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한류 차세대 주자로서의 입지를 확인했으며 일본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의 첫 방송을 예정하면서 현지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한국 드라마가 국내에서 종영 후 약 3개월 만에 일본에서도 방송되는 일은 이례적이라는 전언.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는 25일 밤 10시 현지 케이블 채널인 DA TV를 통해 첫 전파를 탄다.
"일본에서 팬미팅을 했던 것이 1년 전인데 이젠 일본에서도 그렇고 중국이나 한국 등 아시아의 많은 지역에서 사랑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며 "그래서 언제까지나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도록 어제 (팬미팅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그렇게, 여러분들 앞에서 까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도 남겼다.
일본에서도 별그대 방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