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하다 운석을 발견..
과학적 농사꾼 호창이가 '이것은 운석'이라고 주장..
더위 먹었냐며 안믿는 분위기..
종훈이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돌! 을 챙김..
운석을 검색하며.. 이게 운석이라면 45억의 가치라고 믿게됨..
떨리는 마음에 운석을 처마밑에 숨기지만..
용주가 발견하고..(돌로 생각하고 그냥 가져옴..못 박는대도 쓸겸..)
집으로 가져감..
낮잠자는 용주방에서 용주를 짝사랑하는 은서가..
(처음보는 배우인데.. 왈가닥&털털한 역할)
혹시나 이 돌 때문에 오빠가 다치기라도 할까.. 돈을 버려버림..
그걸 구잘이 줍고.. 구잘은 발 각질 제거용으로 쓰려다가..
별로자.. 걍 버려버림..(구잘 이쁨!)
버린게 농촌지도사 제성이앞에 떨어짐..
이 돌 뭐야! 하며.. 버려버림.. ^^;;
잠시 뒤, 마을 사람들은 그것이 운석이라는 사실을 알고..
서로 찾겠다고 혈안이 됨.. (내가 버린게 운석이었다니!)
우여곡절 끝에 강가에 운석이 있는 걸 알고.. 다들 달려감..
(재우가 마지막에 그쪽으로 던졌음ㅋ)
가보니.. 가나 청년 쌤 오취리가 운석을 들고 있음..
그거 내려 놓으라고 다들 외치지만..
결국 돌..운석..은.. 강가로 풍덩...
끝!
끝에 부록식으로 농기어 경운기편 깨알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