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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3 15:44
[걸그룹] 박봄 감싼 양현석 '믿음' 깨졌다…추가 해명을 요구합니다
 글쓴이 : 소보로
조회 : 4,420  


양현석은 ‘여론전’에 능하다. 앞서 지드래곤의 대마초 복용, 대성의 교통사고 등 논란이 일어날 때마다 양현석은 YG 공식 홍보라인을 뒤로하고 직접 글을 올려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YG 신봉자들에게 양현석의 글은 마치 ‘
성경’처럼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그 믿음이 깨졌다.

양현석 해명이 거짓일 수 있다는 사실을 대중이 이제야 깨달았다. 양현석은 “박봄이 수입금지 약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박봄이 암페타민을 젤리로 위장해서 들여오려고 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이는 박봄이 불법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뜻. 또 양현석이 박봄의 사정을 이해시키기 위해 예로 든 축구선수 사망사건도 과장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현지 매체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경기 중 사망한 선수는 박봄의 상대 팀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나이 어린 선수라고 적혀있어 과연 박봄과 친구 사이였을까 의심이 든다. 오히려 이번 양현석의 해명 때문에 박봄이 그동안 나이를 속이고 활동해왔다는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한번 신뢰가 깨지면 걷잡을 수 없다. 양현석이 이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한다면 박봄 살리려다가 YG 전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 


기사원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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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4654 14-07-03 15:57
   
제목부터 잘못되었네요. 양현석 입방정은 팬들도 혐오하는데 믿음이라니...
그냥 경기중에 죽는걸 봐서 충격 받았다는 얘기를 감성 좀 섞어적다가 괜히 낭패봤을지도..
그리고 젤리 관해서는 아직 정확한 얘기가 없습니다만
오뎅거래 14-07-03 16:00
   
양현석한테 멀바라는지 참나 개가 이야기하면 또감성팔이하다가 오히려 역풍맞을까 겁남
차라리 검찰보고 수사일지 다 공개하라고 하는게 나을듯 그리고 지금 박봄 너덜너덜 해졌지만 여기서 멈출려면 어쩔수없이 개인 치료내역 공개해야할듯
로이스 14-07-03 16:01
   
이번엔 제대로된 해명을 하시길...
어줍잖은 감성팔이는 그저 변명처럼 보일수밖에없고
초기대응 실패한걸 또 언플로 무마하다 실패한 광수처럼은 안되길 바랍니다
ace4654 14-07-03 16:05
   
양현석은 똥쟁이 입니다. 제가 양싸 똥을 많이 먹어봐서 압니다. 소속가수 일 잘풀리는게 그리 아니꼬운지 가는 길마다 족족 똥만쌉니다.
소보로 14-07-03 16:11
   
이번사건에 대처함에 있어 대중의 눈에 양현석이 곱게 보이기 힘든건 전례가 있기 때문이지요.

지드래곤 대마초 복용 사건때에 "일본 클럽에 갔다가 모르는 일본인이 건네준 대마초를 한모금 빨았을뿐"이라는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믿기 힘든 해명을 내놓았고, 결과적으로 기소유예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으면서 권력과 커넥션이 있는 소위 "힘깨나 쓰는 연예기획사"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죠.

더욱더 어처구니가 없었던건 사건이 터진 다음날도 지드래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외부행사에 참가했고, 자숙기간도 없이 몇개월후에 SBS 힐링캠프에 다시 대성과 함께 꽂아넣어서 감성팔이를 시키는 대담함을 보였죠. 한마디로 반성할줄 모르고 힘으로 모든걸 무마하는 무소불위 연예권력으로 각인되었기에 이번 사건에서도 곱게 봐주기 힘든거라고 봅니다. 검찰의 봐주기식 수사가 계속되는것도 종지부를 찍어야 하구요.
     
오뎅거래 14-07-03 16:14
   
근데요 님은 그냥 싫은거잖아요 아무리 해명하고 난리쳐도 님은 다 아니다 세게일보 기사가 다 옳다 하실분이잖아요 다른님이 이런소리하면 걍 이해하겟는데 님같은 안티는 걍 비아냥으로 들려요
ace4654 14-07-03 16:13
   
봄아 걍 개인 치료기록 공개했으면 좋겠다... 많이 힘든결정이겠지만 이참에 니 행복에 대한 권리도 좀 따져보자...
5년동안 사람들한테 그렇게 처절하게 무시당하고 놀림받았는데 남들 다 하는 악플대응 한번조차 없이 버티면서
아직도 사람들 사랑이 그립다니.. 팬 속만 타들어간다..
너가 힘든걸 알아야만 그나마 뭐라도 달라지지 않겠니.......
개짖는소리 14-07-03 16:15
   
마약수사검사의 인터뷰가있네요 "암페타민 밀수범은 초범이라도 구속 수사가 원칙인데 입건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상황에 따라 마약범을 일단 입건한 뒤 기소유예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입건 자체를 안 했다는 말은 처음이다"
이런기사들이 나오는데 박봄전담검사가 인터뷰를 계속 거절하니 문제가 더커지는듯합니다
     
토막 14-07-03 16:17
   
암페타민 밀수는 구속해야죠.
그런데 암페타민 함유 의약품은요?

설마 둘이 같다고 보시는건 아니겠죠?
     
shonny 14-07-03 16:28
   
비슷한 경우를 들어주죠.. 님이 헬스보충제를 한국에 국제우편으로 보냈는데 거기 마약류성분이 있어서 통관때 걸린거면..  님은 마약밀수범인가여??
대량으로 수입한거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냥 개인용으로 한통정도 보낸게 걸린거면 그냥 과태료나 벌금내고 끝이죠.
          
행운남 14-07-03 16:41
   
마약성분이 들어있는 헬스보충제를 젤리라고 속여서 들여오려다 걸리면
마약밀수로 수사 받아야죠.
마약밀수범이 되고 안되고는 수사를 받고 난 후 결정 되는거죠.
근데 박봄은 수사도 안하고 끝난거잖아요.
내사만 하고서 수사 과정은 들어가지도 않고 끝내고서는 그 검사가 인터뷰를 거절하는게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거고요
               
오뎅거래 14-07-03 16:53
   
말에따라서 성격이 완전히 틀려지는 내용이군요
택배보낼때 택배비 아낄려고 한박스에 약하고 미국에서 딸이 즐겨먹던 과자 같이보낼수도 있는거지원
인생 아주 꼼꼼 하게 사시는 분이신듯
그리고 수사는 받앗지요 물론 님은 디스패치 기사 하나도 안믿을거지만 조사 받은건 사실이지요 디스패치 기사내용으로는 치료 자료도 다냈구요
님이 지금 이야기하는건 아예 조사하나도안받고 약만 회수해갔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는데 악의성이 보이는군요
                    
핫핫 14-07-03 17:00
   
약은 신고대상 품목입니다. 택배비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뎅거래 14-07-03 17:05
   
님은 평상시에 택배보낼때 약 이라고 써서 택배보내세요?
아예 정신 질환 약이라고 써서 보내라고 하세요
지금 님들이 하는소리가 그거잖아요 딸 마약 먹일려고 박스에다가 과자처럼해서 보냈다 이거잖아요 어느 부모님이 딸 밀수범 만들려고 의도적으로 보냈겠어요 참나
                         
핫핫 14-07-03 17:08
   
국내에서 돌아다니는 택배와 다르죠.

입국 출국할 때 들여오는 물품은 그런식으로 처리 안합니다.

음식 하나 가지고 비행기 타고 가는 동안 먹겠다고
신고 안하고 탔다가 내릴 때 걸려서 조사받기도 합니다.
                         
오뎅거래 14-07-03 17:11
   
그러니까 님은 지금 딸 마약 일부러 먹일려고 부모가 의도적으로 택배에 과자집어넣고 과자라고 위장하고 딸한테 마약 배송시켰다는거지요?
그리고 박붐은 시간만 있으면 그약을 마약으로 정재해서 먹을 예정이였는데 검찰이 들이닥쳐서 못했다 이거지요?
                         
핫핫 14-07-03 17:14
   
자꾸 딸 딸 거리시는데 그건 모르는 겁니다. 부모님이 알고 있었던  건지 모르고 있었던 건지 (다이어트 약품이라고 했다죠. 치료약이 아니라)
                         
오뎅거래 14-07-03 17:21
   
그러니까 부모가 다이어트 약이라고 하고 약을 처방받아서 왔다는 주장인가요? 아니면 그 부모님이 할머니한테 대충 둘러댈려고한 말을 님이 그냥 그거만 듣고 이해하신건가요?
박봄이 다이어트약이라고 부모님한테 다이어트약 타오라고 시켰다는건가요?
                         
핫핫 14-07-03 17:23
   
아뇨 조모는 다이어트에 쓰이는..이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진실은) 모르는 것 - 이라고 했습니다.
                         
오뎅거래 14-07-03 17:25
   
그러면 디스패치 에서 주장하듯이 박봄이 미국 처방전을 검찰에 재출 안했다는건가요?
할머니한테 다이어트 약이라고 말했더라도 미국에서 받은 처방전은 가짜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핫핫 14-07-03 17:27
   
그 역시 모르는 겁니다.
왜 자꾸 없는 소리를 만드시나요?

니편 내편을 가르고 싶으세요?
                         
오뎅거래 14-07-03 17:31
   
죄송합니다 그만할게요 너무 비꼬듯이 이야기했네요
          
개짖는소리 14-07-03 17:05
   
제뜻을 설명하는게 아니고 이사건을 본 마약수사검사의 인터뷰내용을 쓴겁니다
그리고 이상한소리하지마세요 박봄이 들여온건 우리나라에서 불법인약입니다 그러니 지금문제가 되고있는거구요 어차피 기사가터진거 확실하게 매듭지어야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갈꺼라고 생각하세요?
감자의꿈 14-07-03 16:32
   
김용호 기사 뻔하지
ace4654 14-07-03 16:34
   
김용호 기사였나요? ㅡㅡ 얘는 진짜 꼴보기 싫네
검푸른푸른 14-07-03 16:45
   
전 왜 과자로 위장했는가 하는 사실이 궁금하던데...
애초에 의약품을 처방전 받은걸로 주문한거라면 왜 과자로 위장이 필요한지가 의문이고
몇몇 댓글에서 암페타민 주문하면서 사턍 몇개 끼워넣어준게 이상한일이냐 하는 말도 이해가 안되고..
미국에서도 엄격하게 취급하고 있는 마약성 약품을 과자상자에 사탕이랑 섞어서 담아준다는게 좀 ...
     
무말랭이 14-07-03 16:55
   
의사가 사탕과 과자를 섞어서 담아준 것 입니까? 아니면 친척이 보낸것입니까? 또 위장은 고의로 남을 기만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이고 동봉은  여러물건을 함께 보낸것이고요. 미국에서 그 약품을 엄격하게 취급한다고 하셨는데, 미국에서는 의약품으로 널리 사용되어진다고 하네요.
          
검푸른푸른 14-07-03 17:05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7/03/20140703004129.html?OutUrl=naver

음.. 이기사 보면 미국에서조차도 엄격하다고 하던데요..
               
오뎅거래 14-07-03 17:13
   
세계일보 기사는 일단 보류하세요 너무 악의적이라 실지내용 몇개빠져있어요
               
ace4654 14-07-03 17:14
   
박봄 암페타민은 우울증 치료제- 마약아니다 손석한 연세대 정신과 전문의

◇ 암페타민은 어떤 약인가?

- 정신과 전문의 : 메스암페타민은 이른바 필로폰으로 불리는 완전한 마약이다. 암페타민은 우리나라에 없는 약일뿐 미국에서는 항우울증제로 쓰인다. 요즘에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로 더 많이 쓰이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가끔 유학생 출신들이 내원해 이 약의 처방을 원할 정도로 미국에서는 일반화 돼 있다.
               
무말랭이 14-07-03 17:16
   
세계일보는 균형잡힌 기사라고 보기는 힘들게 진행되고 있는 사항아닌가요?
너는 마약범이다 라고 목표를 삼고 쓰는 글은 조금 불편하죠.
다른게시판에 댓글에서 미국에서 생활하신분들에 의견들을 보고 말씀드린것입니다.
또한, 검사에게는 형평성을 논하면서, 우리가 통상적으로 누구나가 그럴수 있다라고 용인되는 부분에 대해서 가령 해외로 물건을 보낼때 여러물건들을 동봉하는 것에 대해 박봄에게는 특별하게 꼼꼼히 따지는 것도 쫌 웃기고요
                    
토끼야 14-07-03 17:33
   
세계일보든 머든 어쨌던 마약에 대한 해명도 그렇고 나이도 그렇고
대중들이 보기에는 아주 미심쩍은게 사실인듯.
와쥐가 나중에 없어질 회사도 아니고
결국 이러다가는 언젠가는 제대로 후폭풍 맞을듯 하네요.
                         
무말랭이 14-07-03 17:44
   
불법이 있다면 그것은 검찰이 해야할 몫이고
yg는 자기식구들을 건사해야할 몫이 있는 것이지요.
어떤 일이 벌어졌다고 해서 나몰라라 하는 것이 과연 좋게 보일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회사에 대한 연대감이나 또 가족이다라고 표방하는 것에 대해 팬들은 더 실망하지 않을까요?
                    
토끼야 14-07-03 17:41
   
전 팬도 아니고 안티는 더더욱 아니고
걍 투애니원 신곡나오면 음원사이트에서 챙겨듣는
정도의 대중이지만,
이번 봄이같은 경우는 오히려 팬들이 쉴드쳐주는게
더 역효과인거같아요.
다른것도 아니고 마약사건인데...
더 반감생기는듯..
                         
오뎅거래 14-07-03 17:46
   
근데요 아무소리 안하고 있으면 세계일보 기사가 다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니까 그거라도 알리자는거지요 막말로 지금 삼성전자 직원 밀수한거하고 박봄하고 동급으로 보고 왜 구속 안시키냐고 잘못된 정보 얻고서 떠드시는분도 많구요 기사가 너무 악의적이니 전 정말 곡은 알아도 노래제목은 몇개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너무 악의적으로 몰아가니까 자꾸 쉴드쳐주게 됩니다 아 룸메이트는 좀 보긴합니다
                         
무말랭이 14-07-03 17:55
   
맞아요. 더 민감한 사항이죠. 그리고 님이 마약이라고 단정짓는 것 또한 민감하게 말씀을 하셔야 하는 부분이구요.
치료제이냐? 우리가 통상말하는 약쟁이들이 먹는 마약이냐? 그것이 대중에게 주는 선입관은 대단히 크다고 봅니다.
지금 박봄은 넷상에서 또는 언론에서 마약쟁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아니라고 명명백백 밝혀져도 박봄은 그냥 마약쟁이로 기억에 남는 것이지요.
우리가 말하는 종북프레임도 이와같다고 생각됩니다만,
이약이 박봄에게 어떤 치료제로 쓰였는가?라는 부분을 유념해야 할것이고 그러한 우울증치료제를 쓸만큼 심적 고통을 받았던 사람에게 더욱 심적 고통을 더해주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생각해 봅니다. 과거 연예인들의 않좋은 선택을 했던 것이 걱정스럽기도 하고요
                         
토끼야 14-07-03 18:03
   
그럼 더욱더 제대로 해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처방전이라도 공개를 하던지,
나이는 어떻게 된건지..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면 누가 머라하겠나요.
                         
오뎅거래 14-07-03 18:13
   
적극적으로 해명해야하는데 이놈의 양현석은 처음 해명에서 감성팔이하다가 말아먹었지요 ㅉㅉ 오히려 파파라치 일당인 디스패치가 쉴드 처주는 상황이라 참 웃긴상황이에요
나이도 다른데서 들어보니까 미국하고 한국하고 학년제가 틀려서 차이가 좀나는거라고하네요 많아야 한살 정도 차이난다고 하는데 확실치는 않아요
소보로 14-07-03 17:51
   
이제 무슨 신문은 패스해라 무슨 신문은 받아들여라까지 지정해주는건가요? 팬이라는 사람들이 아주 가관이로군요 ㅋ
     
ace4654 14-07-03 18:14
   
사람보고 함부로 몬스터라고 하는 인간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ace4654 14-07-03 18:12
   
세계일보 주장에 미심쩍은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며 얘기를 하니 그렇죠.
     
소보로 14-07-03 19:07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랬다고 누가봐도 현재 미심쩍은쪽은 세계일보가 아니라 양현석과 박봄의 대응이겠죠 ㅋ
          
오뎅거래 14-07-03 19:19
   
저는 당신이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할수있다고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어짜피 님은  안티잖아요
               
소보로 14-07-04 00:45
   
네네~ 저는 안티죠. 님은 빠순이구요 ㅋ
짤방달방 14-07-03 18:13
   
양싸는 그냥 아닥하고 있는게 돕는거. 어휴.
까칠해요 14-07-03 19:06
   
에효...몇분은 꼭 이글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여지 없네ㅋㅋ잘 하면 박봄덕에 레벨업 장난 아니겟어요 ....그냥 여러가지 의혹 계속 나오고 여러 전문가들도 특혜라고 주장하는데 박봄 스스로 자기 입장 당당하게 밝히고 의혹 해명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네요.
     
ace4654 14-07-03 20:26
   
그 전문가라면서 특혜주장한 사람들 검찰측 해명 이후로는 아무얘기도 보이지 않네요. 할말이 있어 끼어들었으면 끝까지 뭔가 얘기하던가 하지 말이죠
브리츠 14-07-03 19:23
   
박봄이 마약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라는건 전혀 인정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약의 유통이 불법이라는걸 몰랏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내용
알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것 같내영
사실 국제 택배 이용해 본 사람은 내가 집에 없다고 택배가 어디로 갈거 걱정 하지는 않죠
연락처 남겨 놔도 연락오고 맡겨도 되고 또 남 택배를 뜯어볼 사람도 없고
그걸 엄마 정도면 몰라도 인천에 할머니집으로 보낸건 이해가 안가는편인뎅
편지봉투 반크기의 택배라면 사실 좋아하는 젤리류를 넣어 보낸것에 같이 넣엇다는것 말이 안돼죠
보내려면 큰상자에 좋아하는거 많이 넣어서 보내는게 사람 심리죠
위험성을 어느정도 인지 하기에 그리 보낸것이 더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내요
최소한 약류라 세관에서 오래 걸릴까 염료되서 그리 보낸것이 그나마 말이 좀 되죠
아무튼 yg의 최선은 미국과 한국서 진단 받은 진단서를 보여주는게 최선일거 같내용
어느정도 불법적인게 보여도 치료 목적이 확실하다면
안티 아닌 사람은 그래도 동정하고 인정 하려 들테니까요
아마란쓰 14-07-04 09:41
   
양현석의 해명은 거짓부분이 너무 많고 법적인 부분보단 지나치게 감성적인 면만 얘기하는 식이라 그다지 모르겠더군요..
최선은 말로만 진단서를 확인해줬다고 하지말고 명확히 박봄은 병으로 투약한게 맞다는 진단서를 존재한다는걸 공개해서 보여주고
젤리로 둔갑해서 남에 집 주소로 몰래 들여온건 명확한 부분인데 이건 인정해야지 무조건 아니다라고만하면 명확한 확정된 부분을 그러면 거짓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죠..
제대로 법적으로 납득이 가는 해명과 증거 자료를 보여줘야 사람들도 언론도 믿겠죠
위아원 14-07-04 15:32
   
와지덕이나 봄덕들이 애 오해받는 거 마음 아파서 열심히 해명하고 다니는 거 보면
얼마전까지 내가 대중들에게 질투쩌는 악개로 오해받았던 게 생각나서 맘이 짠해지는데...
확실한 건 팬들이 과도하게 감쌀수록 대중들은 더 오해하기 쉽상이라는 거에요.
괘씸죄까지 추가돼서 오히려 봄양한테 더 해롭지 않을까 싶네요.

봄양이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에선 봄덕들의 주장도 대중들의 집작도 대부분 궁예이니
그냥 조용히 봄양을 지지하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 룸메에서 퐁퐁이 가족 끌어안고 아기처럼 좋아하던 봄양 모습이 생각나서
맘이 좀... 많이 그르네요 ㅜ_ㅜ

하.. 김용호 이 인간은 입 좀 쳐닫지. 지난번에도 기사에다 야설써서 엑덕 뒷목 잡게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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