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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1 11:40
[기타] 박봄 사건 양현석 해명글txt
 글쓴이 : 짤방달방
조회 : 2,489  

박봄 기사에 관한 해명글

안녕하세요 양현석입니다..
어제저녁 갑작스럽게 불거진 오해의 기사에 대해 간단히 해명 드리고자 합니다.

왜 YG의 공식 입장이 아닌 양 대표의 글로 해명하는가?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 기사의 내용은 4년 전의 일로서
그 당시 박봄 부모님께서 저를 찾아오셔서 박봄 가족 측이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과
더불어 박봄이 과거에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과 병력에 대해 저에게만 처음으로 말씀해주셨던
내용인지라 사실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YG의 모든 구성원은 물론 2NE1의 멤버들 조차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내용입니다.

때문에 상황을 잘 모르는 YG의 공식 입장보다는
그 내용을 직접 전해 들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기사에 대해 제작자로서의 심정은?

연습생 시절까지 합한다면 제가 2NE1과 함께 한 시간이 9년입니다.
9년 동안 지켜본 2NE1 멤버들의 성향은
멤버들 모두 담배를 피지 않으며.. 술을 잘 마시지 않으며…
정식 행사를 제외하고 지난 9년 동안 개인적으로 클럽에 놀러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고.. 주변에서 그런 소문조차 들은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제가 알던 그런 박봄이 하루아침에 기사 제목만으로 “마약 밀수자”가 되었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말 같지도 않은 말에 굳이 설명하는 게 맞는지?  오히려 일을 더 키우지나 않을지?
잠시 고민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만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중인 2NE1의 많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하루아침에 마약 밀수범이 된 바보 같고 친동생 같은 박봄을
가만히 곁에서 지켜만 보는 일이 저에게 최선은 아닌 듯 합니다.

진실은 무엇인가? 

팬들은 이미 다 아시다시피 박봄은 2NE1 데뷔 전 오랜 기간 미국에서 자랐고
어릴 적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같은 경기 도중 친한 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고 그 이후 박봄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충격과 슬픔에 빠져
힘든 시절을 보내게 되었는데 그 이후 수년간 정신과 상담과 심리 치료를 함께 병행해 왔으며
미국의 유명한 대학 병원에서 정식으로 처방해주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 왔다고 합니다.

박봄은 그 사건 이후로 축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고 가수로 꿈을 전환한 뒤
무작정 한국으로 와 처음으로 YG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저는 그날을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수도 없는 오디션 인물들 중에서 제가 박봄 을 기억하는 이유는
처음 보자마자 “YG가 아니면 본인은 가수를 안 하겠다”는 다소 당돌한 말을 했기 때문인데

당시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난 후 그다음 해에 다시 찾아와서 또 떨어졌는데 3년째 공개 오디션에
참여하여 수천 명 중에 1등으로 합격했기 때문에 박봄에 대한 저의 기억은 남다른 거 같습니다.

제가 굳이 상관도 없는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박봄을 처음 본 것이 11년 전임에도 4년 전 아버님께서 얘기를 해주시기 전까지
박봄이 축구를 했다는 사실이나 지난 병력에 대해 전혀 얘기를 들은 적이 없었으며
2NE1 멤버들에게 조차 단 한 번도 얘기를 꺼낸 적이 없었던 점을 미루어 볼 때 그만큼
박봄에게는 다시 들춰내고 싶지 않은 아픈 기억임에 분명한 듯 합니다.

비록 본의 아니게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박봄은 4년 전까지 미국 대학 병원에서 정식으로 처방받은 약을 수년간 복용해왔습니다만
바쁜 스케줄로 미국에 갈수 없게 되자 박봄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같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우편으로 전달받는 과정에서 국내에는 금지된 약품으로 세관에서 문제가 된 것입니다.

다행히 미국 대학병원 측으로부터 박봄의 지난 몇 년간의 진단서와 진료 기록 처방전 등을
전달받아 조사 과정에서 모두 제출하였고 모든 정황과 증거가 인정되어 무사히 마무리가 된
일입니다.

마약 성분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알고 있었는가?

상식적으로 어머니와 할머니가 딸과 손녀에게 마약을 구해주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특히 요즘 세상에 대부분의 약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그 약의 성분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알고 먹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

저 또한 몇 년 전 “힐링 캠프” 출연을 통해 밝혔듯이 잦은 공황장애로 신경 안정제를 늘 가지고
다녀야 하고 매일 먹어야 하는데 그 약이 무슨 성분으로 이루어졌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들어도 잘 알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박봄의 경우 미국에서 몇 년간 먹던 약이 국내에 없다는 정도만 알았을 뿐
그것이 수입 금지 약품이라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한 듯 합니다.

4년 전 조사 과정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국내 대학병원에서 다른 약으로
대처하여 복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월드투어 일정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저도 한동안 박봄을 못 봤는데
하필이면 어제저녁 오랜만에 녹음하러 사무실에 나오자마자
기사가 나오는 바람에 밤새 눈물만 흘리는 박봄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또다시 박봄이 밝히고 싶지 않았던 지난 얘기를 말씀 드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니
기분이 착잡합니다.

걱정 끼쳐드린 많은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드리며
한없이 부족한 저의 글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조만간 기쁜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07 .01
양현석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양싸 ㅋㅋㅋㅋㅋㅋㅋ 요점은 다 피해간 저런 감성팔이 쩌네요 ㅋㅋㅋㅋㅋ 원래도 싫어했지만 진짜 혐오스럽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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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4654 14-07-01 11:51
   
뭐 양싸 감성 자극 쩌는거야 원래 다 아는 사실입니다만.. 어쨋든 병력 인정으로 유예받았다는 사실과 친척주소로 받은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면 되는거긴한데... 멤버들은 물론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병력이니 친척집으로 가게 해놓은게 그렇게 이상한가요?..조사하면 다나오는데 밀반입을 누가 그렇게 할까요..사람들도 조금만 차분히 바라봐주었으면 ㅠ
호키동키 14-07-01 11:53
   
확실히 감성팔이가 쩔긴 쩌네요.
수사과정이 의혹이 생기고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데
이런 글을 보고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데?
내일을위해 14-07-01 11:54
   
전문 다 읽어 보았지만 뭐가 문제되는지 전 알수없네요. 님은 감성팔이니 혐오스럽니하는데 뭐가 그리 혐오스러운지. 중요한건 미국에서 처방받은 대로 먹었고 한국에 와서는 먹던 처방대로 미국에서 들여오려다 그게 한국에서는 불법인지라 세관에서 걸려 조사 받았고 검찰조사결과 별 문제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이게 한국에서는 불법이라는걸 안 이후로는 전혀 하지 않있다는 얘기인데 이게 문제가 되나요? 불법인거 알고도 한국에서도 복용햇다면 미국법이 어떻든 문제죠. 하지만 불법이란걸 안이후 한국에서 다시 처방받은 이후로 복용을 안햇는데 뭐가 분제죠? 4년제 별문제도 아닌걸 이렇게 대서특필하는 언론이 전 문제라고 보네요.
세자루스 14-07-01 11:55
   
상황이 비교되는 사건과 상황이 다르다는 걸 알려야 하는데 잘못한 것 같네요.
훋하다 14-07-01 11:55
   
???입건유예 라면서요... 검사가 아무것도 조사안하고 입건유예를 할까요? 그것도 연예인 , 공인을 상대로?... 양현석말이 맞다고보는데요? 그럼 글쓰신분은 ㅋㅋ 무슨 박봄이 진짜로 저 약품을 의도적으로 밀반입했다고보나요?

외국에선 허용되는 약품이 우리나라에서 허가안된경우가 많죠.. 그리고 엄청 유동적이구요,.,,, 매년 금지되는 약물도 많이 생기니까요,,
제네러 14-07-01 12:00
   
4년전이면 한류가 피크인 시점인점임을 감안해보면 정상참작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로이스 14-07-01 12:35
   
오디션프로때문인지 감성팔이가 저에겐 그닥 효과가...그냥 긴 사연팔이로 논점흐리기 정도?
그나저나 박봄은 고의든 무지의 결과든 YG의 민감한 부분에 또 하나의 주홍글씨가 생겼네요

근데 가장궁금한건 이게 왜 지금 터지냐하는거죠
흔히 말하는 음모론인지 아니면
YG와 저 언론사 사이에 뭔일이 생긴건지?
YG 언론들에게 무척 공들이고 잘써먹는 소속사중하나인걸로 유명한데....
쑤틀레오짱 14-07-01 12:36
   
1. 미국에선 합법이다

- 미국에서도 소수의 주만 합법이고. 미국에서 야구선수가 과다복용으로 죽은 적도 있고 장기 복용시 심장마비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80정이 넘도록 과다하게 처방 안한다.
- 우리나라에선 빼박 불법. 1999년부터 불법이었고. 감기약가지고 마약 만든 사례때문에 감기약에서도 이제 이 성분 안들어감.
-미국에서 대량 처방 받는 방식은 저렇게 한꺼번에 주는 게 아니라 리필방식. 일정량 이상을 먹으면 다시 받아가고 그런 방식임.
-한꺼번에 처방 받는 게 가능하다 해도 임페타민정도의 약물이면 본인이 직접 가서 받아야 함. 본인도 아닌 사람이 가서 받은 다음에 한국에 보낼 수 있는 게 아님
-그리고 문제의 본질은 박봄은 처방받은 게 아님. 이미 검찰 수사에서도 그렇고 박봄이 자백했듯 불상자와의 밀수입 거래로 사건 종결됐음. 불상자라는 건 신원미상자인데 신원 미상자한테 받은 게 어째서 처방받은 약임? 게다가 정말 처방받아서 처방전을 제출 했더라면 사건 기록이 절대 저렇게 안됨. 자꾸 팬들이 대량처방으로 본질을 흐리는데 이건 밀수로 검찰에서도 기록함.

2. 치료 목적으로 들어온거다.
-? 치료 목적으로 들어오려면 세관에 신고하고 미국의사.한국의사 소견 처방전 냈으면 됐을 텐데 굳이 우편으로. 그것도 본인 주소나 이름이 아닌 다른사람 이름으로 보냈다.
- 한국의사 처방이 불가능해서 신고를 못했다고 하는데 한국의사 소견서나 처방이 불가능 하다는 걸 알 정도면 이미 약물 들여오는 게 불법임을 알았다는 이야기임. 게다가 불상자와의 거래이므로 미국에서 처방전 받은 것도 아님.

3. 매번 미국에 사러 갈 수 없지 않은가. 대량 처방도 있을 수 있다.
- 대량 처방이 가능하다면 그정도로 장기간 약을 먹으면서 치료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럼 가수활동 하기 힘듦. 그정도의 장기복용 치료를 해야 할 정도면 가수활동을 접고 정신병 치료를 따로 해야 함.
-그리고 보통 1개월치 이런식으로 처방하지 82정을 처방하지 않음.
-암페타민말고도 우리나라에서 처방 가능한 합법적 약품도 많음. 암페타민만 증상 호전이 된다는 게 이상함.

4. 정치면을 덮으려고 그런거다.
- 살인 미수사건은 개인적 원한에 의한거지 정치적 사건이 아니며. 이걸 덮기에 나오려 했으면 오히려 그 전에 터졌어야 함. 세월호 지원금도 충분히 알려지고 있으므로 이걸 덮기 위한 건 아님. 오히려 검찰의 비리를 캐다가 사건이 밝혀 졌다는 게 신빈성 있음.

5. 검찰에서 기소유예했으면 별 일 아닌 거 아님?
- 기소유예가 무죄는 아님. 오히려 유죄이지만 벌을 주지 않겠다는 거임. 법정에서도 구속수사를 인정할 만한 물질인데 특별히 입건유예 했다는 게 더 찜찜함.
-입건 유예라는데서 일단 빼도박도 못하게 유죄라고 확정되기 때문에 박봄은 범죄자임. 몰라서 그랬어도 범죄는 범죄임.

6. 누가 걸릴 거 알고 우편으로 보냄?
- 모든 우편물을 하나하나 다 검사하는 거 아님. 금속탐지기에 걸렸거나 랜덤으로 검사하는 방식이라 종종 마야규밀매에 이용되는 방식임. 그래서 이번이 처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
-본인 약을 처방해서 의사가 보내준 거라면 박봄 이름이 아닌 다른사람 이름으로 보내는 게 말이 안됨. 물론 불상자와 공모했다고 나와있으니 의사는 아니겠지만.

7. 마약을 엄마 할머니가 대리처방받아준게 아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58조1항6호에 따르면 향정신성의약품 또는 그 물질을 함유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제조 또는 수출입하거나 그러할 목적으로 소지·소유한 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다. 검찰은 형사사법망에 “피내사자는 불상자와 공모해 미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고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봄에 대한 마약 밀수 내사 사건은 검찰이 내사 착수 외에 별다른 조치 없이 시간을 끌다, 그해 11월30일 박봄 사건을 입건유예키로 결정한 후 내사를 중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건유예란 ‘검찰사건사무규칙’에 명시된 총 7가지 내사 사건 처리 절차 중 하나다. 범죄 혐의는 있지만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동일인이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아니라면 통상 입건유예 사건은 그대로 종결된다.
버킹검 14-07-01 22:47
   
치료용 약이면 공식적으로 보내면 되지...왜 숨겨서 보냈을까??...단순히 별 상관없다고 생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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