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기부논란'세 가지 공식입장 밝혀…
"첫째 아기가 생명이 위협해 도와준 것이다. 당시에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부자고 아니고를 물어볼 겨를이 없었다. 아기가 건강해졌으므로 만족한다"며 "둘째, 대만으로부터 우리나라도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냐. 이영애도 대만을 갔을 때 환대를 받았다. 셋째는 부자라고 해서 돈을 돌려준다해도 받을 생각이 없다. 우리를 돌려줄거면 대만의 다른 불우 아이를 찾아 도와주라고 말할 예정이다"고 정리했다.
대만 네티즌은 '국가적 망신이고 수치'라며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