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가 임박해 오며 다이어트 떄문에 음식 하나 마음대로 못 먹던 연습생 시절,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다른 연습생 A군에게 부탁해 김밥을 사달라고 부탁했던 함순이들.
그리고 부탁을 받은 같은 연습생 A군은 김밥을 사들고 오다가 그만 함수 매니져에게 딱!! 현장 검거(?)가 되는 슬픈 일이 발생.
자기가 먹으려고 사왔다고 뻥카를 쳤으나 김밥 5줄을 본 매니져의 탐정 본능은 함순이들 입에 들어갈 김밥임을 알아차리며 결국 폭풍 꾸지람을 들은 함순이들과 연습생 A군.
그 A군의 정체는 바로 엑소 세훈!!!
지금은 다 같이 데뷔한 94년생 막내들의 꼬꼬마 시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