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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5 01:50
[잡담] 저 역시 동생의 잘못으로 한효주양이 비난 받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글쓴이 : Arseanal
조회 : 4,100  

 
연좌제가 아직도 존재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그저 누나라는 이유로??
온 세상 전과자 가족들은 모두 전과자 취급을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같이 죄의식을 느껴야 하나요?
남경필 도지사한테는 아무 것도 못하면서 그저 만만한 게 연예인인 건가요?
 
법적으로도 당연히 문제없지만 도의적으로도 한효주양이 책임질 건 없다고 봅니다.
동생과 누나, 둘다 성인입니다.
각자의 잘못에 각자가 책임지면 됩니다.
 
우리 네티즌들은 언제부턴가 그저 누군가를 끌어내리는 걸 즐기고 재미있어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씁쓸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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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4-09-25 01:52
   
남경필은 문제가 생기자 마자, 다 털어놓고 기자회견해서 사과했는데요?
왜 입싹닦은 한효주랑 비교하는지 모르겠군요-.-;;
     
Arseanal 14-09-25 01:53
   
애초에 사과할 필요가 없죠.
왜 동생 잘못에 누나가 사과를 합니까?
          
mymiky 14-09-25 01:54
   
님 말대로라면, 남경필이나 그 아들내미도 둘 다 성인인데, 남경필은 호구라서 얼굴팔리도록 사과했나보네요 ㅋㅋㅋ
               
Arseanal 14-09-25 01:57
   
정치인-군인 VS 연예인-군인,
아버지-아들 VS 누나-동생... 아시겠어요?? 입장이 다릅니다.
차라리 아버지 되시는 분께 사과요구를 하면 설득력이 조금이라도 있겠네요 끌끌/
                    
mymiky 14-09-25 01:58
   
하하하 ㅋㅋㅋ 아버지나 누나나 다를거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패밀리 아닙니까?
정치인-군인/ 연예인-군인
그래서요? 둘다 얼굴 팔아먹고 사람들에게 영향력 끼치는 직업인건 똑같은데요?
님은 뭔가 착각하시는듯?
궤변 들어놓지 마세요
                         
Arseanal 14-09-25 02:00
   
누가 궤변인지 모르겠네요.
아버지가 사과해서 맘 풀리셨으면 저쪽도 아버지에게 뭐라 하세요.
애꿎은 누나 들먹이는 게 논리적으로 더 안맞죠.
님이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겁니다.

부모가 자식교육하는 거 보다 누나가 동생교육하는 게 더 우선인가요??
mymiky 14-09-25 01:56
   
애초에, 네티즌들이 단순히 누나란 이유로 연좌죄로 까는게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네요..
효주씨 팬인가?? 그렇다면, 걍 솔직하게 우리 효주씨가 욕듣는게 싫다고 하면 될듯한데;;
     
Arseanal 14-09-25 01:59
   
이런 건 진짜 유치한 발상아닌가요?
누구를 대변하면 다 그사람 팬이라고 생각하는 거.
전 그냥 누구 또 까거나 끌어내릴 사람 없나 하고 눈 벌개진 사람들이 싫을 뿐.
          
mymiky 14-09-25 02:00
   
[비판]과 [비난]은 다르다는걸 모르시나요?

이게 비판입니까?
비난입니까?
               
Arseanal 14-09-25 02:04
   
비판이건 비난이건 유효하고 방향성이 정확해야죠.
몰방향성이 포함된 비판 역시 마녀사냥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마신황제 14-09-25 07:45
   
나 평소 한효주 나온 영화, 드라마 본것도 없고...
런닝맨에 며천 나온거 봣는데 그떄마다 은정이랑 비슷한데 약간 촌티나게 생겼네.. 차라리 티아라의 읜정이가 더 여배우 얼굴이다!!! 란 생각정도 햇는데..
나도 한효주 팬인가??????
너랑 생각이 달라서... 한효주한테 네티즌들 하는짓이 잘못됐다고 보면 무조건 한효주 팬이냐????
상당히 자기 지성에 자신있나봐???
그러니 내 생각이 이성적이고.. 나랑 반대되는 의견 내는 애들은 전부다 비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빠돌이 쓰래기 들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살겠지???? 자기 대가리에 대해 그정도 자신감 가지려면 적어도 인서울 대학중에서도 상위권 대학은 나왔어야 할테고.. 고딩때 전국 모의고사에서도 1% 안에는 드셨겠지?? 그정도도 안되는데 그렇게까지 자기 대가리 믿고 살면 그건 ㅄ이잖아???
그래서 어때??? 그정도 돼는거야???
인터넷이 좀 엿같은게... 실생활에서는 의견 내놓는 애들의 지적 수준 정도는 타이틀이나 이것저것 봐서 파악이 가능하니깐 쓰래기들이 의견이랍시고 말하면 그냥 개무시하면 돼는데... 인터넷은 의견 내놓는 애 수준을 모르니.. 개무시를 해야할지.. 토론을 해야할지 판단이 안서거든... 일단 니 수준이나 좀 알고 싶네.. 결정하기 편하게..
               
안전지대 14-09-27 10:01
   
zzzz!!!!!!????????
백척간두 14-09-25 01:57
   
남경필 도지사한테는 아무 것도 못 하다뇨? 그는 이번 일로 인하여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 때는 여권의 대선주자 중 한 사람으로 거론되며 차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차차기는 노려볼만 하다는 평이 많았어요. 이번 일로 그는 정치인생 내내 달고 갈 꼬리표를 얻었고 앞으로 치뤄야 할 선거마다 단골로 등장하게 될테죠.

이미지, 대중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곧 생명과 연결되는 속성은 정계나 연예계가 같아서 한효주 역시 그러한 타격을 받게 되겠죠.
     
Arseanal 14-09-25 01:57
   
정치인-군인 VS 연예인-군인,
아버지-아들 VS 누나-동생... 아시겠어요?? 입장이 다릅니다.
차라리 아버지 되시는 분께 사과요구를 하면 설득력이 조금이라도 있겠네요 끌끌...
          
mymiky 14-09-25 01:59
   
한씨 아버지도 당연히 해야하는거구요.
누나인 한효주도 당연히 도의적인 사과는 했어야죠.
어디서 물타기심?
               
Arseanal 14-09-25 02:02
   
그럼 남경필씨 아들 누나나 다른 형제 한테도 하라고 하세요.
벌개진 눈은 그만 안약 넣고 맑게 하시고,
제발 정신 챙기고 사세요.

세상엔 이거 보다 신경써야 할 일이 널렸습니다.
이런 연예인 문제로 더 중요한 정치 문제 물타기 그만 하시구요.
아야리 14-09-25 02:01
   
개인의 잘못에 대한 가족의 연대 책임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병헌과 한효주의 동생사건을 무마하려는 기획사의 비윤리적 운영을 보이콧 하는 것이므로

그 회사의 상품인 그녀는 비록 평소 선행을 많이 보여주었기에 동정이 가지만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Arseanal 14-09-25 02:07
   
차라리 이 얘기는 설득력이 있네요.
이 의견은 반대할 수 없겠습니다. 인정.
mymiky 14-09-25 02:02
   
부끄러운줄 안다면, 이런글 안 쓸꺼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도 열라 허접하고-.-;;
효주씨 팬이면, 그려려니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하니 웃기고 ㅋㅋㅋ
걍..적당히 하세요.
     
Arseanal 14-09-25 02:06
   
누구의 글이 더 비논리적이고 몰염치 한지는 다른 분들이 읽고 판단하실 겁니다.'
전 그저 새로운 방향성을 가진 화두를 던졌을 뿐.
그러니 너무 조바심내지 마세요.

뭐 님이랑 제가 감정적으로 엮일 필요도 없고 그럴 의도도 없으니까.

(그리고, 그런 남 보여주기 부끄러울 정도의 어휘력/유치한 단어 선택으로는 아무도 설득시킬 수 없습니다. 책 좀 읽으시길. 가을이잖아요.)
          
mymiky 14-09-25 02:11
   
새로운 방향성 제시?
얼핏보면, 잘못은 제각자 지고, 가족이라도 따지질 말자는게 쿨하다(?)고 느껴질지 모르나,

어쨎거나, 한효주씨는 대중들의 사랑과 신뢰감으로 먹고 사는 직업 연예인 입니다.
문제는 그게 깨졌단거죠. 이미지 타격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네요.
광고시장에서도 퇴출하라고 서명운동 벌이고 있는가본데, 어쨎거나
연좌제 물론 나쁜거죠.
 하지만, 아래에서도 제가 말했듯이 한효주가 계속 연예인으로 먹고 살고 싶다면, 도의적인 사과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발목 잡힐꺼예요. 조형기하면 언제나 킬러조라고 별명이 따라붙듯이..
꼬리표 그거 무서운거예요..-.-
한효주랑 기획사는 사실 이미지 메이킹과 여론호도로
제 무덤 자기가 판 부분도 있기 때문에, 꼬리표도 스스로 감당해야할듯?
               
Arseanal 14-09-25 02:16
   
한효주씨 먹고 살 거 걱정해서 이 난리가 일어나고 있는 게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못 먹고 살게 할려고 광고에 브레이크 거는 중인데...
 님 말씀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mymiky 14-09-25 02:19
   
애초에, 남동생 일 터졌을때 걍. 발빠르게 털고 갔으면 좋았을겁니다만?
오히려, 그랬다면 동정론 일어났겠죠.. 누나가 뭔 죄냐고,, 동생 잘못이라고
그게 맞는것이긴 하나,

어쨎거나 결과적으론 본인은 입 닫았으며, 기획사는 검색어나 뉴스 다 막았고
피해자 유족들 고생한게 사실이고
뭐.. 긴말 할게 있겠어요? -.-
누나 얼굴 똥칠한 동생을 둔 죄고,  얼굴 제일 많이 팔리는 직업을 가진 본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Arseanal 14-09-25 02:26
   
네, 이런 관점은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마신황제 14-09-25 07:47
   
뭐 한효주라기 보다는 기획사의 대응이 잘못됐었죠....
근데 그 대응 잘못됐다고 득달같이 달라붙는 개티즌들도 문제..
한효주도 뭐.. 기획사 대응이 이게 아니다 싶으면 지가 알아서 혼자서라도 뭔가 자기 살 길을 찾앗어야했는데... 너무 대응이 바보 같았음..
heavensdoor 14-09-25 02:12
   
한효주의 팬은 아니지만
왜 한효주가 욕먹을일인가요?
혹시 한효주가 사건에 연류되있나요? 아님 그냥 누나라서 그러는거임?
     
Arseanal 14-09-25 02:17
   
예...
말씀드리기 부끄럽게도 단지 누나라서 랍니다...
아라집 14-09-25 02:18
   
여기 있는 몇몇분들 공인이라는 의미를 이해 못하시는듯

누나고 아버지고 문제가 아니라

집안에서 공인이 남경필이고 한효주니까 비교가 되는겁니다
     
Arseanal 14-09-25 02:22
   
음 이건 정확한 얘기시네요.
제 논리의 오류를 정확히 지적하셨네요.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것 까진 모르겠지만,
두 집안에서 공인(넓은 의미로)이 그 두사람이다 보니 국민 정서상 그 사후 대처에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관점이시네요.
이 부분은 님 생각이 맞는 거 같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그런 식의 광고거부(?) 운동까지 벌여야 할 문제인가 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전지현 14-09-25 02:23
   
진짜 개티즌들 개소리같은게 한효주가 사과했어야 한다는거 ㅋㅋㅋ

부모자식간의 일이었다면 자식교육을 못해서 사과한다 전혀 어색하지 않지만.
누나 동생간에.. 동생을 대신해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굉장히 이상한데..

그리고 개티즌들 마치 사과하면 다 용서해줄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론 사과하면 연예인 생명 끝.
한효주가 사과하면 이것보다 더 심해진다에 제 손목 발목 다 겁니다ㅎㅎ
     
mymiky 14-09-25 02:28
   
그러고보니, 옛날에 일본가수인 고토마키가 남동생이 도둑질했나? 어쨎거나 범죄 저질렀는데
누나된 죄로 사과했던게 기억에 나네요.. 어쨎거나 그뒤로 슬럼프를 꽤 겪었죠.. -.-
          
전지현 14-09-25 02:30
   
단지 이유가 공인이기 때문..

현실 우리 생활에서는 굉장히 어색한 일이죠.
또라이몽 14-09-25 02:30
   
차승원 아들 사건 보십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았을때 차승원 보고 온갖난리를 다펴대더니

무혐의로 결론났는데도 돈으로 어쨌더라니 어쩌니 하면서

이미지 x창만들어놓고.
채팅관리사 14-09-25 03:43
   
공인 이란건 참 불편한거구나.. 자기가 아무짓도 안해도... 주위 사람들이 사고 치면 같이 욕먹으니..

남동생이 죽일놈이지 효주가 죽일년이냐.. 효연 남자친구가 폭행저질렀지. 효연이 주먹 썼냐...

적당히좀 하자... 한효주 동생을 조져야지 왜 누나를 조지냐... 시간이 들이기 귀찮으니 그러는거겠지..

한효주 남동생 조질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니.. 1분동안 댓글 간단히 써서 누나 조지는거겠지.. 참
     
hihi 14-09-25 04:41
   
말로해도 알아쳐먹지를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딱 이말이 생각나네요...
그리 누누히 한효주가 사건이후 대응방법이 잘못되서 비난을 자초했다고 설명들을 하누만...ㅠ.ㅠ
music 14-09-25 06:00
   
미래의 독재자 후보는 누구인가? 자기의 관점과 기준으로 개인의 인권을 마음대로 재단하는 이다...

한효주가 동생의 비리로 연좌제에 올라야 한다는 주장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이런 감성적이고 주관적인 인권의식을 가진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수천만명의 목숨도 파리목숨이 되지

개인의 인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자는 미래의 독재자요...미래의 세월호 선장이다

세월호사건을 보면서 진정 느끼지 못하는가? 남 탓할게 아니다 분노할게 아니다

바로... 나와 너가 미래의 독재자요 세월호 선장이기 때문이다

철학을 가지지 못한 인간이 지탄 받아야 되는 이유는?  철학이 없는 인간은 괴물이 되는게 100% 한순간이니까

하물며 대통령도 철학이 있는 사람을 뽑자..쫌

경제꾼, 외교꾼, 정치꾼은 아무나 해도 된다만....한나라의 리더는 철학이 있는자야 한다

히틀러, 무솔리니, 모택동까지 안가도...당장 명박이나 아베를 바라 철학이 없는자들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패악을 끼치는지...
dpvpf 14-09-25 07:03
   
뭔일여?  이런일이 있었어?
니코니코 14-09-25 07:10
   
헌법상 연좌제가 금지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자식은 부모에게 양육의 책임이 있으니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형제의 과를 뒤집어 씌우는건 너무 엄격한 도덕성 요구입니다.
공직에 있는 정치인들조차 형제의 도덕성으로 인하여 공격당하는 경우는 전무하니까요.
객관적으로 현재 한효주 사태는 '안티분들의 건수'에 불과하다고 느껴지네요.
     
mymiky 14-09-25 09:11
   
노통은 자기 형 노건평씨 때문에 식겁했던거 같은데-.-;; 기억 안나심?
야당과 언론에서 개같이 물어뜯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권여사 처가랑 연관되서도 공격 많이 당해서(20촌 유행어도 나오고;;)
내가 아내를 버려야 하냐?드립까지 나왔었죠..;;
아예 없지는 않을겁니다. 이명박 전대통령은 형이 상왕정치하는데 보고만있냐고 비판받았기도 했구요
          
마신황제 14-09-26 01:48
   
근데 일베하나봐???? 쥐새끼한테 겁나 깍듯하고... 노태우 대통ㄹㅇ한테는 노통이라고 하네???
어쩐지... 니년이 그런곳에서 글이나 싸ㅓ지르는 수준이니 이단 쓰래기 같은 댓글이나 달면서 살겠지.. 벌레새끼!!!
리르가 14-09-25 07:43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한것 같네요..
분명 한효주는 직접적인 잘못이 없고 비난의 화살을 한효주에게 돌리기엔 너무 심한처사 인것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한효주동생의 죄 + 한효주 아버지의 사건무마 + 한효주 기획사의 뻔뻔한 입막음의 잘못이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다 알려진 마당에 한효주만 멀쩡히 활동하기가 또 좀그렇고...
저는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
개주희얌 14-09-25 15:05
   
한효주가 그냥 본인이 한번 동생의 일에 관해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이리 욕을먹진않았을듯
성룡도 그렇고 차승원도 그렇고 사람들이 그 두 사람을 욕하지는 않았잖아요?
그건 두사람 모두 자신의 가족에 일에 대해 자신이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모른척하지 않았기 때문임
한효주가 비난받는건 이때문 다른일도아니고 동생때문에 사람이 죽었는데
     
또라이몽 14-09-25 16:07
   
차승원도 미친듯이깠음.
부모니 책임져야하는데 제대로 사과안했다고 미친듯이깜.
아직 결과도 안나온 용의자인데 연예인부모라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까고
무혐의 나와도 돈으로 해결봤을거라고 까고
답이없음
브리츠 14-09-25 22:18
   
에잉 한효주팬은 이럴때 댓글 달기도 눈치 보이지만
이병헌 소속사와 같은 회사임을 볼때 그 회사 성향이 눈에 보이내요
갠적으로 소속사에서 더 이상 논란 안생기게 그냥 무대응하라고 한것으로 보이지만
이병헌때를 보더라도 이제 세상이 피하고 감춘다고 다가 아니죠
부모 자식간과 형제 자매간은 법적으로도 상당 부분 틀리지만 가족이란 테두리를
벗어 날수 없는 한국 정서상 사과를 안한 부분을 광징하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과를 안한 부분과 가족이란 부문을 인정 하더라도 당사자가 아니라는점을
알아주길 바람니다
가족임을 핑계로 막연히 악한 댓글을 볼때면 저 사람은 얼마나 깨끗한 가족을 두고
얼마나 바른 생활을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Irene 14-09-26 12:50
   
동생이 잘못이 있든 없든
동생이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누나가 제동생은 죄인입니다.
죄송합니다 할수 있을까요?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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