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지영 기자] 가수 이재훈이 '히든싱어3' 원조가수로 나선다.
24일 JTBC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재훈이 '히든싱어3' 원조가수로 확정됐다. 녹화를 하기로만 한 상태다. 아직 방송일자도 잡힌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재훈은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
해변의 여인', '애상', '슬퍼지려하기 전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가 2005년 쿨 해체 이후 솔로로 전향했다
쿨 노래는 정말 좋아했었는데 하필 유채영씨의 사망소식 이후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