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왔다! 장보리'를 통해 기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앞서 그는 '매맞는 승연'으로 먼저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회가 거듭될수록 부잣집 철부지 막내 딸 이가을 역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면서 그녀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실제로도 한승연은 이가을 역으로 촬영장 내 막내 딸로 등극했다"며 "현장에서도 대 선배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캐릭터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연기 경력이 늘어 날수록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