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그럼 결혼 후의 이야기인가....암튼 기대기대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남미나 아프리카 등에서 대장금을 시청한 한류팬들이 동양의학과 동양문화의 중심을 중국이 아닌 한국으로 인식해 중국 내부에서 충격이 컸다”며 “문화 콘텐츠의 힘을 실감한 중국이 대장금2 제작 소식에 제작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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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뽕의 나팔수가 되는 것인가..ㅡ.,ㅡ
이러면 한국인들한테 욕 엄청 먹고 그동안 쌓은 명성도 무너질 수 있는데..제발 중화뽕으로 도배하지 않길..

구암 허준의 전철만 밟지 않기를...

구암허준을 안보신듯...구암허준하고 대장금2하곤 다르죠...구암허준은 걍 리메이크임...
똑같은 내용을 다른 배우가 찍었을 뿐...^^;;

돈투자가 엄청나구만  대장금 히트칠때 한국이 한의학이랑 침술을  훔쳐갔다고  개발광을 부렸는데
이번에는  돈의힘으로  중국일색  드라마로  만들고 싶은모양인듯 ,  돈에 비굴한 한국 업계관계자들은
능히  해주고도 남지요

대장금의 딸이 바톤을 이어받을지..

대장금2는 중국 찬양드라마.. 중국 홍보영상이 되는 것입니까....................

ㅋㅋ

일본용 드라마가 물러가니 이제는 중국용 드라마가 오는가 봅니다.

다 좋은데...
사극이나 드라마 상에서 역대 중국의 왕조를 가리켜..
대국 운운하는 거.... 아주 듣기 거북하고 기분 더럽다는...

대국의 사신이 어쩌고 저쩌고...대국의 심기를 자극하고 어쩌고 저쩌고...
조선시대 때, 명나라나 청나라를 가리켜 대국 운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사극에 까지 대국 드립치며, 스스로를 낮추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최소한 자존감이랄까 자존심은 지키자 !

그게 빠지면  mbc사극이 아니죠.  이상한놈들 입니다 ㅎㅎㅎ

중국이 어쩌구 사대질도 모자라 마의에선 불필요한 왜구마을까지 나오더이다.

헐~~

기가차서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는...ㅎㅎ

쓸데없이 기모노 괴물들이 우르르 등장하는 순간 채널 돌림.
그 이후엔 마의가 어찌됐는지 저도 잘 ㅋㅋㅋㅋㅋㅋ
현대극에서의 왜국 홍보질도 짜증나는데 사극에서까지 나오니까
용서가 안 되더라구요.

근데 대장금2가 중국을 배경을 찍는다는 걸 보니..
중국 홍보영상 제대로 찍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대장금은 해외에서 인기가 상당한 드라마로 알고 있는데 진짜 중국 찬양내용 안들어갔으면 ㅠ

장금이가 중국으로 가서 음식배우고...나는 우물한 개구리였구나 이러는거 아니겠지???...^^;;

대장금은 중국의 의술을 배워보고자 하였으나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모든 물건이 폭발하는 현상들을 겪게 되고.. 조국을 위해 핵폭탄 제조 레시피를 연구하게 되는데...

물건이 폭발하는 이유가 있었을건데요..마데인 차이나 때문??

중국은 폭탄 빼고 다 터진다는 말이 있죠 ㅋㅋ
의자도 터지고 장식물도 터지고 요구르트도 터지고

후속작이 전작의 명성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