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04&aid=0000072538&sid1=001&lfrom=twitter
카라의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일 기자와 만남에서
"
허영지에 대한 멤버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결승전을 앞두고
카라의 세 멤버가 리허설 현장을 직접 찾아 베이비 카라의 준비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카라의 멤버를 공개 오디션으로 뽑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부 팬들은 반발했다.
이들은 서울
강남 학동역 부근에 'KARA 새 멤버 영입을 반대합니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
이에 박규리는 지난 5월 진행된
팬미팅에서
"
우리 셋을 믿어달라.
더 이상 팬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최선의 방법을 찾았다.
우리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고
눈물로 호소했다.
...
그는 이어
"카라의 세 멤버들이 결승전 결과를 보고 담담하게 수긍했다"면서
"지금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멤버 3인이 누구보다 잘 안다.
허영지를 보듬고,
새 앨범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그런데... 보통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새 멤버 뽑히면
기존 멤버들이 직접 한번씩은 언급해 주지 않나요?
잘봐달라,열심히 하겠다 등등...
보아하니 기존 멤버들은 전혀 언급 안하고 있는것 같던데.....
이 기사도 DSP 언플 기사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