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다소 직설적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이게 아주 재밌습니다.
제 기억에도 카라는 대부분 망해있었거든요.
멤버교체, 소속사와 소송 초읽기 파탄, 대성공, 인기멤버 탈퇴
변방의 시상식인 일본 골든디스크에서 받은 대상을 제외하고는
그 흔하다는 대상조차 한 번 못 받았죠 그런데도 아직까지 살아남았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번에는 또 영지라는 풋내기(?)를 과감하게 영입했더군요
이런 비전형적인 행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카라라는 그룹에서 도저히 관심을 떼지 못 하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