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법대학(中国政法大学) 정치학계 팽진우(庞金友) 교수가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ㆍ연출 신경수)를 극찬했다. 팽 교수는 3월 26일 웨이보에 “
한국 드라마 <쓰리데이즈> 시청을 권장한다. 이 드라마는 정치 이면의 어둡고 숨겨진 이야기인 음모, 암살, 기만, 유혈사태 등을 심도 깊게 다뤘다”고
평가했다. <쓰리데이즈>는 현재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팽 교수 역시
인터넷으로 <쓰리데이즈>를 감상한 뒤 이 같은 시청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