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201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아메리카 대륙을 향해 본격적인 날갯짓을 시작한다.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의 4개 대륙에서 약 20회의 공연을 통해 세계 10만 여 관객과 만나는 초대형 스케일의 ‘B.A.P 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2014 컨티넨트 투어)’ 일정을 밝혀 화제를 모은 B.A.P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미국 공연 티켓을 공식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