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을 읽고 유튜브가서 영어로 된 댓글을 자세히 읽었는데
많은 흑인분들이 감동 받았다고 하더군요.
소속사에서 이걸 노렸다면 신의 한수 네요
솔직히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튀기라서 많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이죠
다민족 국가인 미국조차도 유색인종이라서 아이들이 상처 받는 경우가 많은데
단일민족인 우리나라는 혼혈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많지요
과거 미군기지 양공주와 연결 되기도 쉽고 사실이기도 했지요. 그런 인식으로 부모님세대는 더 안좋게 보더라구요 불편한 진실이지만 가창력 만큼이나 개성있고 통찰력 있는 가사로 많이 사랑을 받았으면 하네요 솔로 가수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합니다.
진짜 그런가요?
어렸을때야 이름 특이한걸로도 놀리는데..
진짜 인종차별이 있었으면 처음부터 케이팝스타에 오지도 못했을거고,
yg에서 데려가지도 않았을거고
더더욱 어떤 소속사에서 앨범 내주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인종차별 안심한 편입니다..
캐나다,호주,미국 이런데 가보세요.
훨씬 더 심하죠.
잘들엇습니다 ㅠㅠ ..
우리나라 혼혈 차별은 소학년일때가 문제입니다 ...
사회에서는 어느정도 줄어들엇으나 어린나이때 받는 상처가 크겠죠
어린아이들은 직설적으로 말하고 받아들이기때문에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
그만큼 심한 말도 많이하게 되는거고
그걸 듣는 아이도 충격이 심해지겠죠 그게 커가면서 내면에 감춰져잇다고 한들 없어진게아니죠
우리나라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있는 어린 아이들의 집단 따돌림과 같은 맥락이죠..
따돌리는 아이들은 그냥 재미로햇다 장난이였다 하지만 당하는 입장은 나쁜 생각을 할정도로 고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