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설 때문에 묻히나...

내가 볼땐 한국 연예인이 일본가서 다케시마라고 써진 상품 모델하는거랑 같다고 보는데...

다른곳에선 난리났어요...글구생수 자료확인차 올린겁니다...
기황후 이후에 중국에 돈따위에  영혼을 판다고 여론이 안좋아요..

어제 싸이트들마다 난리남.저게 또 40개넘는나라에 장백산이란 이름으로 수출까지하고 이미 한차례 농심에서 난리난적이 있었음,그런데 저렇게 광고를 하다니--->국내 대표 기업인 농심은 중국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사 샘물에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정식명칭 백두산이 아닌 중국의 방침을 따르는 장백산이라고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차례 논란이 됐고, 상표 변경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장백산 표기를 그대로 사용해 중국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현지 한국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기업이익을 위해 백두산을 포기한 것이냐는 비난도 이에 근거한다

잘 했다고 칭찬 받기 어렵겠네요..흠

백두산은 우리가 부를때 이름이고 중국측에서 부를때는 청나라시대부터 장백산이었음.
우리나라에서 파는것도 아니고 중국에서 파는 생수인데, 문제가 될게 뭔지 모르겠음.

맞아요. 뭐가 문제인지.
돈 주면 나라도 팔아먹는거지, 못 팔아먹는게 바보죠.

한국인은 우리가 부를때 쓰면 되는거고, 일본측에서 부를때는 조센징이라고 불러왔음.
우리나라에 와서 부르는것도 아니고 일본에서 부르는 명칭인데 그건 왜 발끈하는지 그쵸?

저도  나도 없습니다 님 의견과 같이 큰문제 될거 없어보이는데요...그런데 장백산은 청나라때등장한 이름이 아니고 그보다 더 이전부터 사용한 이름입니다. 금나라때 금사고려전에 장백산이름이 나오고 이후 원나라 요지에도 등장하고 그리고 백두산은 예로부터 불함 개마 도태 태백 장백 백산 백두 등 여려이름이 존재했고 심지어 만주족도 그들만의 언어로 골민샹갱아린(歌爾敏商堅阿隣) 이라 부릅니다.

6.25 후반기 한+유엔군에 한반도가 통일되려하자
다급해진 김일성이 백두산 절반을 중국에 주는 계약을 체결, 중공군 참전을 이끌어낸겁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는 그 지역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근거가 없죠.
합법적으로 백두산 절반은 중국땅인 겁니다.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1962년 조중 변계조약에서 북한이 중국과 합의해서
일본이 팔아넘긴 기존 조약보다 백두산에 대한 지분은 더 받아왔습니다.

문제는 이때 간도 영유권을 주장을 안했다는 점입니다.

난 이거 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들 어이없던데 ㅋㅋㅋ

본인 무식인증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