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진이라면 당연히 안되지요. 게시판에 관련글 몇개 있었으니 시간나면 읽어보셔도 되겠네요. 댓글까지요.
박봄같은 경우 장기복용 환자에다 국내 활동으로 미국에 쉽게 못가니 이런경우 의사 판단으로 처방해줄 수 있다는 글도 본 것 같네요. 물론 이부분을 yg쪽에서 자료제공으로 확인시켜주지 않으면 의혹은 더 커질거고요.
의사가 처방하는건 복용양을 정해주는거지 몇정까지된단게 아닙니다..
가령 하루 복용량이 30mg이고 이걸 하루 2번먹게하면 15mg #60 이렇게 처방전 내리죠.. 하루 2번 15mg짜리 복용 = 30mg.. 이게 애덜이 아데랄 복용하는 최대칩니다.. 성인경우는 더 많은 양 복용가능하고여..
의약품 상태에서 받아 적정량을 먹었는가? 아니면 변형을 해서 먹었는가가 그사람이 마약중독자인지, 아니면 치료를 요하는 환자였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또한 검찰에서 의사에 처방전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님에 상식이 의사에 판단과 다르다고 해서 이게 말이 되느냐 아니냐라고 하면
일반사람들은 누구 말에 신빙성을 갖을 까요?
그 의혹이 제일 큰문제 아닌가요? 다른것들은 곁가지이고, 님이 쓴 발제글도 이것이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통상 일어나는 일들을 의심을 갖고 보면 모두가 의혹투성이로 보이게 되죠. 박봄문제또한 그렇게 볼 수 있는 문제고요. 뭐 젤리로 위장했다라고 하고 나이로 속였다고 하고 등등..
이것도, 다른 물건들과 함께 동봉해 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고(젤리포장지에 젤리를 빼고 그속에 약을 채워놓지 않은이상), 연예인들 나이또한 고무줄 나이인것 오늘내일일인가요?
모든것들을 의심을 갖고 보면 모두다 수상한것이고 아니게 보면 우리 일상사와 비슷하게 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입건유예는 검찰을 따져야 하는 것이지 박봄을 탓할 것은 아니고요
박봄을 탓하는게 아니죠... 법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에 어긋나니 하는 말임... 님처럼 박봄 쉴드 치는 개념에서 반대로 박봄을 싫어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너무나도 비상식적인 판결 아닙니까/ 많은 법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것 처럼요... 박봄한테 그런 특혜를 준 이유가 뭔지도 밝혀야 하구요...
내가 쉴드를 치는 것인가요? 나는 내상식선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지껏 YG노래 하다못해 싸이월드 배경음악이라도 내돈주고 산것 하나도 없고요.
박봄노래 CD? 음원? 그런것 찾아 보는 사람도 아님니다만..
님에 상식이 다른사람과 다를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만,님에 상식과 다르다고 해서 내상식이 비정상적인 것인지도 묻고 싶네요.
박봄에게 특혜를 주었다? 그것은 앞으로 밝혀지겠지요.
하지만, 일련에 사건진행을 볼때 박봄과 관련된 할머니나 어머니 박봄등이 행할 수 있는 것들이 우리에 상식선에서 그렇게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이미 하나 밝혀 졌나나요? 상시,비상식 을 떠나서, 입건 유에 자체가 잘못됬다고 전문가들이 말하지 않나요? 일단 전후좌우가 어찌 됐든, ㅇ우리나라 법으론 입건을 하고, 조사 끝에 기소 유예를 내리던지 해야하는데, 애초에 입건 조차 안한게 문제라는 거임... 이건 특혜아니면 할수가 없다는 거고...
다 필요없고 일단 기본적으로 선행해야되는게 검찰이 양현석에게 제출 받았다는 진단서가 있어야 모든 내용이 성립하는데 왜 담당 검사는 그냥 회피로 일관중이냐는게 가장 문제의 핵심입니다
증거자료는 말로 증명되는게 아니라 공개되야 효력과 의구심이 사라지는데..
여기서 어떻게 82알을 처방됐냐 뭐냐 왈가왈부하는게 웃긴거고.
82알이 처방된 진단서가 공개되면 의문이 종식되는거고..
진단서가 없거나 소량 진단서임에도 82알을 들여왔고 그걸 묵인해줬다면 기소 자체도 안한 검사부터 처분을 받아야겠죠..
그렇죠 이게 가장 확실한 증거 겠죠
그나마 병력이 확실한 진단서가 있고 그 진단서가 진실이라면 치료 목적임이
분명하고 설렁 법을 어긴 부분이 있더라도 그녀의 처지를 이해해 줘야죠
사실 아픈 사람은 뭔수를 써서라도 치료하고 나아질려하죠
더 이상 안 떠들게 진단서나 보여 줬음 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