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아름다움과 록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동시에 갖춘 이번 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사가 압권.
'달리 함께'의 가사는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이 조금 다르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곡으로
'꿈', '희망' 그리고 '함께'를 노래한다.
'당신의 다른 부분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아름답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이 용기와 힐링을 얻길 바라며,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사랑하길 바라는
정준영과 윤하의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