송] 故 신해철, 수술실서 나온 후 "그들이 내 몸에 무슨… (8) Titanium 11-28 3600
36923 [배우] 블랙박스에 찍힌 탤런트 김혜리 만취 사고 (8) 암코양이 11-28 2736
36922 [잡담] 다듀, 박정현과 감금 코믹 인증샷 “누나까지 왜 … 아리아나 11-28 1731
36921 [걸그룹] 에이핑크의 오븐라디오 Ep.5 (1) 가비야운 11-28 1040
36920 [MV] 배드키즈 바밤바 [MV] (1) 잡덕만세 11-28 1289
36919 [MV] 폴매카트니, 로저테일러의 지원사격 (1) 향단아 11-28 1354
36918 [걸그룹] 뮤비 탐구 수첩, 에이핑크 ‘러브(LUV)’ 편 가비야운 11-28 1502
36917 [배우] 옷 끌어내리는 클라라 (3) 스쿨즈건0 11-28 4645
36916 [기타] 인세수입에 관한 진중권과 강헌의 대담 녹취.txt (… (2) Titanium 11-28 4240
36915 [걸그룹] EXID 하니직캠을 찍은 pharkil님, 어젠 AOA 설현 찍었네… (2) 나나 11-28 3313
36914 [걸그룹] 밤샘 야근은 초롱이와 함께.jpg (7) Titanium 11-28 6190
36913 [걸그룹] 패션왕 나나 암코양이 11-27 2469
36912 [방송] 후지이미나, 섹시 이어 애교까지 `헬로이방인 (8) 스쿨즈건0 11-27 4083
 <  5841  5842  5843  5844  5845  5846  5847  5848  5849  5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