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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2 18:59
[걸그룹] 박봄, 마약류인 줄 몰랐다며…왜 과자로 위장해 들여왔나
 글쓴이 : 쁘힝
조회 : 3,585  

http://v.media.daum.net/v/20140702183706222?f=o

기사 엄청쎄네요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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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 14-07-02 19:14
   
애초에 말이 안되는 해명이죠.

꼭필요한 약물이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안먹고 지내고 있는건지?

박봄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암페타민 사먹을수 있는 미국으로 돌려보내야죠.
     
얼론 14-07-02 19:20
   
4년 전 그 사건 이후에 국내에서 살 수 있는 대체 약품을 사용했다고
분명 말했는데 싹 다 무시하고 이런 댓글을 달다니..
ace4654 14-07-02 19:18
   
이 사태의 발단인 세계일보의 기자인가요. 한번 더 날려보내겠다는 건가.
이 말이 사실이라면.. 팬이지만 어쩔 수 없군요.
다만 이 기사도 오보라면 yg가 뭘 해야 할지는 알겠군요.
검찰측의 기사를 기다려봅니다. 하아..
탱귤 14-07-02 19:20
   
확실하지 않은 사항은 그렇다치고,
약으로 처방받았다면 어째서 그냥 받지 않고 빙빙 돌려서 오게 했는지.......
ace4654 14-07-02 19:27
   
아니 근데 이 기사대로라면 입건유예 기소유예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끝나는건데.. 검찰이 뭐 하러 박봄을 감싼다는 거죠? 양현석이 그렇게 대단한 놈이었나... 하아.. 어찌되려는지..
     
브리츠 14-07-02 19:34
   
저도 읽은 것인뎅 yg상장과 연관지어 생각하는분도 많더군요
상장은 2-5년 준비 기간을 거쳐 준비하는뎅 1년 전후로 참 중요한 시기라더군요
보통 상장에 주식을 우호인사들에게 약간씩 줘서 같은 편을 만들기도 하고 기관
투자가와 사전에 조율을 한다는군요 이럴때 이사건이 터지면 계획에 이상이 생기닝
압력이 들어갔다는설이죠 당시 yg주가는 상장하고  그폭이 엔터주론 이례적일정도로 높앗죠
만약 한축인 2ne1이 중도 하차하면 분명 영향이 컷을겁니다
          
내일을위해 14-07-02 19:40
   
검찰이 그런걸 감안할까요? 더욱 마약사범인데? 당시 박봄의 인지도가 그동안 마약사범전력있는 이승철이나 조용필보다 센가요? 전혀 특혜줄 이유가 없다봅니다.
               
브리츠 14-07-02 19:55
   
말단 검사보다 기관투자가들이나 주식을 가진 사람의 얍력이 상부에서 나왓을지 모른다는소리죠
주가가 100만 덜 빠져도 그 이득이 엄청 나긴 하죠 이것도 음모론중 하나죠
갠적으로 그당시 재대로 사건이 터지고 그때의 인기가 최고조일때 정면돌파했다면
훨씬 더 많은 이해를 받았을지도 모르겠내용
아닌 사람이야 뭐래도 아니겠지만요
                    
뿌잉352 14-07-02 22:08
   
ㅋㅋ 소설을 너무 많이 읽은듯...
ace4654 14-07-02 19:44
   
그렇지요. 검찰이 특혜를 줄 이유가 없지요. 박봄이 뭐라고...
그런데 일이 또 이렇게 흘러가네요. 전 오늘 잠 자긴 글렀군요...
오다가다 14-07-02 19:53
   
과자로 위장..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약 보낼 때 상자에 과자 좀 넣어 보내고... 해외직구도 약이름 보통 안 쓰니까... 그렇게 한거겠지... 약이라고 쓰면... 통관 까다로우니까...
     
정크푸드 14-07-02 19:59
   
위장은 위장이잖아요..
     
blazer 14-07-02 20:12
   
님이 말한대로라면 그건 알고도 신고를 안한거라서 더 큰 죄가 됩니다
          
빅터고 14-07-02 20:16
   
더 큰 죄가 되지는 않죠. 마약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냥 벌금 좀 내고 말 문제지.
               
blazer 14-07-02 20:27
   
약이라고 쓰면 통관이 어려우니 기재 안하구 그냥 들어오는 행위 자체를 밀반입이라고 하는겁니다. 글고 그게 위에 언급되어 있는것 처럼 통관이 어려운 약물이에요.그냥 장난감이나 젤리가 아니라요. 벌금 몇푼 내고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는 거에요
                    
빅터고 14-07-02 20:45
   
그래서 조사를 받았고 조사결과 치료용이라는게 확인되어서 처벌 안 받은거겠죠.
     
가오룬 14-07-02 20:24
   
쉴드가 돌직구가 되버린...
     
야히휴 14-07-02 20:26
   
통관 까다롭다고 제대로 신고 안 하는 것도 범법입니다.
토끼야 14-07-02 19:55
   
보니까 나이도 두어살 속인거 같던데...
오뎅거래 14-07-02 20:19
   
솔직히 양현석 권력은 있어요 근데 그권력이 딱 정부랑 반대되는 권력이라 검찰한테 씹혔으면 씹혔지 절대 동조해줄 권력이 아니지요 친척중에 새민련 국회의원있어요 머 선거운동 같은거 한번도 도와준적은 없음
     
blazer 14-07-02 20:30
   
법무부 홍보대사를 수년째 하고 있고 이번 정부 들어서는 대통령과 같이 외국에도 나갔다 왔는데 반대되는 권력이라니요. 글고 저 사건 터진 시기가 법무부 홍보대사 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유야무야 넘어간게 아니냐라느노소리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오뎅거래 14-07-02 20:32
   
새민련 김영환 의원 처조카에요
니코니코 14-07-02 20:37
   
우스개소리지만 세계일보 무섭군요.
저번에는 이수만의 탈세 뉴스를 독점 보도하더니 이번에는 양현석을 치는군요.
이 땅에 자신들보다 더 강력한 신앙심을 갖는 집단이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것일까요  ㅎㅎ
     
오뎅거래 14-07-02 20:39
   
이수만 탈세도 오보수준이지요
나중에 결과나왔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가짐 그냥 사람들은 이수만 탈세범 이걸로 낙인찍어버림 ㅋㅋㅋ 언론이 어떻게 썩을수있는지 보여준결과임
          
니코니코 14-07-02 21:04
   
이래서 대기업이나 종교단체는 언론사 허가를 내주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ace4654 14-07-02 20:45
   
사실 전 지금 많이 떨립니다...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제 디스패치 기사로 많은 부분이 그래도 이해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오뎅거래 14-07-02 20:52
   
최악의 상황이 먼가요 그냥 씹히는거밖에없어요 박봄이 구속된다 그런건없어요
머 구속됀다해도 그쪽이 잘못해서 구속된다면야 머 할말 없는거고
진짜 최악의 상황은 박봄이 xx한다거나 이런게 최악의 상황이지요
그런데 지금 세계일보 기사 수준보면 거의 말장난 왜곡 수준이라 별거없어요 걍
성괴에서 약쟁이 타이틀 하나 추가하는거뿐이없어요
쑤틀레오짱 14-07-02 20:45
   
과자상자는 빼도박도 못하죠
가쉽 14-07-02 20:46
   
아무래도 세계일보하고 yg하고 트러블이 있나바요.
가생이에 세계일보 알바들도 꽤 있는듯 하고
사건이 이슈가 안돼니 여기 저기 열심히 찔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맥스 14-07-02 20:48
   
님은 누구신가요?
     
쑤틀레오짱 14-07-02 20:58
   
쉴드도 안되니깐 알바드립 ㅋㅋㅋㅋ
그럼 별거아닌 사건으로 다른 아이돌 까면서 이거에 대해 쉴드치는 애들은 뭐 와쥐 알바인가
마약한지 안한지 이제 관심없고 왜 과자상자에다가 담았냐
그리고 중죄인데 검사는 입건유예를 했냐 ㅋㅋㅋㅋ이거죠
시간여행 14-07-02 20:47
   
점입가경 이네요....양싸가 변호한 친구죽음건도 사실 4살 많은 상대팀선수로 밝혀져...
양싸도 같이 까이네요....
     
오뎅거래 14-07-02 20:56
   
미국이랑 학년이 우리랑 틀려서 나온 오보임
     
ace4654 14-07-02 20:58
   
그 선수가 아닐수도 있고 맞다더라도 말이 안될건 없죠. 다만 박봄이 직접 해명해야겠지요.
시간여행 14-07-02 20:54
   
양현석 -감성팔이 억울함 호소...
디스패치-카더라 잼
포털3사-검색어 통제 ,과자기사 제거
     
ace4654 14-07-02 21:01
   
디스패치나 세계일보나 관계자에게 들은바로 작성한 기사이죠. 둘중 하나가 거짓일텐데 디스패치라면 양싸 디패.. 그리고 봄.. 모두 큰일이죠. 반대로 세계일보라면 상황은 또 어떻게 될지...
그리고 네이버만 해도 과자기사 지금 있는데요
쑤틀레오짱 14-07-02 21:00
   
불법인지 몰랐다면서 왜 과자상자인지
이건 술을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와 비슷한데 ㅋㅋㅋ
유어마인 14-07-02 21:12
   
검찰 재수사 들어갈듯 보이던데
그냥 넘어가진 않을듯해요
단테스 14-07-02 21:19
   
검찰 요즘 이미지 별로인데.......과연 어떻게 나올까나.....ㅎㅎㅎㅎ
海東孔子 14-07-02 21:53
   
디스패치는 박봄 측 증언을 토대로하는 해명성 기사인데 반해 세계일보의 기사 내용은 그 당시 사건내용를 토대로한 기사 같네요.

분명한건 해명과 다르게 박봄측에서 위장밀반입을 시도한걸로 봐서 사전에 불법약품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었을 거라는 겁니다.

또한 저 기사 내용대로 다이어트 목적이었다면 미국내 병원에서 장기 처방을 받아 복용중이던
약물이라는 것도 거짓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반드시 그당시 처방받은 미국내 처방전을 첨부해야한다고 봅니다.
     
ace4654 14-07-02 21:57
   
디스패치 기사도 당시 수사에 관여한 검찰 관계자의 증언으로 작성되었다고 나와있습니다.
뿌잉352 14-07-02 22:21
   
과자로 둔갑한것과 마약인지 여부가 인과관계가 있다고 단정할 수 있나?

세계일보의 과도한 논리연결이 일면 타당해 보이기도 하지만, 정황이란게 있는데.

끼워 맞출려면 뭔들 못맞추랴?

가족이 다 나서서 딸에게 마약을 주는 그런 콩가루 집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죠.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설사 법적으로는 실정법을 어겼을지 몰라도 의도가 그런것이 아니기에

재량의 범위내에서 입건 유예가 된 것으로 보이네요.

* 끼워 맞추다보면 위에 어느 분의 얘기와 같은 소설이 난무하게 됩니다.
     
맥스 14-07-02 22:30
   
설사 법적으로는 실정법을 어겼을지 몰라도 의도가 그런것이 아니기에

재량의 범위내에서 입건 유예가 된 것으로 보이네요.

---------------

쉴드는 이렇게 치시면 안됩니다. 이 내용 자체가 님이 주장하는 바를 깨뜨리기도 하거니와

법이 님 생각처럼 적용되지도 않습니다.
웃기는축구 14-07-02 22:33
   
근데 기본적으로 왜 약을 들여옴? 계속치료를 받아온거라면 한국병원에서 진료도 받았을것이고,, 보통 병이 있다면 병원에서 처방해주는걸 먹지 않나요? 자기가 필요한 약을 외국에서 들여와서 먹는건 특이한 케이스 아님?? 항우울증치료제는 의사처방없이는 원래 복용이 안되는거 아닌가? 진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웃기는축구 14-07-02 22:34
   
아무리 미국에서 치료목적으로 먹던 약이라도,, 한국병원에서 다른 약을 처방해주면 그걸 먹는게 맞는거지,, 의사도 아닌데,, 본인이 원하는 약을 공수해서 먹는다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것도 일반의약품도 아닌 전문의약품을..
          
아안녕 14-07-03 00:35
   
정신과 약 처방이 쉬운게 아니래요
같은 증상이라도 사람마다 효과 보는게 다른 경우가 많아서
약 처방하는게 힘들대요
예전에 효과가 있었던 약을 먹었다는건 이해할만 해요

그런데 과자로 위장했다면...
     
숙신 14-07-02 23:01
   
님께서 궁금한 내용은 전부 디스패치 기사에 나와있네여 확인해보세여
망치와모루 14-07-02 23:55
   
저게 사실이면 양현석과 검찰 둘 다 대중들을 아주 호구로 취급했구나. 욕 나오네.
아안녕 14-07-03 00:32
   
진짜 과자상자로 위장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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