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불멸2000년대(2000년~2009년) 대표가수는 소녀시대http://blog.daum.net/2000topgirl/7
뮤지션 태티서는, 소녀시대 보컬 쓰리탑이 유닛활동하는, 현시대 최고의 3인조 댄스가수
가수가 의견차이로 팀이 해체, 탈퇴, 재결합 등은 흔한 일이다.
1990년대에 대학생이 가장 좋아했던 락그룹인 '넥스트'는 라디오에서
"팀에서 나가야할 사람은?"이란 질문에 모두가 신해철이라 했고,
신해철은 솔로활동을 하다, 넥스트 2기를 만든다.
나머지 멤버들은 랩퍼를 영입해서 '노바소닉'이라는 그룹을 만든다.
대학생이 가장 좋아했던 락그룹 '넥스트'하니까,
대학생이 가장 좋아했던 댄스그룹 '소녀시대'도 생각나네
아래는 제시카와 SM의 입장차이와, 소녀시대 팬게시판에서 캡처한 글이다.
소녀시대가 8인활동을 하든, 제시카가 솔로활동을 하든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는 소녀시대, 태티서는 뮤지션임에 변화는 없다. 말그대로 불멸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가 보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게재된 제시카의 웨이보 글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