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겪고 있는 고통이 일반 외상만큼, 혹은 그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는 SM측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취재진도 설리를 배려하기도 했다. 보통 컴백 활동에 돌입하면 여러 루트로 취재진과 만나게 되지만, 다른 멤버들이 설리 몫까지 적극적으로 소통해준데다 취재진도 설리에게 강도 높은 질문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잠적설 등의 루머에 정면으로 대응해 SM이 설리와 연락이 잘 닿고 있으며 활동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강조한 셈이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91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