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M의 역외탈세사건으로 떠들썩한데 기사의 내용은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해외공연의 수익에서 수백억을 탈세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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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M엔터, 수백억 역외탈세 포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2&aid=000264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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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중들이 SM의 해외공연을 언플이라고 생각하였고 적자를 감수하면서 무리하게 추진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으나
이번 SM의 탈세사건으로 의외로 SM의 해외공연의 수익이 막대하여 페이퍼컴퍼니를 차려 수백억을 탈세할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소녀시대나 동방신기의 투어동원수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실제 소녀시대의 2번째투어에서 관객석을 보면 거의 만석에 가까운데 아레나의 수용인원을 감안하면 최소30만정도로 동원이 되어야 하는데 SM에서 20만명으로 발표했죠.
결국 그 10만명의 인원의 수익을 탈세했다는 것입니다.
이건 동방, 슈주, 샤이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국내활동을 등한시한체 해외에서 공연뺑뺑이를 돌렸으나 수익이 터무니없이 적어 팬들이 이상하게 생각한적이 있었죠.
그렇게 수익이 적다면 차라리 국내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동안 종편이나 여러 매체에서 SM의 가수의 해외인기는 거짓이며 초대권을 남발하며 인원수를 무리하게 부풀려 언플을 통해 주가조작을 한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SM의 해외공연수익이 매우 좋으며 그 수익을 세금을 내기싫어서 관중수을 축소하여 보도할 정도였죠.
왜 스엠이 "SM의 해외공연은 언플이다"라는 공격적인 기사에 대응을 안했는지 의아해했으나 이제 sm의 의도의 잘알것같네요.
결론은 SM해외공연의 수익을 탈세할 목적이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