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가 카라프로젝트에서는 불운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일본팬투표에서는 최고로 많은 표를 받았네요. 이걸로 좀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반면 유지는 안습...ㅠㅠ
내가 케이팝 스타를 열심히 봐서 그런지 정이가는 멤버인데...
암튼 이번 일본 팬투표는 좋은 시도였던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어떤 멤버가 통할지 카라프로젝트를 보면서 평소에 궁금했거든요.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유일한 아킬레스건이였던 가창력 보강을 비롯한 카라에 좀 더 시너지 효과를 줄수 있는 멤버가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중도에 구하라와 강지영의 합류로 카라가 살아난것 처럼요.
암튼 지금까지 보아온 어떤 오디션류 프로그램보다 초관심으로 보고 있으니 잘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해도 신인으로 데뷰해서 많은 역경을 헤쳐나가야 하는데 연습생 입장에서 데뷰해서 천하의 카라라니...카라프로젝트 보면서 프로그램 전반에 깔리는 카라의 명곡들을 보면서 정말 카라 멤버를 뽑는 빅오디션을 하는거구나 하는걸 그때마다 느끼게 됩니다. 유지가 만약에 카라가 된다면 1위한 버나드박보다 더 전화위복의 행운아가 될듯.(버나드박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상황이 가능하기에 사람 팔자는 모른다고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