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국정원 직원 C씨가 마약성분이 함유된 식물 뿌리가루를 반입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C씨는 마약류인 '디메틸트립타민' 성분이 함유된 브라질 관상식물 '미모사'의 뿌리가루를 국제 우편물로 들여왔다.
하지만 검찰은 C씨의 아들이 ADHD(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다는 점, 미모사 뿌리가루가 효력이 있다는 글을 보고 직접 주문한 점, C씨의 신체에서 마약류의 성분이 검출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C씨가 마약류로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참작했다.
국정원 C씨는 입건유예가 아닙니다 참고로..
무혐의 처분 받은거에요..
입건유예 받은 사람 있냐고 물어봤는데 왜 무혐의 처분받은사람을 얘기하나요??
마약 사건으로 무혐의 처분받은사람 한두명인가요?
중요한건 입건유예입니다..
밑에 글에 제대로 설명되있던데 난독증임?
박봄 검찰측 입장이란 글 14,15에 마약관련 내용 있던데 박봄은 거기에 해당사항이 없고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한걸 확인해서 입건유예했다는데 이해가 안감?
님이 바로 밑에 싸질러논 글에 대한 답 디스패치 인터뷰 내용에 다있음;;
다시 한번 정독하길
p.s 난 참고로 투애니원 투애니멀이라고 부르고 박봄을 인조인간이라고 부르는 사람임
말그대로 유예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으나 경미하여 두고보겠다. 다시 문제가 발생하면 이 문제까지 전부 합산해서 구형하겠다 이거에요. 무혐의가 아니라. 님이야말로 제대로 이해를 못하나보네요. 이후로 4년이 지난 지금 박봄이 마약류 복용했나요? 다시 미국에서 밀수시도라도 했나요? 이미 4년전 문제가 되었었고 마무리된걸 이렇게 계속 떠드는 이유가 뭡니까? 세계일보기자에요?
이게 문제인게 어디서 봤는데 어떤 일반인은 가족에 미국에서 치료 목적으로 보냈는데 처벌 받았어요
근데 연예인이라 차별 두는건 문제가 맞는데요
그리고 양현석이 모르고 가져왔다고 그러던데 그건 말도 안돼는 소리고 팬이라 무조건 보호하려 하지말고 잘못한건 처벌 받아야죠;
마약이고 뭐고 우리나라에서 금지인 약품을 들였다는데 문제가 있는데요
미국에서 치료목적으로 보냈는데 그에 해당하는 증거를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겠죠. 기사의 삼성직원 건 처럼요.
그리고 몰랐다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건 당신들 생각이구요. 마지막에 나와있듯이 yg따위가 아무리 그래봤자 검찰 밑이죠.
'진급'이 보장되는 초대형 먹잇감(그것도 당시 한참 잘나가던 2ne1 멤버인데..)을 노리고 달려들었다가 큰 건덕지가 없어 유예때린건데 무슨 차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