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건달생활하다 랩퍼가된분인데 언더그라운드 1세대 돕보이즈의 랩퍼라고 하는군요
우연히 eternal luv 4 grand ma 를 듣게되었는데 눈물이 핑돌더군요ㅋ
어려서부터 할머니손에 자랐는데
감옥안에있어서 돌아가신 할머님임종도 못지켜드렸다더군요
그슬픔을 승화시킨 음악이니만큼 절절합니다
노래에담긴 사연은 드렁큰타이거의 8:45 이노래랑 비슷하네요
타이거 jk도 할머니랑 사이가각별했는데 할머니돌아가시고 만든노래라죠
아무튼 슬픈음악 좋아하시는분들 필히 들어보시구요~
할머니랑 사이가 각별하신분들도 꼭들어보세요 눈물납니다ㅜㅜ
전 어려서부터 할머니가 안계셨는데도 가사보고 그냥 눈물이 핑돌더라는.......ㅋ
노래에나오는 가사중
"신이모든곳에 있을수없으니 내게보내주셨지 우리할머니 "
이 구절은 정말 명언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