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디제잉 앨범 낼생각뿐이고
이제 무도는 대충대충 하는게 눈에 너무 보임..
스피드레이서에서 출전못한 두명의 멤버 정형돈 박명수 비교해보면
둘이서 이번에 서포터즈 명목으로 간만에 방송에 나왔었죠..
정형돈은 어깨도 주물러주고 운전도 하고 하면서
어떻게든 본인 방송분량 챙기려고 애쓰는 반면에
박명수는 방송에 나오던말던 내가 졸리니까 그냥 자고
카메라가 있던없던 차구석탱이에 들어가서 자고..참나..
이러고도 출연료는 받겠죠..그것도 정형돈보다 많이..
정형돈도 데프콘이랑 음반냈고 박명수도 음반냈는데..
둘이 왜케 차이납니까..
잠못자서 불면증이면
밤늦게 디제잉하러다니지 말고 그시간에 잠이나 자던지..
밤늦게 디제잉한다고 돌아다니면서 무슨 불면증 드립인지..어이가 없네요..
본인이 음반을 내던 디제잉을 하던 시청자들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최소한 본업인 방송에서는 최선을 다해야죠..
청문회에서도 시종일관 농담조로 얘기하던데..
예능이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래도 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