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 태연과 백현의 열애에
중국내 팬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19일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백현과 태연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오전 태연과 백현의 열애 사실이 보도된 이후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를 비롯한 많은 매체들은 태연과 백현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고 중국 팬들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비롯한
SNS를 통해 이들의 열애 사실을
공유했다. 특히 중국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태연 백현' '태연 백현 열애' 등과 같은
단어들이 화제어로 떠오르기도 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