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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7 12:07
[걸그룹] 美 퓨즈TV, 소녀시대의 Mr.Mr.를 사랑해야하는 9가지 이유
 글쓴이 : 쁘힝
조회 : 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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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ne of the most popular girl groups leading K-pop's international expansion?and arguably one of the biggest girl groups in the world?Girls' Generation's new set of songs is cause for global celebration. In fact, the nine-member act's new EP Mr.Mr. is doing just that, going No. 1 on 11 country's iTunes Albums charts so far.

Kpop의 세계화를 앞장서는 걸그룹으로써, 그리고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걸그룹중 하나로써, 소녀시대의 새로운 노래들은 전세계가 축하할만한 이유이다. 아니다다를까, 그녀들의 새로운 EP Mr. Mr. 는 벌써부터 11개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Since the January 2013 release of their fourth full-length K-pop album I Got a Boy, GG have proven themselves a formidable global act, most notably at the debut YouTube Music Awards. Their fanbase triumphed over Beliebers, Directioners and Little Monsters to snag the girls the Video of the Year award. Meanwhile, the album's title track was 2013's most-watched K-pop video (other than Psy's "Gentleman" of course) and the biggest-selling K-pop track (again, other than Psy) here in America.

2013년 1월에 발매된 IGAB 앨범후로, 소녀시대는 어마어마 한다는걸 증명했다. 제일 주목해야 할것은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의 올해의 비디오 상 수상인데, 그녀들의 팬들은 비리버, 디렉셔너 그리고 리틀 몬스터 (타가수 팬덤 이름들)를 이겼다. 타이틀곡은 2013년 미국에서 제일 많이본 Kpop 비디오 그리고 트랙이 되었다 (싸이를 제외한).

On their latest, Girls' Generation prove they can break international lines. Whether you're a longtime GG fan or a casual listener, here are the nine reasons to love these six shiny new tracks.

소녀시대는 국적을 막론하는 힘을 가졌다는걸 증명했다. 당신이 소녀시대를 좋아한 오래된 팬이거나, 아니면 그녀들의 음악이 나올때마다 듣는 라이트팬이라면, 여기 그녀들의 새로운 6가지 새로운 노래들을 사랑할수밖에 없는 9가지 이유를 나열한다. 

1. Lead Single "Mr.Mr."
Produced by American hitmakers the Underdogs?who have worked with Beyonce, Justin Timberlake and Britney Spears?"Mr.Mr." is a delicious slice of electro-pop with a few more genres cooked inside. There's a crunchy hip hop beat, while EDM gets a nod with the chorus' build-up and beat drop, and some silvery disco strings are slipped into the song. While "I Got a Boy" was brilliant for its bold genre and tempo shifts, "Mr.Mr." has just as many aural elements, but is blended more smoothly.

타이틀곡 Mr.Mr.

비욘세, 저스틴 팀벌레이크 그리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한 히트메이커 언더독스 팀이 제작한 Mr. Mr. 는 일렉트로 팝과 함께 다른 몇가지 장르가 섞여 들어간 아주 맛깔나는 트랙이다. 이 트랙에는 강렬한 힙합 비트와, 잘 선택된 EDM, 차차 더 강해지는 코러스와 반짝이는 디스코 스트링이 들어가있다. IGAB는 대담한 장르와 템포의 변화가 멋있던 트랙이였다면, Mr. Mr. 역시 그만큼의 많은 요소가 있지만 더 부드럽게 섞여들어갔다.

2. The Quentin Tarantino-Esque Cover
Sure, we're a little bummed about the girls not being on the EP's cover art, but we're loving the concept! It's giving us strong Quentin Tarantino movie poster flashbacks.

퀜틴 타리티노같은 앨범 커버

그래, 소녀들이 커버에 없는건 안타깝지만, 컨셉은 정말 죽여준다! 퀜틴 타리티노의 영화 포스터같은 느낌을 준다.

3. A Promising Dance Break in "Mr.Mr."
At the 2:37 mark of "Mr.Mr.," a monotone female voices counts down for an instrumental breakdown that we're dying to see the girls get down to in concert. GG's chief dancer Hyoyeon should get her rightful spotlight to shine here during the performances. 

Mr. Mr.의 조짐이 좋은 댄스 브레이크

Mr. Mr. 의 2:37 지점에, 모노톤의 여자 목소리가 카운트 다운을 하며 인스트러벤탈 브레이크가 시작된다. 소녀들이 자신들의 모든것을 뽐낼수 있는 이 댄스 브레이크를 무대에서 꼭 보고싶다! 특히 소녀시대의 메인 댄서, 효연은 이 퍼포먼스에서 꼭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한다. 

4. Potential to Chart High
Girls' Generation scored the highest-charting K-pop album on the Billboard 200 to date when their Twinkle EP hit No. 126. Despite no American promo, Mr.Mr. hit the Top 10 of the U.S. iTunes Albums Chart and remains in the Top 40 its third day out. While its iTunes position will certainly go down with no Stateside appearances planned, if the interest can stay high enough digitally, could the gals break their own record? 

음악 차트에서 좋은 순위를 보여줄수 있는 가능성

소녀시대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Twinkle 앨범으로 126위를 기록한적 있다. 케이팝 엘범에서 제일 높은 순위이다. 미국 프로모션을 한적이 없는데도, Mr. Mr.는 벌써 앨범차트의 10위안에 있으며 3일째인 현재까지도 40위 안에 있다. 미국에서 더 프로모션이 없다면 더 내려가겠지만, 넷상에서의 관심이 끊기지 않다면, 그녀들은 자신의 기록을 깰수 있지 않을까? 

5. The Funk Elements
Fans may not hear it on first listen, but Mr.Mr. sees GG channeling their inner soul divas more than ever. "Goodbye" is a throwback-inspired R&B-pop track with the slightest bit of Pharrell's "Blurred Lines" production in there. Toward the end of "Waiting a Minute," listen for Tiffany's soulful humming, plus the group's jazzy scat singing. Even synthy dance track "Europa" closes out with a funky guitar improv section.

펑키한 요소

처음 들을때는 모를수도 있겠지만, Mr. Mr.는 소녀시대가 자신들이 마음속 깊이 원했던 디바 소울을 표출하는걸 느낄수 있다. Goodbye는 과거의 감성을 건들이는, 그리고 패럴의 Blurred Lines가 제작이 살짝 보이는 R&B 팝 트랙이다. "Wait a Minute"의 마지막에 티파니의 소울풀한 허밍을 들어봐라, 그리고 소녀들의 jazzy한 스캣까지도! 신시한 (신시사이저) 댄스 트랙인 유로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타 즉흥적인 섹션도 멋지다. 

6. Further Establishes Them as Vocalists
K-pop videos are undoubtedly entertaining, known for high-budget, glossy treatments. But Mr.Mr.'s strongest point is the emphasis on the group's vocals, most obviously on the title track?aka, the song people will listen to the most. "Mr.Mr." sees GG belting vocals that grow stronger as it modulates to higher (and more difficult-to-sing) keys.

보컬리스트로써의 입지를 다지다

비싼 예산, 매끄러운 비쥬얼로 유명한 케이팝 뮤직 비디오는 좋은 엔터테이먼트이다. 하지만 Mr. Mr.의 강점은 소녀들의 보컬에 대한 강조이다. Mr. Mr.에서  소녀들이 높고, 그러므로 더 부르기 어려운 음정들을 부르며 보컬들이 더 강해지는걸 느낄수 있다. 

7. "Soul" in Korean
GG fans will instantly recognize the set's closer, "Soul," as the Korean version of the band's first-ever Chinese song "Find Your Soul," released last November. While it's always a treat to hear the group conquer in different languages?who remembers 2012 English single "The Boys"?!??it's fun to hear them record those international bops for the K-pop community.

Soul 의 한국어 버젼

소녀시대 팬들은 Soul이 작년 11월에 발표한 첫번째 중국어 노래인 Find Your Soul의 한국어 버젼이라는걸 단번에 알았을것이다. 소녀시대가 다양한 언어로 정복하는것 도한 즐겁지만 (그녀들의 The Boys 영어버젼 기억하는 사람?!?) 그녀들이 다른 나라의 케이팝 팬들을 위해서 녹음하는것 또한 즐거움이다. 

8. The Adorable "Back Hug"
While six songs might limit the amount of material you can cover, the ladies still include a heartwarming track about back hugs! Not sure what a "back hug" is? It's that way-too-cute moment when you're significant other surprises and squeezes you from behind?let Yoona demonstrate for you here. As if we weren't falling in love with these girls already, they end the song with a request: "Please cover my heart." Awww.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백허그

6개의 트랙수 때문에 커버 할수있는 노래가 제한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트랙 백허그를 녹음했다. 백허그가 뭔지 모르겠다고? 네가 사랑하는 그/그녀가 몰래 뒤에서 안아주는 정말이지 너무 귀여운 순간을 백허그라고 한다--윤아가 시범을 보여줄수 있을것이다. 이미 소녀들과 사랑에 빠지고 있는데, 노래의 마지막은 "please cover my heart" 라는 부탁으로 끝난다. awww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걸 봤을때의 의성어에요..)

9. Short, Sweet, But Strong
Admittedly, six songs might not seem like much?but can one really complain when the six are this strong? While last year's I Got a Boy ambitiously included songs dabbling in EDM, jazz-pop, minimal R&B and more, Mr.Mr. feels tighter. It certainly makes a case that Girls' Generation is more musically focused than ever.

짧지만 달콤하고 강력하게

그래, 6곡은 짧게 들릴수도 있어, 하지만 이렇게 강한 6곡을 두고 누가 불평을 하겠어? 작년의 IGAB 앨범에는 EDM, 재즈 팝, 미니멀 R&B까지 포함한 많은 노래들이 있었지만, Mr. Mr.는 좀 더 단단한 느낌이야. 소녀시대가 그 어느때 보다도 음악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사례지. 

출처: 베티 게잡의봄, 릴리걸 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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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4-02-27 12:10
   
미국 소원 중에 힘 꽤나 쓰는 소원이 있나본데요 이 정도면ㅋㅋㅋ 대놓고 광고해라 ㅋㅋ
♡레이나♡ 14-02-27 16:01
   
올 ㅎㅎㅎ
열매달 14-02-27 16:12
   
격하게 공감가는 글이네 추천 눌러주고 싶다
blazer 14-02-27 16:39
   
이번 앨범이 미니 앨범이긴 하지만 스토리 라인이 탄탄하죠.

첫번째 곡부터 듣기 시작하면 마지막곡까지 멈추지 못하고 죽 이어서 듣게 된다능..
크리스탈과 14-02-27 17:44
   
앨범 내용물도 올라와서 봤는데 빨리 받아 보고 싶어요^^
이순재 14-02-28 12:57
   
태연 사진 예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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