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신곡 '까탈레나' 뮤비, KBS 방송 부적격 판정 "이유는 인명경시"
KBS는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은 인명을 경시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뮤직비디오에서 초밥으로 분장을 한 멤버들은 밥알 위에서 올라가거나 포장지 안에 들어가 꿈틀대는 모습을 연기해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비닐을 쓰고 있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며 “해당 장면만 일부 수정해 재심의를 넣을 예정이다. MBC와 SBS는 전체관람가로 심의가 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