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의 한솔
팬이 섀도우를 새로 사서 바르고 팬싸인회에 감 (어제 부산 팬싸인회)
한솔
어 화장했네? 저번에는 안했잖아.
트위터
여러분 우리 아침을 시작할 때 '오늘 하루도 움직일 수 있게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소리 내서 말하며 일어나봐요! 하루가 즐거워요! 탑클 고마워요! 잘자요^^
팬이 퇴근길때 막차 끊기고 한솔은 차를 탔음.
그 때 한솔이 핸드폰 메모장에 막차끊겨서 어떡해? 하고 적어서 비춰주고,
팬이 말하는거 잘 안들리니까 창문 내리고선 택시타면 안되냐고 엄마께 연락해보라고 걱정만땅
심지어 3개월전 말을 정확히 기억함
2013년 12월
팬
ㅇㅇ언니 내꺼! (ㅇㅇ=한솔팬)
한솔 차례 지나고 이 팬이 제로한테도 제로 팬 이름대고 워더 드립을 쳤는데
한솔 : 쟤는 다 지꺼래 (짜증)
2014년 3월
한솔
야 너 전에 니가 나한테 ㅇㅇ이 내꺼라고하고 제로한테도 그래서 내가 너한테 쟨 다 지꺼래 이랬잖아
팬 당황
역대급
팬
오빠 자주 보러 못 와서 미안해요
한솔
괜찮아!
나는 너처럼 자기 할일 하면서 오는게 더 좋아.
왜냐면 내가 누군가의 별이 된다는건 좋지만 인생이 되는걸 별로 안좋아하거든
출처 : 더쿠넷 스퀘어방
니가 짱 먹어라 한솔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