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4-07-02 21:22
[잡담] 박봄 디스패치,세계일보 사건일지도 다름
 글쓴이 : 아스타
조회 : 2,819  

<디스패치>

Q11. 검찰은 이후 어떻게 사건을 진행했나.


D. 박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검찰이 사건을 인지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움직였다. 우선 우편물 주소지인 인천을 찾아갔다. 거기에는 박봄의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할머니는 딸, 즉 박봄의 어머니가 약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Q13. 검찰이 크게 실망(?)했다고 들었다. 

D. 우선 약의 갯수를 확인했다. 남아있는 약의 갯수는 78개 정도. 일주일 동안 3~4정을 먹었다는 이야기다. 대개 사건이 크게 확대되려면 다량의 약이 없어져야 한다. 한데 3~4정이 비는 건, 치료용으로 밖에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세계일보>

소포 상자는 통제배달을 통해 10월18일 오후 수취인 거주지로 기록된 인천의 한 다세대 주택으로 배송됐다.
수사관들은 19일 새벽 암페타민 각성제를 회수했다. 서울 합정동의 박씨 숙소에서 찾아냈다.




디스패치는 일주일동안 3~4정 먹었다.
세계일보는 18일 당일 배송하자마자 검찰측에서 추적, 자정넘긴 19일 회수

세계일보 기사내용 추가하자면, 소포자체는 12일날 들어옴.
그런데 세관 검색과정에서 적발됨.
이후 검찰,세관직원들은 밀수범 검거하기위해 '통제배달'(마약단속 추적)에 들어감
소포상자는 통제배달을 통해 약 1주일이 지난 18일 배송됨.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검찰이 움직인건 맞는데,
배송자체는 18일날해서 19일 새벽에 회수했으니 박봄 손에 있던 시간은
이틀도 안됨.

세계일보가 오늘 또 기사 내보낸거보니, 디스패치나 세계일보나
제대로 해볼 모양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ce4654 14-07-02 21:39
   
둘중 하나가 거짓이겠죠...
유어마인 14-07-02 21:45
   
디스패치 VS 세계일보 싸움인가요? 흥미진진하네
언론에서 이렇게 파워게임 양상을 띠고 있으니 재수사는 안할수 없겠네요ㅋ
개짖는소리 14-07-02 21:48
   
저 암페타민을 한번에  4정먹으면 어떤효과가 일어날까요??
아는사람은 알죠
     
ace4654 14-07-02 21:52
   
메스암페타민으로 가공할수 없는 양이며 저 상태로 3~4정 한번에 먹어도 흔히 생각하는 마약효과는 안난다고 아는데요
     
숙신 14-07-02 22:57
   
드셔보셨나봐여?
호잇 14-07-02 22:13
   
디스패치의 기사가 사실이 아닌부분이 나올경우엔 디스패치측에서도 타격이 상당하겠네요.

양사 모두
사활을걸고 덤벼들듯합니다.
 
 
Total 182,7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624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7659
34726 [걸그룹] 걸스데이-노바디,미스터,지,내가 제일 잘나가 (4) 로이스 07-23 1673
34725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HA:TFELT) 미니앨범 "Me?" Teaser (7) 비각 07-23 1489
34724 [정보] 박명수 "음원1위 정말기뻐…콜라보 계속 시도" (2) 스쿨즈건0 07-22 1909
34723 [방송] 꽃할배 수사대 11화 웹툰 리뷰! 티모시친구 07-22 1187
34722 [정보] 6월 광고 모델 호감도 (6) 비각 07-22 2516
34721 [걸그룹] 시크릿, 세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 성료 (1) 제네러 07-22 1866
34720 [걸그룹] 시크릿, “곧 있을 컴백 기대해 주세요” (4) 빵보살님 07-22 1852
34719 [걸그룹] 써니, 눈 부상 병원치료..SM "활동에는 문제 없어" (8) 쁘힝 07-22 2415
34718 [아이돌] SM루키즈 '태용' OPEN THE DOOR (2) 쁘힝 07-22 1910
34717 [잡담] 에셈 신인 걸그룹 힙합 컨셉이라는 카더라도 돌던… (12) 짤방달방 07-22 2474
34716 [걸그룹] SM 4인조 신인 걸그룹, 다음달 전격 데뷔. 소녀시대… (31) 쁘힝 07-22 4118
34715 [방송] 야노시호,사랑이와 불고기 먹방! 맛있어요 '슈… (1) 스쿨즈건0 07-22 3188
34714 [보이그룹] Block B(블락비) H.E.R(헐) 티저 영상 (3) 디호디호 07-22 1273
34713 [잡담] [긴급] 유채영 위독…위암 전이돼 사경 헤매 (5) 전지현 07-22 3084
34712 [아이돌]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촬영장서 링거 투… 가비야운 07-21 2944
34711 [아이돌]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쇼케이스 라이브 (12) 니코니코 07-21 1830
34710 [정보] 일본인 절반은 "이미 한류가 끝났다고 생각" (24) 스쿨즈건0 07-21 4173
34709 [영화] 오타니 료헤이"日인으로서'명량 출연,행복했다 (10) 스쿨즈건0 07-21 3615
34708 [걸그룹] 페북 하루만에 15만명이 "좋아요" 눌른 "은지씨는 … (2) 가비야운 07-21 2146
34707 [방송] '인기가요', 1위 집계 자막 오류 사과...허각… (11) 가비야운 07-21 1925
34706 [걸그룹] AOA's HOT Summer (3) SSoLEE 07-21 2712
34705 [보이그룹] 하이포, 뒤태 여가수 누구?…'해요 말고 해' (2) 아리아나 07-21 2253
34704 [MV] SISTAR(씨스타)_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10) 얼론 07-21 1751
34703 [아이돌]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음원 1위에 안착 니코니코 07-21 1117
34702 [방송] ‘트로트의 연인’, 로맨스+성장기 고루 담아내며 … 가비야운 07-21 1303
 <  5921  5922  5923  5924  5925  5926  5927  5928  5929  5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